•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산나물 김밥
산 나리 추천 0 조회 279 23.04.30 12: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4.30 13:17

    첫댓글 산나물김밥
    향긋하고 색다른
    맛일것 같아요
    김밥을 좋아해서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 작성자 23.04.30 13:34

    네 일반 김밥과는 맛이 다르네요
    나물을 짭짜롬하게 무쳐서 넣으시면 도 좋을듯 합니다

  • 23.04.30 13:44

    직접 체취한 나물은 얼마나 맛날까요
    아고 귀한 김밥 !
    근처 살면 언능 달려가고 싶습니다
    젊은이들은 나물 보기를 돌같이 하더라구요 ㅎ
    우린 아들보다 손주들이
    나물을 더 잘 먹어요
    남편 왈 애비보다 니들이
    편식을 안 하는구나 한답니다

  • 작성자 23.04.30 15:36

    네 우리 손자는 나물도 잘 먹고 국도 잘 먹어요
    잘 먹고 있는 애한테 애들이 이걸 먹느냐고 하면서 잔소리 하는 딸이 밉더라구요
    몸에 안좋은 패스트푸드 음식만 잘 먹으니 걱정이지요 너무 피곤해서
    자고 이제 일어 났습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30 14:39

    산나물 김밥.
    영양가 최고입니다..

    정성 들여서
    산나물 김밥을 하셨는데
    따님과 손주들이
    잘 먹고,
    맛있다고 해야
    산 나리님이
    신이 나는데요~

    요즈음 젊은사람들은
    우리하고는
    입맛이 다른것 같아요

  • 작성자 23.04.30 15:39

    네 완전히 다르네요
    일반 김밥 보다 훨씬 개운하고 맛도 있는데 안먹으니 밉더라구요
    애들한테 만원씩 주고 나머지 만원만 딸에게 주었어요
    어린이 날이라 10만원 미리 주었는데 딸에게 애들하고 점심 먹으라고 5만원이라도 주려다가 얄미워서 안주었어요 ㅎ 감사합니다

  • 23.04.30 15:44

    @산 나리 얄밉다고 해서
    혼자 웃었어요 ㅎㅎ

  • 작성자 23.04.30 15:54

    @스위트리 네 맞지요 ㅎ

  • 23.04.30 14:47

    아고 저래 맛있는 김밥을 애들이 안먹어주니 애미 속이 어떠하것소
    엄마가 사랑이 많아 늘
    챙겨주고싶은 마음
    자식들은 반이나 알아줄까요 ㅠ
    그래도 왔다만 가도 집임그득한거 같지요
    산아우님오늘은 좀 푹 쉬세요

  • 작성자 23.04.30 15:45

    네 언니 1시반부터 좀전까지 자고 일어났어요
    그동안 너무 힘들게 다니고 쉬지를 못해서 어제는 정말 일어나지도 못하게 온 몸과 다리가 아파서 나물이고 뭐고 다시는 안가고 싶더군요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좀 낫네요
    애들이 안먹으니 얄밉더군요
    사위라도 주려고 더 싸서 썰어 놓으니 사위도 안먹는다고 하지 말래요
    있다 저녁에 오는데 사위 먹으라고 놔두려다 동네 사람 다 주어 버렸어요
    다시는 이것들 위해서 안해주려구요 ㅎ 언니 푹 쉬세요 언니도 많이 피곤하실것 같은데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30 15:52

    그러게요
    참 요즘 애들은 엄마가 지들 위해서 하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지 못하나봐요
    지금님 따님도 그러시군요
    자연 식픔에 맛을 어찌 모를까요
    어제 나물을 먹는데 그 향이 어찌나 좋은지 먹으면서도 건강해 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 것을 애들에게도 해주고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엄마 마음을 애들은 오직 지들 취향만 생각 하지 그 마음을 모르네요
    우리 딸은 나물이 아주 맛있어서 무쳐가지고 가도 안먹는다고 해서 다시 가지고 올때 정말 속상 하더라구요
    그 맛난것을 모르니 안타깝지요
    봄에 먹는 나물은 보약인데요
    동네 자매가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전화 했답니다
    그리 맛있는걸 왜 안먹을까 하면서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30 16:04

    울 아들
    어떤 나물이든 안먹어요
    왜 안먹냐니깐
    치아에 낀다고 안먹는데요
    참 별꼴이얘요 ~

  • 작성자 23.04.30 16:36

    ㅎㅎ 그렇기는 하지요
    끼이는게 싫어서 안먹는다는 분은 처음이네요
    나물 먹으면 이 사이에 많이 끼고 양치질 할 때 열심히 하는 불편은있는데 그만큼 장에는 아주 좋은것이지요
    장 청소를 해 주는 것이니요
    고기만 먹고 부드러운 음식만 많이 먹는 사람이 대장 암에 잘 걸린다는 말이 있지요
    자연 식품이 좋은거지요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 23.04.30 18:58

    ㅎㅎㅎ~~^
    나물이 얼마나 맛싰는데.
    요즘애들은 자연에 맛을
    몰라요~~^

    우리 아이들도 사먹는 밥 먹지말라고 온갖
    정성을다해 김치등.
    마른반찬 좀 싸줄려고 하면 죽어라
    안가져갑니다.

    그럴때면 산나리님처럼 얄미워요.

    내 친구 아들은 주지말라고해도 부모맘은 자식 생각해 계속 싸주었는데 한번은 가다가
    그 귀한 반찬을 쓰레기통에 버린 사진을 찍어 보냈더랍니다.

    그런 애기 들은 뒤로는
    싫다고 하면 이젠 안해줍니다.




  • 작성자 23.04.30 19:05

    세상에 부무 마음도 모르고 쓰레기통에 버릴수가 있나요
    그러면 정말 벌받는데요
    옛말에 음식 버리면 천벌 받는다고
    알뜰히 먹으라고어른들이 그랬는데 안먹으면 남이라도 줄 일지요
    부모는 자식 잘 먹고 간강하리고 힘들어도 열심히 해 주는데 그것을 어찌 버릴수가 있을까요
    오늘 저녁에도 나물 무친것 해서 막으니 그 향이 얼마나 좋던지 밥 맛이 절로 나더군요
    우리 딸만 그러나 싶은데 요즘 잚은 애들 왜 그럴까요
    몸에 좋은것을 모르니 안타깝지요
    저는 먹으
    면서 간강 해 지는 것을 느끼겠더군요
    감사힙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30 21:07

    어머 늘평화님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엄나무순 두릎 맛있지요
    사자면 비싸구요
    요즘 자연산 나물은 젊은 사람들 보다는 나이 든 사람이 더 좋아 하나봐요
    저녁에 나물 해서먹으니 너무 맛있던데요 ㅎ
    김밥도 열받아서 저는 썰 때 꼬다리만 먹고 담아 놓은것 이웃집 사람 다 줘 버려서 먹지도 못했지요
    꼬다리도 맛은 있던데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01 00:04

    저도 생김 잘라서
    밥한수저 나물 얹고 싸먹으면 맛나더라구요 ㅎ
    김밥이 색스럽고 여쁩니다
    보약이지요 봄나물은 ^^*

  • 작성자 23.05.01 00:07

    네 맛도 있고 건강 식품이지요
    늦은 시간까지 안주무셨네요
    저는 원래 늦게 자니 기도 끝나고 이제 자려 합니다
    편히 쉬세요

  • 23.05.01 06:13

    산나리님 따라 가서
    다래순 따고 싶네요
    애써 따온 산나물.
    다듬고 삶아 말려두고.
    그 수고 말도 못하지요.
    얼마나 맛있는데...
    안먹으니 산나리님은 또
    얼마나 속상할까요.
    에고.
    제가 이제야 그 산나물맛 알고
    가고 안계신 엄마를 그리워하며
    죄송해 한답니다.
    산나리님 너무 애통해 하지 마시고
    맘 상하니까 싫다는 따님에게 권할것도 없어요
    따님 몫 이려니 하고
    산나리님 드시고
    오래 건강하셔요.

  • 작성자 23.05.01 07:26

    벨라님 일찍일어나시어 여성방에 들려 주심 감사합니다
    뵈온지 오래 되었네요
    요즘 애들은 산니물이 얼마나 몸에 좋은지를 모르니봐요
    피곤해서 더 자고싶어도 일찍 일어나서 해주는데 인먹고 나가니 정말 밉더리구요
    기분 좋은 한주간 되세요

  • 23.05.01 06:40

    요래 이쁜데 안먹어줄까요.
    요즘 젊은이들
    입맛이 달라서 그럴거예요.
    산나물 어렵게 준비해서 싼 김밥인데
    속 상하셨겠어요.
    난 언니집 옆으로 이사가고 싶은데
    산나물도 얻어먹고
    하게요.ㅎㅎ
    언니 무리하지 마시고 늘 건강챙기시길요.~~~^^

  • 작성자 23.05.01 07:32

    네 수영님 일찍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애들은 엄마 마음을 모르니요
    그게 섭섭하기는 한데 워낙 딸 성격이 별나고 고집도 세니 안먹는다 하면 안해야 되는데 먹이려는 제 마음도 열성이 문제지요
    이제는 딸에게도 적당히 해야 되겠어요
    이번에 뜯은 나물도 몇집 주고 나니 저 먹을 것도 없어서 오늘도 또 가려합니다
    옆에 계시면 얼른 갖다 드리지요
    사돈 댁이 나물 고장이라 그곳에서도 보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힘찬 한주간 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