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 여성이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잠을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가 여자를 흔들어 깨웠다.
"여기는 노약자 지정석이야"
여자는 눈을 치켜뜨면서 대꾸했다.
"저도 돈 내고 탔는데요?"
이 때 할아버지가 점잖게 말했다.
"이 자리는 돈 안 낸 사람이 앉는 곳이야"
출처 sns/ 문병하 님/
첫댓글 난 5년전쯤 됬을까? 버스를 탓는데 어떤이가 여기앉으세요 하는바람에 사양은 했지만 스스로 놀랬음.
돈 안낸 사람이 앉는곳에 돈 낸 사람이 앉으면 앙대여~~~~~ㅎㅎ
ㅎ
첫댓글 난 5년전쯤 됬을까? 버스를 탓는데 어떤이가 여기앉으세요 하는바람에 사양은 했지만 스스로 놀랬음.
돈 안낸 사람이 앉는곳에 돈 낸 사람이 앉으면 앙대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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