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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게시판 훈련병들 야간 행군.gif
패배자 추천 2 조회 18,628 16.12.11 18:34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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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2.11 1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 16.12.11 18:43

    전 산악행군이 더 낫던데.. 아스팔트는 발바닥 엄청아픔..

  • 16.12.11 18:48

    @달히 ㅇㄱㄹㅇ

  • 16.12.11 18:34

    겨울에 야간행군할때 솔직히 걸으면서 잘줄은 몰랐음 ㅋㅋㅋㅋ

  • 16.12.11 18:35

    힘내세요..

  • 16.12.11 18:35

    지금 생각해보면 조교들도 한달에 한번씩 야간에 교통통제하고 배식준비하려면 빡쳤을거 같음

  • 16.12.11 18:35

    와 나때는 행군중간에 컵라면 상상도 못했는데 안 부럽네

  • 16.12.11 18:35

    저때 라면국물 물 엄청 넣어줬는데도 간이 딱맞는것처럼 느껴진

  • 16.12.11 18:36

    3사단 대대장 아직도빡치네
    대휴식때 집중안한다고 라면물부어놓은거 다 수거해가서 버림.그거보고 진짜 저 군인은 꽉막힌놈이다느꼈음

  • 16.12.11 18:36

    40도 힘들었는대 그이상하신분들 존경

  • 16.12.11 18:36

    훈련소때는 아니고 자대가서 훈련 복귀 야간행군하는데 여름방학기간에 놀러온 대학생 남녀4명이 저희 보고 무슨 괴물꼬라지 하고 있냐고 킥킥대길래 울컥해서 돌아서서 한마디하려는거 소대장님이 보고 대신 한마디 하셨던 기억 나네요. 군인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16.12.11 18:37

    훈련소 야간행군 퍼졌었는데 ㅋㅋㅋ

  • 16.12.11 18:38

    "그나마" 주간행군보단 나았던

  • 16.12.11 18:38

    힘들겠다

  • 16.12.11 18:38

    겨울에 산악행군 땀범벅 영하의 날씬데 그렇게 덥다 느낀건 처음
    또 쉬면서 땀식으면 뒤지게 춥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라면먹으면..크 ㅠㅠ

  • 16.12.11 18:38

    겨울말고는 할만함
    땀흘리면 금방추워지는게 너무싫음 난로도 갖고다니지만

  • 16.12.11 18:42

    @너지금나한테장난치는거야야투레 다만 라면먹는 대휴식은 잊을수없음ㅋㅋ 11월 유격 행군 잊지못할라면

  • 혹한기 4박5일 훈련 철야ㅡ>전반야ㅡ>철야ㅡ>전반야ㅡ>철야로 하고 오전 11시에 부대 복귀 후
    치장물자 다 정리한 후 간단히 식사하고 오후 3시에 출발해서 새벽 1시에 들어오는 40Km 야간행군 했는데
    레알 걸으면서 잔다는게 뭔지 뼈져리게 느낌

  • 16.12.11 18:40

    걸으면서 잘수있다는걸 처음 느꼈는데ㅎㅎ

  • 16.12.11 18:42

    혹한기때 큰고개 하나넘고 쉰다고 했는데 관심병사 이등병이 중간에 힘들다고 "대대 10분간 휴식!" 외쳐서 앞뒤로 전달전달 돼서 고개 중간에서 쉬다가 감.ㅋㅋ

  • 16.12.11 18:42

    크 저 라면 얼마나 맛있을까

  • 16.12.11 18:43

    야간행군 졸면서 걸어는데.. 옆 꼬랑에 빠지든 말든 ...

  • 16.12.11 18:46

    걷는건 힘들지않은데...발이 너무 약해서 진짜 물집이 너무잡혀서 죽는줄 ㅠㅠ
    나중에는 너무 아파서 문워크하면서 감
    라면은 훈련소 복귀하고 줬었는데 ㅋ

  • 16.12.11 18:46

    보기만해도 찝찝하다 으..

  • 16.12.11 18:47

    어휴 다시는 못하겠다 ㅎㅎ

  • 16.12.11 18:47

    야간행군 하고 와서 먹은 육개장이 인생 최고의 라면 이었음 ㅠㅠ

  • 16.12.11 18:49

    유격복귀행군 60키로 했는데 .. 복귀하고 보니까 발바닥 너덜너덜 ㄷㄷ;

  • 16.12.11 18:50

    행군 아무리 생각해도 엿같음

  • 16.12.11 18:51

    야간행군인데 위장도 안하고 빠졌구만

  • 16.12.11 18:52

    처음으로 모든걸 집어 던지고 싶다는걸 느껴봄

  • 16.12.11 18:54

    대 휴식때 컵라면이 맛있었지 ㅡㅡ 물 미지근해서 면발이 바삭하던게 아직도 기억남

  • 16.12.11 18:55

    라면을 주네? 원래 주나? 7년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 16.12.11 18:57

    신발안맞아서 물집잡히면 죽음임... 군화 딱맞는거신으니까 몇키로든 할만하던데

  • 16.12.11 19:00

    이때는 20kg완전군장이 얼마나 무겁던지

  • 16.12.11 19:00

    대휴식때 닭죽 먹은게 잊혀지지 않는다 짱이었다

  • 16.12.11 19:01

    행군로가 왕숙천 지나서 fc서울 2군축구장 쪽 까지 가는거였는데 오르막길이별로 없어서 힘들진 않았는데 겨울 강바람이 칼바람이라 고생했던 기억이나네요

  • 16.12.11 19:05

    행군 중간 대휴식때 컵라면에 초코바가 잊을수가없지.. 논산때 다 끝내고 새벽4시에 닭죽 진짜 꿀맛이였는데

  • 16.12.11 19:12

    새콤달콤 먹고 탈진할뻔 했음ㅋㅋㅋ 땀은 나는데 새콤달콤 먹었더니 입안이 바짝 말라버리니까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ㅋㅋㅋㅋㅋ 그 뒤로 행군할때 사탕류만 먹음ㅋㅋ

  • 16.12.11 19:12

    걷다가 졸아서 뒤에 붙잡아 주지 않았으면 옆고랑으로 구를뻔

  • 16.12.11 19:12

    우리 신교대에선 각개전투 끝나고 야간행군 할 때 전투화 손질 다 시키고 영외 나갔는데

  • 16.12.11 19:19

    겨울에 훈련하면서 산에 앉아서 쵸코바 먹을 때가 젤 맛있었는데....

  • 16.12.11 19:19

    행군이 제일 싫음 으..

  • 16.12.11 19:24

    x-5인가 그거 먹었는데ㅋㅋㅋ

  • 16.12.11 19:30

    향토사단 신교대 출신인데 야간행군날이 보충역 중대랑 겹쳐서 같은 날 하게됨. 근데 걔들은 코스도 우리보다 짧고 출발도 2시간인가 늦었는데, "현역이 공익한테 져서는 되겠냐"는 중대장의 뜬금없는 지시와 당시 뭣도 모르던 훈련병들의 현역 부심이 배가 돼서 거의 뛰다시피하며 걔들보다 30분 일찍 들어옴. 진짜 천근만근 죽겠는데 전화 한 번 할 수 있다는 사탕발림에 지원한 배식조 임무때메 다른 애들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서 식당가서 밥함....다행인지 자대는 기행부대라 정규 행군은 없었는데 비슷한걸 해도 단독군장으로 산 타는게 전부였었네요.

  • 16.12.11 19:33

    아직도 안잊혀지는게 출발 하면서 뭔가 똥이 마려워서 반환점에 도착했을 땐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음.. 근데 밥을 먹어야 해서 꾹 참았는데 밥 다 먹고 수류탄 던지고 다시 돌아오는데 똥이 안마려움.... 돌아와서도 안마려움.. 똥까지 소화시켜서 에너지로 쓴 느낌

  • 16.12.11 20:00

    저거로 얻는게 없는데 왜 하는지 노이해

  • 훈련병땐 안했는데...자대가서..ㅆ

  • 16.12.11 21:26

    이악문다는것 처음 해봄.. 도저히 못 걷는 단계였는데 마지막 오르막길 2km 정도남기고 정말 이를 바득바득 악물고 한발한발 내딛었던 기억..

  • 16.12.11 21:48

    방탄에 땀맺힌게 뚝뚝 떨어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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