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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미러폰드의 피에로
이현원 추천 0 조회 126 23.12.20 18:2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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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0 19:21

    첫댓글 그토록 애절하게 불러도 대답없는 이여
    야속한 님이여

  • 23.12.20 19:47

    오~~
    아무도 창문을 열지않네요

  • 23.12.20 20:51

    좀처럼 열리지 않음 비극
    창가에서 세레나데 희극

  • 작성자 23.12.21 00:06

    이게요, 사진 상관물을 저도 처음 보는데요. 여름철에 물이 흘러 내리면 그 세기나 각도에 따라서 낱 개가 분수같이 움직이며 노래하고 춤을 추는 듯 보입니다. 겨울 철엔 물이 없어도 바람에 따라 각 낱 개가 하나하나 흔들리며 배경 성관물에 따라 노래하고 춤을 추는 듯 보입니다.ㅠㅠ
    '비극과 희극 사이'이란 타이틀은 물이 흘러내림이 눈물인데 이러면서 음악에 맞추어 축가를 부를 수 있으니 사실 비극과 희극 사이는 큰 차이가 아니라, 아무 것도 아니죠. 겨울에 벌거벗고 그대 창가에서 세레나데를 부르며 구애하니 사실 비극과 희극의 차이는 별개가 아닙니다.마치 영국위 챨리 차프린이 인간이 너무 비극적이어서 희극 배우가 됐다고 그러죠. 희극.비극이 동전 앞,뒤 차이에요. 그런 내공이 있었기에 희극 배우의 정상에 오를 수 있었지요. 그는 또 비오는 날이 제일 좋다고 했습니다. 눈(目)물인지 눈(雪)물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는 이말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詩作으로 희극과 비극을 보는 육안이 심안으로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그는 또 글구 1,2행은 對句 기법이라고 헐 수 있죠.

  • 23.12.21 15:25

    네 그런 곳이었군요
    특별하게 생각하고
    고안해 낸 상관물이군요
    맞습니다 희극과 비극은
    양날의 검, 동전의 앞뒤처럼
    지그히 작은차이!?
    잂뿐이더군요
    육안이 심안으로
    가선해 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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