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탐폰 쓴뒤 악몽 찾아왔다…한국 오는 '황금 다리' 모델 사연

[영원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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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다리 모델’. 미국의 패션모델 로렌 바서(35)를 수식하는 말이다. 그는 실제로 무릎 아래 두 다리에 황금 의족을 하고 있다. 스물네 살이던 2012년 생리 중 탐폰을 사용한 후 독성쇼크증후군(TSS)으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고, 7년 후 왼쪽 다리마저 잃었기 때문이다.

[콕길이]

허걱..아..

[길냥이 러버]

헐 나도 탐폰쓰는데....

[풀잎]

생리컵 써 얘들아,, 그 솜탱이가 문제랴

[항정살돼지국밥]

에…..

[나인나인]

시바 이게 뭔말이고ㅠ

[개씨브로ㅓㄹ]

제때 갈자..

[허거덩]

생리컵은 안써봤지만 뭐 하나 안전한게 없냐ㅡㅡ

[정말절망]

질안에 상주할 땐 괜찮은데 피를 머금은 탐폰은 위험성을 높이고, 끼고 뺄 때 질 안에 상처가 나면 감염되나봐
그리고 오른쪽 다리는 발가락 뼈가 자라서 절단한거래

[날 보는 너의 눈빛과]

헐

[김치가락국수]

헐 ㅜㅜㅜㅠㅠ 오래끼고 계셨나..

[심우주]

헐…

[헤헤똥이다]

4시간마다 한번씩 갈아주는거 잊지말자!

[soul mates]

아.. 탐폰 주문했는데., 여자 살기 힘드네 정말 ㅠ

[손선풍기없어?]

손 깨끗히 씻고 8시간 이상 사용하지 말자!
특히 여름에는 자주 갈아줘야됨

[멘공김수현]

과하게오래쓴게문제지 생리컵이든 탐폰은문제없다고봤는데

[박영현]

제때 갈자...ㅜ

[런닝맨]

내가 아는 사람도 탐폰 쓰고 쇼크 와서 다신 안 쓰더라 오래 쓴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