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프렌치 끌레오
한창 먹고다녔던 추억 회상 중
수비드 치킨 먹으러 갔어
대부분 크림으로 먹었는데 우리는 로제로 픽함
이렇게 찢어서주고, 아래에 파스타 들어있어서 로제 파스타처럼 먹을수 있음
작년 크리스마스 때 홈파티
감바스 알 아히요랑
밀푀유나베 준비해서 야무지게 먹었음
석화안 술 어마무시하게 먹구
해운대가서 진짜 야무지게 먹구옴
어부의 밥상이었나? 박씨네 어쩌구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선어회같은 느낌이었어
집 마당(?)에서 친구들이랑 홈파티
다들 새우를 엄청 좋아해서 새우 꼬지만 주구장창먹었구
직장 회식 때 먹은 갈비~
구워주셔서 맛있게 허버허버했어
구운마늘은 진리
동네 선술집가서 먹었던 매운 우동과 닭가죽 구이
인당 소주 2병씩은 마셨을걸?
의도치않은 자리였지만 참 맜있긴 했었던
골뱅이탕과 모듬 회
순천 놀러갔을 때 먹었는데 소고기 타다끼? 였을거야
(이시국 전..)
친한 언니랑 브런치타임! 메뉴가 기억이 안 난다 ㅋㅋ
여긴 엄마랑 벌교 놀러간 김에 꼬막정식 먹으러~!
꼬맛ㅣ막 무침에 밥 비벼먹어야 돼!
꼬막 탕수육이 기가막히더라..
이건 친구랑 순천갔다가 드라이브하구
친구는 자몽티 난 로얄밀크티 그리고 호박 케이크(최고)
여긴 당진 놀러가서! 당진 사는 친구들이랑 갔눈데
포장마차존처럼 신기하게 되어있더라!
조개찜이랑 회 진짜 존맛탱..
다음날 안산 넘어가서 또 회 ㅋㅋㅋ
내가 해산물 진짜 좋아해서 ㅋㅋㅋㅋ 우럭이랑 광어회일거야
이건 멍게야!
문제있을 시
진로 한병 원샷할겡 그럼 추억여행 끝~!
첫댓글 안산어디야...?
파도수산이라구 가게도 크고 내가 갔을 땐 여름이라 밖에 테이블도 있었어☺
@프렌치 끌레오 고마워 여시야!!
와 미쳤다..... 진짜 현실 미쳤다 반복하면서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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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여시인데 아마 인근주민일 듯!
수비드치킨 쩐다.. 진짜 맛있는거 잘 먹고 다닌다ㅠㅠ
와 뭘로 찍은거야??? 화질 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