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강언,청성산 은 고속열차로 1일 코스 가능합니다.
시간은 청두북역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오전시간에 도강언 입구이퇴공원까지 가는 열차를 먼저 이용하면 편리하고
.지하철 2호선 가능구간에 계시거나 청두 출,도착 열차표를 못 구하솄으면 2호선 서포역에서출,도착하는 표를 구해서 이동하셔도 됨..참고로 도강언 고속열차역에서 풍경구까지 40여분 소요 되어 버스와 큰 차이는 없을듯.
아미산 은 1시간30분, 낙산은 1시간10 분 정도 소요되고 고속열차는 C자로 표기됨.
첫번째호텔은 문수원 근처 청두회관은 정통중국식으로 객실은 넓었다. 하지만 창이 없는 객실은 답답하고 냄새가 많이 났다.
아침식사가 부실함(혹시 비수기라 그런가?)
두번째 로우마시역 (1호선) 근처 도세트 그랜드호텔(제성군호호텔)은 지하철 공사로 주변은 어수선하다.
객실은 깨끗하고 훌륭하다. 아침식사가 꽤나 만족스러웠다. 특히 빵종류는 다양하고 맛있었다.
세번째 아미산을 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아미산 에산젠지역 자데이트 리조트라고 아고다에서 별4개로 판매하는 곳이라 사진으로 보고 결정했는데 여관이었어요.
겨울인데 히터틀고도 추워서 옷을 두껍게 껴입고 자야했습니다.
욕실용품은 대용량으로 절약정신이 돋보였습니다.(치약도)
수건은 닳아서 걸레로 쓰면 딱 좋을정도였습니다.
베란다 문은 이중문이 아니라 홑겹인데다가 문틈이 여기저기 벌어져 있어 바람이 숭숭 들어오는데
직원을 커텐으로 가리면 된다고 하더군요.
아침식사는 의자18개 정도 인데 히터도 가동하지 않고 테이블보는 때가 꼬질꼬질.
음식은 접시하나에 허접한 식빵두조각.죽.
우유.달걀후라이. 단단한 버터 .굳은 잼이 전부입니다. 하루묵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여름이었으면 좀 나았을것 같은데
.욕조에 온천수가 나오길래 기대를 해봤지만 실내가 춥고 물온도가 30도 정도여서 이용할수가 없었습니다. 물 마개로 쓰는 큰 스폰지는 충격이었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ㅜㅜㅜ 저런 호텔 안가도록 정보 잘 찾아보고 여행가야겠네요 ㅠㅠ
청두 갈 계획인데 참고할게요~
이런 정보들 참 좋네요
감사해요
좋네요
가보고 싶은 도시 중 하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