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다보면 태양력에도 세월따라 날수가 모자른다 해서 일수를 채우기 위해서 윤일을 만든
것이다. (양력에는 2월에 윤일을 두는데 매년 2월에는 28일까지 있다가 29일이 있는 해가
있다. 그 마지막날인 29일이 태양력의 윤일이다) 태음력에는 19년마다 윤달을 7번씩 맞추어야
양력과 맞추어진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된다.
이는 양력에 음력을 더하여 맞추다 보니 매년 11일이라는 일수가 차이가 나는 바 치윤법을 써서
윤달을 만들어 양력에 꽤어 맞추는 것이다. 그런바 음력은 독자적으로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양, 태음력이라고 한다.
아무런 이유가 없다. 육갑이나 음양오행의 이론을 통해서 치윤법을 취한 것이 아니라 양력에
음력을 맞추고자 취한 방법이었던 것이다.
그런바 명리학과는 아무런 이유가 없다...
중략
인목은 천간에서 갑이 투간하면 간여지동이라 하여 같은 동질성으로 분류하니 천간 갑목은 지지에
인목을 말하고 인목은 갑목을 말하는 것이다. 을목은 묘목이요, 병화는 오화요, 정화는 사화이고
무토는 진술토요, 기토는 축미토이며, 경금은 신금이요, 신금은 유금이며, 임수는 자수요, 계수는
해수와 같다.
병화와 정화의 지지에 근이 다른 것은 아래에서 논하겠다.
이제 위에 설명을 들었으니 아래에 설명을 조금 더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갑목이 동지 앞 뒤를 거쳐 지나면서 해자수의 인성을 만나 태어난다.
인성의 덕에 힘입어 모유나 분유를 먹으며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면서 인묘목을 만나니 동질성이라
형제 자매도 생긴다.
이때 인목지장간에 무병갑이 있으니 이에 병화는 식신이라 기다가 걷기도 하면서 형제자매들하고
다투기도 하고 즐겁게 함께하며 나아가 자라기 시작한다.
묘목에 정기가 진월에 여기로 넘어오면서 을계무라는 지장간이 암장되어 설명해주듯이(乙 겁재)
형제와 같이 자라면서 (癸 정인) 모친의 보살핌으로 공부와 인성교육을 받으며 (戊 재성) 흙에
뿌리를 든든하게 하여 건강하게 자라서,
巳(식신)을 만나니 지장간에 戊庚丙이 설명해주듯이 戊土를 이어받아 甲木이 건강하게 자라
청년이 되어 (庚 편관) 사회에 나가 일을 하면서 (丙 식신) 내면의 궁구와 활동성으로 임하면서,
午를 만나니 지장간에 丙己丁이 말을 해주듯이 (丙 식신) 사회생활하며 식신성으로 근근하게
활동을 하다가 (己 정재) 를 만나니 배우자를 만나 합하여 결혼한다는 이치로 갑과 기는 합한다는
이치를 설명하는 것이다.
이를 다른 이론으로 설명하고자 한다면 이또한 이론이 부지기수이나 명리학의 육갑은 인간사를
논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지 다른 이유없다. 다른 이유를 설명하여도 결국에는 끝에는 인간사와
연결되어 있다. 바로 이렇게 육신을 살펴보면 일점 틀리지를 아니한다.
이후 申(편관)을 만나니 지장간에서 戊壬庚이 설명해주듯이 (戊 편재, 인성과 재성은 정편을 가르
지 않음, 자평진전에 육신편이나 사집총에 육신편 참고) (戊 편재)배우자를 만나 (壬 편인) 즐거운
이야기와 서로 인성적으로 보살피며 사랑하다가 (庚 편관)자녀를 낳아 기르다가 유를 만나니
지장간에 庚辛이 말을 해주듯이 (庚 편관) 부부가 또 자녀를 낳아 아들이 형제를 만나고 (辛 정관)
이후 또 딸을 낳으니 그 기쁨이 부귀와 명예을 얻은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후 (亥 편인)을 만나니 지장간에 戊甲壬이 설명해주듯이 (戊 편재) 처와 (甲 비견) 내가 힘을
합쳐 (壬 인성) 가정이 화목하다. 라고 한다.
그러므로 갑이 기토를 만난다면 위와 같은 이치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갑과 기가 어떻게 해서 합토가 되느냐고 직설적으로 논해서는 안된다.
갑과 기가 합하여 토로 논하는 것은 육신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즉, 내가 자라면서 때가되어 여자
를 만나 본분을 잊고 재를 따를 때 갑목인 내가 근이 없이 무력하다면 종재를 하여 재를 따르거나
재를 갈망하거나 등등의 재성의 일이 길과 흉으로 갈라지는 것이다.
갑목이 여성이라 하고 토와 합한다면 이는 여자인 내가 여자와 합하는 것이니 내가 미력하다면
동지의 힘이 있게되나 내가 미력한데 주체성이 아예 없다면 재에 마음을 다 뺏기게 되니 대운따라
길흉이 갈라진다...
그런바 을경이 어떻게 합하여 금이 되느냐고 또 생각이 든다면 역시 위에 설명한 지장간의 흐름을
분석해보면 답이 나온다.
을경이 합한다면 내가 을이고 여자라면 내가 관을 따르는 것이니 이또한 팔자를 분석하여 판단
하여야 하고 내가 경이라 한다면 역시 재와 합하여 관(자녀)을 낳는 것이니 이또한 위에서 설명한
논리를 유추하면 될 것이다.
즉, 갑기가 합하여 흙이 된다거나 을경이 합하여 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변화를 말한다는
것을 잘 알아둬야 할 것이다..
이렇듯이 무엇하나에도 이치는 지장간에 있다. 지장간은 인원사로서 인간사를 말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것을 살펴보자!
............................................................................
<최영지의 이런말 저런말 중에서...>
♣카페소개
카페이름 |
최영지 사주 심리학회 (최영지 사주닷컴) |
카페주인이름 |
호암 최 영지 님
"사주팔자 100% 활용하기" 집필
"사주집주총해" 집필 |
카페소개 |
명리는 심리를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같은 사주라 하더라도 명조대비 마음따라
운명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올바른 카운슬러의 길을
걸어 가실 수 있습니다..
수십 평생을 명리학자의 외길로
걸어오신 최영지스승님의 주옥같은 소중한 관법을 놓치지 마
세요..^^*
|
카페주소 |
http://cafe.daum.net/sazoocom?t__nil_cafe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