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3 (토) 시원한 조망을 즐긴..... 치악산 12월 송년산행
해발 1,288m..... 치악산 비로봉 정상에서
최순실 등의
국정농단으로 불거진
혼란스런 시국이 대통령 퇴진까지
요구하며 어느덧 병신년의
한 해가 저문다.
벌써 3년째 계속되는
다달이 치악산의 정상 비로봉 오르기
12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벽을 밝히며 황골에 들다.
오늘도 두 시간 채 안걸려 비로봉 정상에 올라
모처럼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을 즐기고
10:33 황골로 회귀하다.
12월 치악의 풍경
속으로....!!!!!
06:28 길어진 새벽의 어둠을 밝히며.....
황골의 입석사 빗돌을 지나..... 치악의 정상 비로봉으로
입석사 오름길에 자리한..... 치악산 산악구조대
입석사 오름길에 본 입석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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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황골마을에서 40분만에 도착한 입석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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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의 대형 낙석발생 지역을 통과.....
가파른 황골 너덜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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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9 해발 923m의 중간 안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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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 고목 너머로 본 삼봉
눈에 덮인 조릿대 군락지를 지나......
건너다 본 삼봉과 주능선을 잇는..... 잘록한 쥐너미재
원통재가 보이는 조망터에서......
당겨 본...... 향로봉
남대봉 - 시명봉으로 이어지는 치악남릉
연무 위로 보이는 백운산
08:11 해발 1,130m의 황골-남대봉 삼거리에......
삼거리에서 당겨 본 비로봉 정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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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가는 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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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쥐너미재 전망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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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 사면의 눈길
08:29 헬기장(1223봉)에서 본...... 비로봉 정상
계곡 갈림길에서 올려다 본 비로봉
마지막 계단을 올라.......
08:40 두 시간 채 안걸려 비로봉 정상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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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칠성탑
지나온 능선......
용왕탑 - 산신탑
비로봉 정상에서......
비로봉 정상에서 시원한 조망을 즐기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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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 본...... 백덕산
운해와 어울린 멋진 산그리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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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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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에 새로 개설한 큰무레골 등산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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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봉 너머로 본 태기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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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 백덕산쪽 산그리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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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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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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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 본 소백산 제2연화봉 중계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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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남릉 너머로 본 월악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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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 본...... 남대봉 - 시명봉
당겨 본 태기산 풍력 발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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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탑
용문산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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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내 조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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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정상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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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다리골
다리골 너머로 다시 본 원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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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황골로 하산하며 계곡 갈림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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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봉 헬기장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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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쥐너미재 전망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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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 본...... 용문산
원주시내
치악산 설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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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까지 통제된...... 남대봉가는 길
황골 너덜겅을 오르는..... 제천국제축구학교 학생들
10:00 다시 돌아온 입석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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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 본 입석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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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골탐빙지원센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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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 3시간 48분 만에 황골로 원점회귀.... 다달이 치악에 들기 12월 숙제 완료
10:50 원주에....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