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은 새벽4시에 일어나 선산이 있는 단양에 가서 산소에 풀죽는 약치고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2시가 좀 넘더라구요
피곤한 몸을 이끝고 잠시 tv를 보는데 탁구중계를 하더군요...
단식 몇게임 보다가 스쳐가는 화면에서 청마님을 봤습니다.
pc에서 봤다면 스샷해서 첨부하겠지만 스샷은 없습니다...
탁구중계를 보고 탁구를 치고 싶었지만 몸이 안따라줘서 못갔습니다..ㅠㅠ
아무튼 탁구중계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대회에 시합을 나가시는 분들은 실력이 많이 늘겠내요.....
시간인 된다면 저도 대회 많이 나가고 싶내요 ㅋㅋ
첫댓글 그래 피곤하면 쉬어야해~!! ^^ 난 토요일에 시체놀이를 해서..어제 다녀왔지..ㅎㅎ
나두 대전MBC에서 중계 해주어서, 8강전 황재성:최완규 게임때,관중석에 있더구먼, 우리 집사람이 누구 갔다나.. 그래 확인 해보니 맞더구먼, 조금있다가 천안시청팀 단체전 부르는소리, 들리고.. 그래서 저녁때 청마에게 전화 했더니 대전시청 우승팀에게 졌다나~(강력한 멤버 한사람이 출전 못해서..)
편사 형님은 안 나오시던가요? ^^ 결국 대전시청이 단체우승,개인1,2,3위 싹쓸이 하더군요..무서운 대전시청 ㅠㅠ ,, 1회전에서 3:2로 분패!! 제가 5번째인데 3부로 출전해서 상대2부한테 3:2로 지고 말았어요~ 제 단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던군요,,내년에 만나면 그냥 안 놔더야 겠죠^^ 감사합니다.
고생하셨네요. 담엔 꼭 웬쑬 갚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