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신문이나 네이버뉴스 많이 보시는 분이라면 이미 알고 있듯이
요즘 웹에서 개고기를 판매하는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보니까 참...이기적인 인간들의 댓글이 수두룩....개고기먹지마...혐오스럽다...더럽다...불쌍하지도않냐
이런 내용의 게시글이 참 많던대요... 왜 그런거 달아요?...
난 이해가 안가...내가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가... 제가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대...
누가 설명좀... 그리고 왜 다른가축은 먹으면서 개는 안되냐? 라고 말하면 동물애호가들
내빼기 바쁘던대...푸하하...나참 이기적인 인간들...아니 가식적이라 해야 하나?...
원래 고양이고 개고 음식 아닌가....개도 옛날부터 잡아먹었고..고양이는 고와먹었는데...
열심히 서로 말을 주고받긴했는데요 우리가 이런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ㅎㅎ;;; 서로 생각을 주고받은거 정도로 생각하죠^^ 살짝 격해진감도 없지안아 있긴 하지만요 ㅎ;;;;
사실 이런 문제는 의견이 팽팽하죠 어느게 해답이랄게 없으니까요.어느 말이건 틀린건 없다고 봐야해죠. 단 개이기에 무조건 반대한다 이건 어디 구석에서 땅에 줄긋고 놀아야 할 말이구요;
그쵸 명확한 답이란게 없으니까 서로 감정싸움이 되는거같아요;;
저가 생각하는 답이란.....개도 똑같이 쾌적한 환경과 최소한의 고통으로 도축하여 식용으로 가공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를 어길시엔 큰 벌금이 고마 팍 !
개의 세력이 크기 때문에 개식용이 반대되는 거다라면 그건 종차별이라고 할 수 있죠. 개식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과반수 이상이 개는 사람과 한가족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를 먹는건 내 가족을 먹는것이다 이것은 야만적인 행위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솔직히 말해서 채식주의?전 의아한대요.살아 움직임이 잘 보이는 동물을 죽여 먹는것을 육식이라하죠.그에 반대로 살아는 있으나 움직임이 크게 잘 보이지 않는 식물을 죽여 먹는것을 채식이라고 하고요.
식물도 동물과 같이 살아숨쉬며 삽니다. 하지만 살아서 움직임이 잘 보이는 동물을 먹는건 잔인한것이지만 살아는 있어도 움직임이 잘 보이지 않는 식물을 먹는것은 잔인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건 뭔가 안 맞는게 아닐까요? 개가 먹는 사료를 만들기위해 많은 식물과 다른 동물들이 죽습니다. 개가 먹어대는 사료에 포함된 식물,동물은 아무렇지 않은 것이지만 사람이 먹는 개는 아주 큰 잘못이다 이렇게 단정 짓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아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