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역에는 배우 강부자가, 딸 미영 역에는 배우 윤유선
배우 강부자와 배우 윤유선이 출연하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15년째 깨지지 않은 티켓파워를 오산문화예술회산에서도 기대되고 있다.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수영)은 6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총 3회에 거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개최한다.
평소 살갑지 않았던 딸이 연락 한 통 없이 시골 엄마 집에 내려오며 극은 시작된다. 평소 같지 않은 딸의 모습에 엄마는 속이 타고, 엄마의 궁상맞은 모습에 딸은 속상해진다. 투덕거리는 엄마와 딸의 모습은 우리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공감을 일으킨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지난 15년간 쉬지 않고 전국 투어를 이어오는 연극으로 스테디셀러로 브랜드파워를 보여준다. 이를 이어 오산에서도 저력을 보여 엄마 신드롬을 일으키기를 기대해 본다.
이번 공연은 1층 88,000원, 2층 66,000원으로 운영되나, 오해피회원(오산문화재단 유료회원)의 경우 1층 69,200원, 2층 49,400원(1인 4매)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예매 및 관련 문의는 인터파크티켓(1544-1555), 예스24(1544-639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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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선봬 - 오산인포커스 - https://www.osanin4.com/8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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