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했던 중심고울
충주를 재조명해보는 충청감영문화제열려
우리고장의
정성시대를 바라보며 충주의 혼을 되새긴다.
충주의 혼이 깃들어 있는
충주관아공원에서
우리고장의 찬란했던 옛
중심고울 충주를 재 조명해 보는
충청감영문화제가 성대히
열렸습니다.
근래에와서 우리들은
충주발전을 외치며 언성을 높히고 있지만
충주는 한반도의
중심고울로서 천,지,인의 정기를 받은 지역으로
넓은 관아를 호령했고
다스렸던 충청감영 이었음을 !!
1400년대 충청도 행정을 관활한 충청감영(현재의 충청남,북도의
도청)
이곳이 바로 한반도의 중심고울 충주 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충주가 충청도의 행정 수반지 이자 충청도 감영(현 도청소재지)
이었던
이런 역사속의 조상의 혼이 서려있는 충주를 재조명하여 충주의 발전을
이르자는
깊은뜻을 지닌 충청감영문화제 입니다.
역사의 흐름속에 묻혀진채 우리들과 후세들이 이런 사실도 모르채 살아감이
아쉬워
충청감영문화제를열어
충주의 찬란한 역사를 알리고
충주발전 이란
찬란한 꽃을 활짝 피으기 위한 충청감영문화제
올해로 3번째 열린
감영문화제는
관찰사 순력행차, 우리소리
한마당, 조영구와 가수들의 공연이 열렸는데요
이날 열렸던 특색있는
행사및 공연들을 담아 소개하려 합니다.
이곳이 바로 옛 찬란했던
충청고울의 관찰사가 근무했던
충청감영 인데요
충주관아공원에는 옛 그찬란했던 시설을 고히 간직하여
보관하고 있는데요 이
관아공원에는
500년이 넘는 고목이
현지에 자리하고있어 더욱 실감을 내고 있습니다.
충청감영문화제의 하이라이트라고나 할까요
관찰사
순력행차 인데요, 관찰사 순력행차를 재 조명하는
행사 입니다.
관찰사
순력행차는 당시를 재연하는 행사 인데요
옛
우리들의 풍습등을 가미하여 당시의 현실과는 좀 다를수 있습니다.
충청관찰사 순력행차의 뒷 모습 인데요
참여한
행열만해도 100영명이 넘는 긴 행차 입니다.
행차는
풍물패가 선두로 관찰사순력행차가 이어지고
그 뒤로
당시의 민속상을 볼수있는 행열이 이어 집니다.
이
장면은 엿장수의 풍경과 선비들의 행열 인데요
이는
당시 생활상을 재연한 것입니다.
재연한
선비들을 바라보려면 그 위품이 당시의 선비를 만나는것같습니다.
행열에는
이 밖에도 당시의 기생과 활량들의 풍류상도 재연 됐고요
관복차린의 행열도 재연 됐습니다.
그런가
하면 당시의 행차시 뒤따랐던 현정행열이 있었는데요
옛날과
다른것은 행사에 참여한 현정은
참여단체들의 명칭이 적혀 있다는 것입니다.
풍물패를
앞사운 행차는 성내충인동인 옛 관아지역을
한바뀌
돌아오는 순례 인데요 시내 거리로 접어들고 있네요
충청순역행차의 관찰사는 현관아 성내충인동장이 대역을
했는데요
당시의
계금에 따른다면 최소 도지사가 타야 할 것이나
옛충주를
재 조명하는 문화제 에기에 관활동장이 대역을 맡은 것입니다.
충청관찰사순력행차는 시가지를 돌아 자유시장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
행차의 가장 선두에 연택극기씨가 있다는 것도 이색 풍경 입니다.
더욱
재미난것은 행차도중 중간중간에서 풍물패의 놀이마당이 펄처 졌는데요
농이마당에 기생춤이 등장 한 것입니다.
어디
기생춤 뿐이겠습니까? 당시 활량을 재연하는
옛
풍경들도 등장 함으로 마치 타임머싱을 타고 옛 조선시대에 온 기분 입니다.
풍물패의
한판 놀음으로 시가지는 온통 흥분의 도가니 입니다.
이렇게
멋진 순력행차는 시가지를 한바뀌돌아 관아골로 돌아옴으로
충청관찰사순력행차의 순례를 마치게 됩니다.
이날은
또다른 행사가 있었으니
관아골에
주차장을 신설하여 준공식을 이날 했다는 것입니다.
준공식은
별도행사는 없이 행사참여자들이 함께
기념찰영을 하는 것으로 대신 했는데요
주차장
상공에는 만국기가 계양됐고
준공식기념으로 날린 풍선들이 상공을향해 높히 떠
오릅니다.
이곳은
충주관아공원앞 광장 인데요
관중들이
이럿듯 모여 있는것은 이곳에서 개막식과
문화행사
경품행사등이 열렸기 때문 입니다.
이곳
야외무대에서는 온종일 문화행사가 열렸는데요
유치원꼬마들이 재롱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문화행사가 실시됐으나 본 기자는
순력행차를 취재하느라 문화공연을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쉬움을
갖었습니다.
순력행차를 마친후 공연장에 와 보니
조영구와
가수들의 열창이 실시되고 있었습니다.
조영구의
사회로 실시된 공연은 방청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가수들이
관중들속으로 들어가 함께하며 노래를 불러
한층
흥기를 부추겨 주었습니다.
충주출신
조영구 사회자는 멋진 말솜씨로 관중을 사로잡고
개막식
사회도 맡아는데요
충청감영문화제 개막식에는 시장,시의원등 각계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답게 열렸습니다.
충청감여문화제는 문화제이자 시민축제 로 실시됐는데요
이
쎅스폰을 부는 연출자는 현장을 돌아 다니며 멋진 연주로
온통
방청객을 흥분의 도가니로 연결 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행사와 축제 외에도
관심을끄는 경품행사가 있었는데요
푸짐한
경품이 관중들을 더욱 기쁘게 했습니다.
또한
그림과 같이 거리엔 주체측에서 마련한
음식들을
함께 음미하며 축제를 즐기는 현장도 있어서
매우
아기자기하고도 정이 넘치는 문화제가 됐습니다.
이
관경은 충주건국대학교 학생들인데요
즉석참여로 함께 한 공연의 장면 입니다.
이
밖에도 충주관아공원 안에는 각종 체험장과
전시장이
진열되어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했고
공원내에서도 학생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장면은 옛 우리조상들의 떡매치는 장면 인데요
충청감영문화제 에서는 충청관찰사순력행차를 비롯하여
각종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전시행사 문화공연을 시연했고
옛
우리조상님들의 생화상도 재연 했습니다.
충청감여문화제는 충주의 옛 찬란했던 정성기시절의
행정,문화상을 재연해보는 문화제 이나
이는
충주의 옛찬란한명성을 되찾고 충주발전을 도모하고자하는
집념과
교육의 현장으로
충주의
옛 현장을 현세대에 알려주고 충주시민 으로서의
자긍심을
돋구고 지역발전의 큰 의미를 갖게하는
충청감영문화제 인 것입니다.
첫댓글 멋진 행사였군요.
그런데 巡歷으로 써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