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호텔......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 피자 힐 **
어쩌다 한번씩가는 곳이다.
피자를 그닥좋아하지 않아 주변에서 가자든가,
예약되었으니 가자할때 가기도 한다.
오랜만에 먹는 피자는 맛이 좋았다.
6가지맛 피자(24조각)
파스타 3개.
음료수 7개.
30만원이 넘게 나온다.
가끔 먹어줘야 Mz 세대와 소통하는거 같고,
가끔 먹어줘야 아직은 청춘이다 착각에 빠져 기분이 좋다.
어제 텔레비전에서 잠깐보있는데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전쟁으로 유럽의 많은 영토를
차지하고 러시아 원정때 러시아의 청야전술로 60만군사가
영하 30도 추위의 동장군에 패해 5만정도의 군사들만
겨우 살아 돌아와 엘바섬에 유배되었다가 탈출하고.
전열을 가다듬어 최후의 워털루전투에서 패배하여
세인트 헬레나섬 최고 꼭대기 롱우드 하우스에 유배되고
약 2천여명의 감시를 받다가 52세에 생을 마감하는데.......
독살설도 있고.......
부검하니 위암이 주원인으로 죽었다 하는데......
암튼.
돈.재물.권력.명예 모든걸 다 가졌지만 52세에 죽었는데....
그렇다면......
나는 몇살인가?
환갑이 지났으니
새로운 나이계산으로 만 4살이다
나폴레옹보다 12년을 더 살고 있다.
그러니 좋을 수 밖에
잘먹고 잘살면 띵호야다.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도 50살쯤 죽었을거다.
그러니 더 좋을 수 밖에.......
내일은 7080 카페에서 가수 신계행과
애증의 강을 부른 김재희가수가 라이브를 한다 하니
퇴청후 저녁에 배터지게 저녁을 먹으며 이스리 한고뿌하고
생음악을 들어 보며 유유자적.를루랄라 하리라.
참조.
왜 나폴네옹하고 진시황제를 여기에 쓴 이유는 뭐일까?
둘다 치질이 있다는 것이다.
워털루전투에서 적군인 프로이센 지원군이 오기전에
오전 10시 30분전에 전쟁을시작했으면
나폴레옹이 이길수도 있었는데.......
11시 20분 그것도 나폴레옹이 아닌
부하장군이 전쟁을 시작했지만 대패한다
그날은 왜 그놈의 치질때문에 나폴레옹은
막사에서 늦게 나오게. 됐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
그 옛날 유럽은 치질치료로 항문에
거머리 몇마리를 붙여 놓는 것이 있는데.......
진나라 진시황제 때에는 항문을 사람이 혀로 핣아주면
좋아진다 했는데 일리있는 치료법이다.
치질에는 따뜻한 물로 씻어주면 치질이 완화되니 말이다.
그래서 진시황제가 이렇게 명령을 내린다.
내 항문을 핣아주는 사람은 수레 5개를 준다고 했다.
수레 5개에 보물을 가득넣어 준다는 뜻일 것이다.
윤석열대통령이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간다는 텔레비젼 자막이 나온다.
왕들이 잘하면 좋은데.......
죽는 날까지 한점 부끄럼없기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 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밤에는.......
지금부터 이스리 한고뿌 해야 가슴않이가
바람에 흩어지려나.....
첫댓글
음식값이 비싸네요
주제가 무언지 헷갈립니다~ㅎㅎㅎ
하고 싶은 말이 많아 주제가 많아요.^*^
고맙습니다.^*^
주제가 잘먹고
잘살자 ..
인것
같습니다.
좋아요 한표.ㅎ
당근입니다.^*^
하고 싶은 말,
먹고 싶은거 많은 철없는 만 4살의 옹아리 입니다.^*^
모두, 모든게 잘되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