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시간의 법칙

[vintage]

1만 시간의 법칙.

사람이 하루에 24시간씩을 공평하게 나누어 받아서
자는데.먹는데, 일하는데에 각각 쓴다고 보면

정작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오락 취미,,)
얼마나 쓸가?
하고 생각해 본다.

음악이든 ,골프던, 운동이던 심지어 도박이든
1만시간을 분야에 투자하면 그분에서는 전문가가
된다고 하는데

하루에 4시간씩 연습을한다면
10000÷4+=2500,
2500÷365=6.8493151
즉 6.8년을 연습해야 하는데

하루에 10시간을 하면
약 2.5년..ㅎㅎㅎ..
어려서부터 뭐든 해야 된다는데..
단 ,술 ,담배, 色水는 빼고...ㅎ

운동이나 음악은 소질이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요즘 뜨는 MBTI 검사라도 한번 해보면
어떨가?
MBTI 란?

MBTI는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로 뜻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고안한 성격 유형 검사 도구입니다.


MBTI는 사람의 성격을
4가지 분류 기준에 의해
총 16가지 심리유형으로 나눕니다.
관심이 있은신분들는 아래 링크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 넣기 하면 됩니다.
테스트는 여기서...

https://testharo.com/16personalities/

MBTI 성격유형검사 - 테스트하로MBTI검사, MBTI테스트, 성격유형 테스트, 성격유형검사, 성격유형별 테스트, MBTI성격테스트, MBTI검사무료, 테스트모음, 무료MBTI검사, 엠비티아이무료검사, MBTI무료테스트, 엠비티아이검사, MBTI유형, 심리테스트, 16personalitiestestharo.com

보통사람의 성격을 Big 5로 나누는데

O 개방성 openness

C 성실성 Conscientiousness

E 외향성 Extrovertion

A 우호성 Agreebleness

N 신경증 neuroticism

각 첫글자를 따서 Ocean(오션)이라하고
각각의 호불호가 틀리고 다르니

어느 성격이 어디에 맞다고는 말하려면
차라리 논문을 쓰는 경지이기에 더 이상
말 않는데


분명 한건
소질은 노력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고 하는

연습실 격언이 틀리지는 않다는 것이다.


나도 어릴 적에 운동이냐 음악이냐를 놓고
고민을 했는데..

운동의 단점은 우선 두부를 자주 먹게 된다는 것이고..
(집에 가서 아하!! 하지마심.)
운동하면 맴매가 능해지고 그러다 보면 핵교..^^

그 수명이 짧으며 (30짤 넘으면 시마이다..)
그리고 항상 주변에 나보다 더 고수가 넘치며..
끝으로 밥벌이가 시원치 않다..

진짜 날고 기는 운동선수로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따면 꼴랑 연금 월 60만 인가 나오고
경찰 특채도 있는데 (영화 공공의 적)
사실 운동만하던사람은 조직 사회에서 못 견딘다.

괜히 별이나 몇개 달고 (검은별..=전과)
늙으면 후배들한테 다구리 맞기 십상이다.
~~~~~~~~~~~~~~~~~~~~~~
나는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안전한 길로 가자..해서

그래서 음악을 택했는데..

좋은 점은 일단 첨 보는 언냐 들도 막 웃으며
자기 집에 가지 카고,,막 바지도 다려준다 하고..
(진짜 바지를 디림질 해준 누나는 없었고
대신 다른걸 빨아줌..,,,ㅋ
무슨생각? 양~~말 말이다 양말..^^)

또 쇠까루가 딱 안 죽을 만큼 벌리는데,,

아건 구약 성서 출애굽기에 나오는 만나랑
상당히 비슷하다..

구약성서에 모세가 애굽 백성을 데리고 황야로 나가는데
양식이 없으니 하느님이 만나를 내리시는데

많이 거둔 사람도 적게 거둔 사람도 딱 먹고 나면
녹아서 사라지고 진짜..
(만나당 빵집도 그래서 생김..
남산동 계산성당 건너편 SM 여중 옆에 있었음)

구약성서 말이 나와서 인데 나의 방대하나 지극히 얇은 지식은
성서에서 얻은 게 많으며 읽을수록 무궁한 진리와
역사,인간이 가야 할 길과 구원과 내세,
심지어 왜 이슬람 원리주의자가 생겼는지에
대한 역사도 알게 됨. 필독.추천..

하여간
음악의 장점은 이것만이 아니고
운동보다 무지 오래 해 먹음..
(백건우님은 아직도.)

거기다 온갖 경치 좋은 명승 고적지에
돈 받고 일하러 가지..
(나이트 클럽이 꼭 있음)

낮에는 실컷 놀다가 무슨 제비족도 아니고
밤에만 살짝 나가서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나팔도 부는데 거기다 돈도 준다?

그 뿐인가?
TY에서만 보던 유명한 탈랜트들 바로 맞은편에
앉아서 이야기 할 기회도 많다..
(지방에 쇼를 오면..)

그게 다인가? no, 한 직장에 한 1년 있으면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할 무렵이면 다른 데로 옮기지
(자의 반 타의 반)

장사 밑찬이래야 딸랑 악기 하나에
튼튼한 거시기와 Twin fireball 만 있으면
*(twin fireball=쌍불알)
언제든지 어디서 든 취업 가능하지

일반 직장이야 짤리면 한참 고생 하지만
음악은 취직이 금방되고 하니까
짤리는데 별로 신경을 안 써도 되고..

심지어 내 발로도 나와버림..
확 ~엎어 버리고..ㅎ

거기다..
군대 가면 군악병이라 백바지에 빨간 가다마니 입고
행진하지.

하다못해 피치 못하게 사고 치고 핵교가도
(법무부 교정국산하에 )
악대는 큼지막한 가다밥 (1등 이 찍힌..)먹지..

(참고로 예전 교도소에서는 가다밥(찍어서 주는 밥)이
1 2 3 4 로 분류되어 실제로 밥위에 一 二 三 의 마크가
찍혀서 나왔는데

미결수는 4등급 가다밥

출역수도 별로 힘안드는일은 3등밥

악대나 영선같은 힘든 일을 하는 죄수는 1등 밥인데
그 높이와 양이 제법 차이가 많이 났음)

그리고~~~~밤일을 하면
잊을 만 하면 언냐나 아가씨가 가방 들고
밖에서 지둘리지...나를..
이런 날은 탑니다..뭐가? ㅎㅎ 뼈와 살이..
(다음에 내가영화를 하나 만들면 무조건 제목이
Bones and flesh 다 ..(뼈와 살)ㅎㅎ


하여 간에 이 좋은?걸 하면서도 위에 말한 10만 시간의
연습량을 못 채운 나는
지금도 변방을 헤메인다..

언젠가 진짜 1만 시간을 채운 사람을 만나 봤는데
틀리더라...

진짜..
귀로 보고 see with earas
눈으로 듣더라..,Listen with eyers.

보통 사람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데

이 사람, 1만 시간 연습을 채운 사람은...
악보를 보면 소리가 들리고
소리를 들으면 악보가 보이는지
앉은 자리에서 악보를 쓱쓱 막 그려서 주더라..

그 사람 아직 대구에 산다..북구에..

여러분도 빨리 1만 시간을 채우도록
노력합시다..
늙어서, 시간이 없어서 안 된다고요?

그러면 뭐...위에서 말한
소질 있는 자 즐기는 자를 이기자 못 한다로
위안을 삼으시던가...


ㅎㅎ
개소리 끝...

[bosoung]

개소리 라니요?
爐邊情談 보다 낫구먼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