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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불량성빈혈환우회
 
 
 
카페 게시글
나의 투병이야기. 히크만 막힘
진진이 추천 0 조회 431 24.02.29 02: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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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9 03:37

    첫댓글 히크만은 이식 후에 면역주사를 맞거나 다른 이벤트가 생겨서 주사 맞을 일이 아무래도 잦을수가 있어 유지하는거구 3개월 이상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다 막히면 기능을 못하는거니 빼 주시긴 할텐데 그 이후에는 면역글로불린 주사 팔로 맞으실 때 굵은 바늘로 맞아야 해서 좀 힘드실 수 있어요! 매번 찔러야 하니까요ㅜ 저도 면역글로블린주사 팔로 맞아봤는데 찔를때 굵은 바늘 맞을만한 혈관 찾기도 만만치 않구 당연히 꽤나 아파요ㅎㅎ 맞고나서도 혈관염인지 뭔지 생겨서 한달이상 시계도 못찰 정도로 팔이 붓고 아팠답니다!
    병원에서 권장하는 히크만 관리 주기는 일주일이예요
    2~3주에 한번씩 하면 막히더라구용~!관리 하셔서 조금 더 유지하시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 24.02.29 13:33

    진진이님 글 보면서 걱정 많이했는데 몸은 괜찮으신거죠?

    이제 고3딸아이랑 비슷한 연령이라 씩씩한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건강해지는 모습 기도할께요

  • 24.02.29 17:06

    저희 아들은 히크만 관 2개인데
    한쪽이 막혔을때 약물로 뚤은적이 있습니다
    이식 5개월경에 그런경험이 있습니다

  • 24.04.07 15:45

    저는 이식 3개월 전에 히크만을 뺐어요!
    저도 3개중 2개가 막힌 상황이였고 걸리적거려서 불편하다고 교수님한테 말씀드리니
    팔로 주사맞아도 괜찮으면 빼도 된다고 하셨어요!!
    글쓴이님도 괜찮으시다면 나머지 관 하나 다 쓰고 나셔서는 팔로 맞으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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