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이 임하시니
♥ 오늘의 성경 / 시편 104: 30~31
♥ 오늘의 찬송 / 201장(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나
이다."(25절). 가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기노라며 위대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은 저 파도의 한조각바져도 못한 작은 존재로
느껴집니다.
첫째, 티끌같은 인생.
세상은 티끌로 되어 있음을 압니다. 환경이 오염된 곳에는 모든 것이 썩어 악취가
날뿐입니다. 사람도 죽으면 티끌로 돌아갑니다. 온 새상에 죄악이 가득하고 인생들이
망가뜨린 지구가 얼마 후 모두 썩어 티끌이 될 것이라는 불안한 미래를 전망해 보기도
합니다
둘째, 창조의 영.
그러나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니 나는 죽어도 다시 살 것이라는 희망을
놓치지 않습니다. 노아의 홍수를 통해 무지개를 주신 하나님이 예수를 통해 우리
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하신
그 약속을 믿습니다.
셋째, 지면을 새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능히 지구를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기쁜
뜻이라면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31절). 오로지 주님의
영광만은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기 도 : 주님, 이땅을 새롭게 만들어 깨끗하게 하옵소서. 주의 영이
내가 임하시어 나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묵 상♥
1. 하나님의 영이 우주를 창조하신 것을 깨닫자.
2. 하나님의 위대한 설계의 솜씨를 느끼고 발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