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연 본부장이 대전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관할 소방관서(소방서 5개소 및 119안전센터 5개소)를 2013년초경에 초도방문하였습니다. 이후 초도방문결산을 하면서 "기모가 부착(겨울용)된 주황색의 기동복이 신설되면"이라는 말로 처음 "기모가 부착된"이란 피복이 거론됩니다. --- 이미 전부터 김성연본부장은 "기모"피복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결론으로 당시 전국의 어떤 누구도 "기모"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이후 2월초경 본부장지시사항으로 "새로운 기동복(기모가 부착된 기동복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디)착용전까지 만이라도 직원들의 어려움을 도와주고자 기모처리된 훈련복을 직원들에게 공급하려는 갸륵(?)한 뜻에서 본부장의 메모 등으로 제조회사 및 치수를 파악(기모처리된 훈련복 및 훈련화)"합니다.[당시 기모훈련복을 제조하는 또는 공급(?)할 회사는 서울의 모업체 한 곳 뿐이었으며 대전업체 J는 생각조차 안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본부장 지시(?)가 복제규정에 위배된다"는 등의 이유로 직원들의 반발을 사게 됩니다. 이후 김성연 본부장의 지시에 의한 반발세력을 탄압하기 위한 특별감찰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런 특별감찰도 중앙의 지사사항이었을 뿐이다고 변명(?)합니다. 특별감찰을 한 행정행위가 옳았는지는 나중에 거론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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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기자가 수집한 정(첩)보에 의한 기모훈련복 사건의 진상이고 현 대전의 상황(?)이 진행되도록한 사건의 시발입니다. 여기까지 대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습니다.
상기를 증빙하고자 다음 내용을 정보공개청구 또는 대전소방본부에 취재협조요청하고자 합니다.
1. 제11대 김성연 소방본부장 소방관서 초도방문결산서(대전광역시 소방행정과 작성)사본
2. 각 예하 소방서에 보낸 2013.2월초경 '소방피복(훈련복, 훈련화)구매신청자 파악' 내부메모 사본
3. 각 예하 소방서에 보낸 2013.3.15경 '훈련복(기모처리된)구입관련 안내'내부메모 사본
* 소방행정과 최남진님으로 부터 대전소방공무원 피목지급현황 및 업체별 납품단가가 공개되었습니다. 해서 다음과 같은 의문점을 다시 공개 질의하고자합니다.
1. 2013년(2013.1.1-현재)대전시소방공무원 피복지급현황에서 경도, 제일 납품 총금액은?
2. 상기 대전시소방공무원 피복지급현황에서 나타나듯이 대전광역시장의 ‘지역경제활성화’에 따른 지역 업체우대지시에도 불구하고 서울업체인 경도에서 납품받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3. 특히 근무복하복하의는 경도보다 지역업체가 1천원이 저렴함에도 경도 : 제일이 66 : 73, 근무복동복하의는 경도보다 지역업체가 1천원이 저렴함에도 경도 : 제일이 34 : 127, 근무복동복셔츠는 경도보다 지역업체가 1천원이 저렴함에도 경도 : 제일이 50 : 98, 점퍼춘추는 경도보다 지역업체가 1천원이 저렴함에도 경도 : 제일이 226 : 22, 점퍼겨울은 경도보다 지역업체가 1천원이 저렴함에도 경도 : 제일이 101 : 179, 활동복동복상의는 경도보다 지역업체가 900원이 저렴함에도 경도 : 제일이 82 : 145, 활동복조끼는 경도보다 지역업체가 800원이 저렴함에도 경도 : 제일이 36 : 4인 이유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4. 또 금번 김성연 본부장으로 인해 말썽의 단초가 된 훈련복동복에서 경도 : 제일이 75 : 33으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중 소방본부는 경도 : 제일이 3 : 5, 북부소방서는 경도 : 제일이 10 : 0, 서부소방서는 경도 : 제일이 31 : 0, 동부소방서는 경도 : 제일이 0 : 9, 중부소방서는 경도 : 제일이 31 : 19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1) 경도에서 구입한 단가가 얼마입니까?
2) 제일에서 구입한 단가는 얼마입니까?
3) 상기 경도에서 구입한 75수량 중 말썽이 난 기모훈련복은 하나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