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수요알에
중계동 성당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비록 많은 고리님들께서 참석해 주시진 못 하였지만,
조촐하게 극 소수의 고리들이 함께
허재석 신부님께서 집전하신
미사를 드렸습니다.
미사 끝에 저희를 소개해 주셔서
환영의 박수도 받고.
참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쁜 쌍둥이 복사 두분이 아주 귀여웠고요.
수녀님과 주임신부님도 친절하셨구용...
제주도 직송 귤과 귤로 만든 초콜렛도 좋았고..
끝나고 신부님께서 쏘신...
해물탕이 일품이었습니다...
담달은 후보로 원불교와 천도교가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다시 뜻 모아 주시길 바랍니당...
담달엔 더 많은 고리님들이 함께 하실 수 있길....
첫댓글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갈수록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