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시간을 보내셨군요 님들
탱크보러 가려했는데 중요한 약속이 잇어 가질 못했네요
멀리서 온 탱크야 미안하다
: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금요일밤!!
: 우리386 대화방 친구들과 동생들이 드디어 조우를
: 하였다...
: 레온싸인 찬란한 영등포 롯데리아에서 우리는 정말 대화방
: 속의 킹카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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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올라온 스포츠머리스타일의 안경쓴 오늘의 주인공
: 브레이크 없는 탱크(32)님(금일 생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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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에서 올라온 우리의 호프 맥주(32)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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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선녀(32)님,왕공주(33)님,현구초이(32)님,박 지영(32)님,초 여름(31)님,
: 러브카라(33)님,가을의 전설(31)님,준(고압선)(33) 소주님(33), 시드니바람님(34) 그리고 닉이생각이 안남 미안(33)그리고 나 별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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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항상 밤 10시가 넘으면 386대화방에서 항상 친근감있게 만나는 386대화방 터줏대감으로 이번에 탱크의 생일을 계기로 서울에서 전부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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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대화방에서 친근감은 롯데리아에서 아구찜집으로 커피숍으로...나이트클럽으로 이어지면서 우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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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고압선님은 자녀를 데리고 나왔는데..얼마나 귀였던지..오빠,,오빠 하니까 넘 귀엽더라...나중에 부군되시는 분도 오셨다 가셨는데 키가 고압선보다 작은듯 보였지만 아주 깔끔하고 인자한 느낌을 주었다..
: 선녀님은 역시 말이 없는선녀님으로 빨간 마이가 이상적이었다...박지영님은 정장 차림이었는데 머리에 머리를 탈색(?)을해서 20대의 청초함을 ......
: 울산에서 오신 가을의 전설..수줍어서인지 말이없는 잘생긴 넘이었다..항상 대화방에서 왕공주누나 누나 하면서 친근감있게 애교부리던 생각이 나네,,,언제나 우리를 챙겨주는 카라 고맙다...앞으로 잘부탁한다,소주..소주는 말그대로 맥주잔에 소주를 한잔 가득히 마시는 소주다..장안동에서 전기 관련 일을 한단다...현구초이는 아주 의젓하고 보스기질이 풍기는 남자다운 얼굴이다...초여름은 왠종일 어디엔가 전화를 하고 전화를 받는 막내둥이, 초여름처럼 귀여운 이미지다...시드니 바람님..말이없고 깔끔한 인상이다.
: 또 누구더라...에..우리랑 나이가 같았는데 안경쓰고 키크고..닉을모르겠다..아뭏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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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막차를 놓쳐 종로에서 택시를 타려했으나(우리집은 택시들이 안가려고 함)잡히지가 않아서 동대문까지30분걸어서
: 간신히 택시를 타고 집에오니..1시가 다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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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잘들어갔는지...다음에 한달에 한번씩 대화방 모임도
: 좋을듯...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