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2310051037771&dcy
'트로트계의 대형 신인' 유산슬을 두고 동료 연예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MBC의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 뽕포유'를 통해 유산슬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유재석은 '합정역 5번 출구' ' 사랑의 재개발'등의 신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민 예능프로그램으로 불렸던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호 PD와의 재결합으로 이목을 끌었던 유산슬은 가요 프로그램 출연·아기 상어 리메이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2020년 달력을 판매하면서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해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7000원에 판매되는 '유산슬 카렌다(Calendar·달력)는 공식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줄세우기'에 들어갔다. 유산슬은 지난 22일 오후 7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단독 1집 굿바이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오는 29일 MBC 연예대상 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유산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첫댓글 유재석은 타의에 의해서 예능프로그램 내에서 아이템으로 하는거고 수익도 전부 기부고 트로트에 좋은 뜻으로 하는건데
그거 인기 있으니까 개그맨 후배라는 인간들은 자기 돈벌이 하는데 트로트 이용하려고 따라해서 존나 싫어
유산슬 견제세력 너무 많네
유재석 이젠 남자 개그맨 후배들 말고 판바꿔서 여자 개그맨들이랑 좀 판 짰음 좋겠음.. 암만 남자들한테 잘해주면 뭐하냐 뒤에서 뒷통수칠 궁리밖에 안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나라 너무 누구하나 잘되면 숟가락얹으려는사람 개많음 한둘이아님
유산슬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