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병원으로 갔는데
지금바로 유일병원으로 가서
입원해서 손을 허야 한다기에
남양 유일병원으로 왔다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하여
급하게 입원하여 금요일 오후에
수술대에 올라 수술을 하셨다
며칠동안 물 한 모금도 드시지 못해
체력이 말이 아니셨다
수술하고 이틀이 지난 오늘 우유주사를
맞게 되셨다
비급여라고 병원에서 동의서에 사인하라 들고왔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백향목교회
김봉미 사모님께서 좋은 영양제 하나 맞으라고
에이레네 선교회에서 조금 보내셨기에
오늘부터 우유 주사를 맞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은 목사님과 나는
삼촌들과 성도님들이 드리는 모습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이렇게 감동을 주시고 또한
기도하라고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하시려고
잠시 쉬게 하신듯 하다
백향목 김봉미 사모님과
에이레네 선교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님의 일하고 계심에 아픔속에서도
감사하며 기도 한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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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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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1 14:5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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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혈관도 잘 없으신데 주사 맞으시느라 고생 많으시네요.TPN 으로 영양섭취는 가능하나 저도 맞아봤지만 맛없는 미음이라도 곡기가 들어가야 살 것 같더라구요.근데 언제까지 금식하셔야하는지? 화장실도 못 가시겠는데요?
오늘은 그래도 식사조금 하셨어요
양홍순집사님이 준비해서 오셔서요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정숙 사모님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식사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정새로나 저는 괜찮습니다
목사님이 더 힘드시니 기도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딘
@최정숙 간호하시는 분이 잘 드시고 힘내셔야지요. 토닥토닥 화이팅입니다
@정새로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