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장미 / 정 순준버얼건 대낮에담장 아래 비스듬히 기대고 서가슴팍 풀어헤친속살 붉은 모습으로황홀함에 이끌리어덥석 잡았더니화들짝손 마디 끝에 꽃물이 배었다보고즐기 되 만지진 말라고앙칼진 모습누가 너더러 꽃이라 부르더냐20240122
첫댓글 정순준님잠시 볼일보고 맛점하고카페에 왔네요ㅎㅎㅎ장미꽃 너무 아름답지만잘못 만지면 가시에 찔려 아프지요장미꽃을 볼때는향기를 먼저 맡고 눈으로 즐기고조심조심 다가가야 합니다오늘은 멋진글이 많이 올라와서웃음도 짓고 즐거운 눈팅입니다즐거운 맛점하시길요~^^
정모 이후처음 글을 써 보았습니다마음이맑아야 글도 써지는 법날씨가몹시 차갑습니다 옷따습게오후시간도즐겁고기쁨 가득하시길 바립니다고맙습니다 제넷님
@정순준 운영자님덕분에 저두 평화입니다향기나는 글 좋습니다~^^
@제넷. ㅎ포항 역사에 내자가오기에모시러 와 잠시 기다리는시간에나이 들으면말 잘들어야겠지요 ㅎ
@정순준
@정순준 ㅎㅎㅎㅎ엽지님과 맛난것도 많이드시고즐거운 시간 되세요 ㅎㅎ
빠알간 넝쿨장미황홀함에 이끌려예쁜 너 가지려 했더니그냥 눈으로만 보고 가라네그래도 만지고 싶어손을 내밀었더니가시로 찔러 밀어내구나어엿쁜 장미여너참 아름다워
멋진 해석입니다고맙습니다 애린할매님
예쁜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순준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훗길 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네아직 미명사랑가득행복가득웃음기득그리고 건강기득한하루가되십시오고맙습니다 상록수님
넘, 예쁘다고 함부론 만지면 까시에 찔려 아~야야야 호호호 싱긋이 웃으며맛난저녁을드세요
가시속에숨은 마치예쁜 여인네의앙칼진 모습을보는듯 합니다많이 춥습니다건강 조심 하십시오고맙습니다 벗님 실남이님
순준님 올 만에 자작 좋은시 글 쓰셨네요예쁜 시 글 감사히 읽으며다녀가옵니다
정모 끝나고모처럼글을 썼네요심란함에 ㅎ날씨가많이도 춥습니다옷 따습게감기조심요고맙습니다 뿜뿜님
아이구, 꽃의 아름다움에 혹해 덥석 잡았다가 손 끝에. 꽃물이 베였습니다.보고 즐기되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ㅎ.ㅎ.고맙습니다.
네황홀함 속에감추어진또다른 모습을보는 듯연이어 추운날씨감기 조심하시고따습게지내세요고맙습니다 박종해 스테파노님
@정순준 고맙습니다.연이어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하게 지내십시오.
ㅎㅎ 순준님 예쁜 시네요정신 차리라고가시 침을 놓았군요ㅎㅎ 마음이 좀 편해 지셨네요 좋은글도 올리시고~예쁜 장미꽃 꺾지말라는 자기방어 인듯요~^♡^
네모든 사람이다 같을 수는 없으나벗님 밭은 분만계시다면 요아름다움을 가장한모습뒤에 숨은또다른 모습에 숨통이답답장미는역시 꽃의 여왕입니다당분간추위가 심하다 합니다 다니실 때옷 따습게건강 챙기시고요미명인 새벽찬공기가 상큼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고맙습니다 벗님 보디스님
첫댓글 정순준님
잠시 볼일보고 맛점하고
카페에 왔네요
ㅎㅎㅎ
장미꽃 너무 아름답지만
잘못 만지면 가시에 찔려 아프지요
장미꽃을 볼때는
향기를 먼저 맡고 눈으로 즐기고
조심조심 다가가야 합니다
오늘은 멋진글이 많이 올라와서
웃음도 짓고 즐거운 눈팅입니다
즐거운 맛점하시길요~^^
정모 이후
처음 글을 써 보았습니다
마음이
맑아야 글도 써지는 법
날씨가
몹시 차갑습니다
옷
따습게
오후시간도
즐겁고
기쁨 가득하시길
바립니다
고맙습니다
제넷님
@정순준
운영자님
덕분에 저두 평화입니다
향기나는 글 좋습니다~^^
@제넷. ㅎ
포항 역사에 내자가
오기에
모시러 와 잠시 기다리는
시간에
나이 들으면
말 잘들어야겠지요 ㅎ
@정순준
@정순준 ㅎㅎㅎㅎ
엽지님과 맛난것도 많이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ㅎㅎ
빠알간 넝쿨장미
황홀함에 이끌려
예쁜 너 가지려 했더니
그냥 눈으로만 보고 가라네
그래도 만지고 싶어
손을 내밀었더니
가시로 찔러 밀어내구나
어엿쁜 장미여
너참 아름다워
멋진
해석입니다
고맙습니다
애린할매님
예쁜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순준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훗길
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네
아직 미명
사랑가득
행복가득
웃음기득
그리고 건강기득한
하루가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상록수님
넘, 예쁘다고
함부론 만지면
까시에 찔려
아~야야야
호호호
싱긋이 웃으며
맛난저녁을
드세요
가시속에
숨은
마치
예쁜 여인네의
앙칼진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벗님 실남이님
순준님
올 만에
자작 좋은
시 글 쓰셨네요
예쁜 시 글
감사히 읽으며
다녀가옵니다
정모 끝나고
모처럼
글을 썼네요
심란함에 ㅎ
날씨가
많이도 춥습니다
옷
따습게
감기조심요
고맙습니다
뿜뿜님
아이구, 꽃의 아름다움에 혹해 덥석 잡았다가 손 끝에. 꽃물이 베였습니다.
보고 즐기되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
ㅎ.ㅎ.
고맙습니다.
네
황홀함 속에
감추어진
또다른 모습을
보는 듯
연이어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습게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박종해 스테파노님
@정순준 고맙습니다.
연이어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하게 지내십시오.
ㅎㅎ
순준님
예쁜 시네요
정신 차리라고
가시 침을 놓았군요
ㅎㅎ
마음이 좀 편해
지셨네요 좋은
글도 올리시고~
예쁜 장미꽃 꺾지
말라는 자기방어
인듯요~^♡^
네
모든 사람이
다 같을 수는 없으나
벗님 밭은 분만
계시다면 요
아름다움을 가장한
모습뒤에 숨은
또다른 모습에 숨통이
답답
장미는
역시 꽃의 여왕입니다
당분간
추위가 심하다 합니다
다니실 때
옷 따습게
건강 챙기시고요
미명인 새벽
찬공기가 상큼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벗님 보디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