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일이예요 억울하고 기가막혀서 말이안나옵니다
경창에 신고해야하나요?
황상동 산곡대기 천생산숯가마에서 숯가마 들어오려는아이들 들어가지말라며
끌어내는걸 목격 내가울애한테왜그러냐니간 소리지르고화내면서
애를 왜숯가마들어보내는겁니다
여기 숯가마 열이다식어서 따끈도 않하고요
엄연히 돈주고들어왔고 초등학생인데 너무하잖아요
따지니깐 어른한테 넘벼드냐면 오히려 큰소리
기가차서 그냥 집에와서 아이한테 물어보니깐
아저씨가 아프게등을때렸다는거예요
팔을 잡아당기며 끌어내고 등을 아프게 때렸답니다
8살아이를~
억울해서 분이안풀려요 맘님들!!
이거그냥넘어가면안되겠죠???
아이오는게 싫으면 어린이들 출입금지써놓던가~
매번 갈때마다 다른애들한테 소리를 지르는걸 느꼈지만
꾹참꼬 안가면되지하고선
참았는데 오늘 가서 이꼴을또당하고왔습니다
첫댓글 그럼 그냥 좋게 말하면 되지 애를 왜 때리고 끌어내요..ㅡㅡ..애가 말을 못 알아듣는것도 아니고..이상한 아저씨네요..그런덴 소문 확 퍼트려서 손님 다 떨어져서 문닫아야 정신 차리네요..그자리에서 바로 신고하시지요..
맞은건 집에와서야 알았거든요
얼른 신고?하세요..애가 뭘안다고..
그래래야겠죠 감사합니다
난거기 더러워서 안가요?특히 목욕탕이
그래요 맞아요~
화나네요~열기땜시 위험하면 얘기를 하면 알아 듣는 나인데 주인할배 옛날분이라 그러신가봐요~~아이맘부터 보살펴 줘야겠네요 아이도 그상황이 많이 놀랐을것 같아요
ㄱ그러게요 말귀알아들을 나이인 아이를~
정말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나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 속상하죠
네집와서 얘기듣고 숨이턱막히네요
기가막혀서~~
우선 신랑하고 가셔서 그아저씨한테 사과하라고 해보세요 그래도 막무가내로 소리지르고 안하무인처럼 굴면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네고마워요 그렇게할께요^^
아이가 마니 놀랬겠네요 사과라도 받아야 할것같네요 말로하면될건데 왜 아이를 때리는건지 ㅜㅜ
무식하고 상식이하수준이죠~~~^^
저희도 작년 연말에 애들델꼬 갔는데 애들 뛰너 다니며 논다구 내들한테 소리지르구...
가만히 있어라구 소리지르구... 어이가 없어서 씻고 나올려니 목욕물엔 때가 오만상...
시설도 주인 매너도 꽝 다시는 가고 싶지가 안은곳...
신고해야죠~ 돈많이벌었나보네요~
제아들얘기라면 신고고나발이고 뛰쳐가서 똑같이 등짝 후려치고싶네요,,
애놀란거 생각하믄 아동학대로 처벌받았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