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추억도
일상의 소유물품들도
정리정돈 하고 싶어서요
거진 입에 노래를
달고 살았었죠
70 이 되니까
입도 뻥긋. 안하고 싶네요
동창회 서
여고 교가를
녹음한다고
60 세 즈음
나 랑 합
세명이 합정 녹음실 갔는데
웬걸 여대 성악과 출신 둘이
노화. 변질된 음성으로
바이버. 비브
아유 듣기가 거북해서 원
60인데
벌써
음성이 맛이 간거죠
본인들이 모르더라고요
같이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꾸욱 참고
녹음 했죠
소리에 민감해서
저가
죄를 마니 짓습니다요
동창카페에
녹음이 올라가 있더군요
바로 교가가 나오도록~
그래도요
음성이 젤 늦게 노화가
되는거 같더라고요
60세 되어
여고동창회 갔더니
내가
몰라 보게. 변했다고
저네 끼리
애가 고생을
얼마나 마니 했으면
저리 되었노?
누누히 그러니까
다시는
동창회 가나바라!
니가
얼마나
귀티나고
청순 했는데?
이카더라고요
그 이후로
동창회는
아듀 ~
성탄즈음에 가족식사로
광화문
포시즌 호텔 부페 무한 리필 킹크랩
여고시절 결혼식 축가를 단골로
코로나 바로전 소요산 버스킹
미니스커트 유행 할때 (48키로 167)
스무살
첫댓글 ㅎㅎ어릴적 청순가령형 ㅎㅎ
아이고나
그 시절에는
빼 빼 로 였죠
오호 ~ 늘씬한 몸매였군요. 멋집니다.
체형은
이뿌고
좋았습니다
넘 멋 있으시네요. 게다가 노래까지 잘 하시고 !!!
여고시절
애들의 우상? 이다시피
했는데
망가진 저의 모습에
애들이 큰 뉴스거리 가
되는가 보더라고요
@리야 제가 뵙지는 못 했으나 원판 불변의 법칙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착코 아임니더
그날 저도
쇽크 먹었습니다
귀가길에
콰악
죽고 싶엇습니다
@리야 아임니더...
게다가 정겨움까지 장착하시고 계시네요. 짱 리야님!
@착코 착코님
감사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궁
나가면
나이는 잊어 뿌리고
놉니더
나이 숫자를
생각하면
못 놉니더
그시절 빼빼로 뭐~
지금도 얼마나 몸 관리 잘하셔서 군살하나 없으시던데요
여자는 말한마디에 ~ 기가 살고 죽고
나 예쁘다는 사람은 아군
나 안예쁘단 말하는 사람은 적군아니겠습니꺼 ㅎ
예쁘지
않타라는거랑
조금 은
다른 개념 인데요
귀티나고 청순한
모습이 하나도 없으니까
왜 그리 망가졌어?
얼마나. 산다고
고생했으면
동명이인 인줄 알았다 고
하는거죠
한두명이
그러는게 아니고요
모조리 제 얘기들을 하니까요
사실은
죽도록 고생막심 했거든요
@리야 아! 그러셨군요
지금 노년의 행복을 맘껏 누리세요
응원합니다.
와우~~팔등신 청순미인
리야님이 외칠만 하네요.
아직 청순 꼿꼿하십니다.
동창회 가셔도 되요 ㅎㅎ
아뇨
그런 소리들 하는데
내가 만다꼬
가니겨?
저도 예쁜 목소리면 얼마나 좋을까나요
듣기만 잘하는 홍실이 ㅎ
글습니가요?
예쁜 목소리 가지신 분들은
마나요
발성이 공명이
되어야 더 섬세하게
이뿌게 들린다고
해요
젊음을 생각하면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 아닌가요
지금 우리들은 젊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더이상 바랄게 뭐 있을까요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톡방도 있는데
걍 즐겁고 건강하게 사시면
최고입니다
지금은
젊음은
갔지만
젤
편안하게
보내는 시기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