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NSFER GOSSIP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34) 감독대행은 자신들이 스페인의 미드필더 미구엘 페레스 쿠에스타 '미추'(27)에 대해 다른 팀에서 어떤 제안도 들어온 것이 없으며, 그를 팔아치우는 데 관심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31)은 올 여름에 자신을 데려가려는 팀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풀럼을 비롯해 뉴캐슬 유나이티드까지도 레스콧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은 뉴캐슬의 오른쪽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28)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뮌헨의 주젭 과르디올라(43) 감독은 현재 이곳에서 주전을 맡고 있는 마르시우 하파에우 페헤이라 지 소사 '하피냐'(28)가 미덥지 못한 모양입니다. (토크 스포츠)
한편 뉴캐슬의 앨런 퍼듀(52) 감독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임대해온 프랑스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27)를 완전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뉴캐슬에 입단한 이후 매 경기 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또 레미는 출전 정지에서도 풀려 어제(현지시각) 열린 아스톤 빌라(1-0 승)와의 경기에도 출전했고,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메트로)
첼시의 주제 무리뉴(51)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와 에딘손 카바니(27)를 영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좀처럼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29)와 사무엘 에투(32)를 대체할 자원을 찾고 있습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뮌헨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4)에게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 5,000만 원)를 내걸고 입단을 제의할 것입니다. 맨유가 크로스에게 제시할 연봉은 그가 현재 뮌헨에서 받고 있는 금액의 무려 3배에 달합니다. (미러)
OTH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41) 감독은 첼시처럼 결과에 목을 매는 대신 당당히 공격 축구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QPR에서는 최근의 성적 부진으로 해리 레드냅(66) 감독의 거취가 불투명해졌습니다. 그의 후임을 맡을 후보로는 얼마 전까지 스완지를 이끌었던 미샤엘 라우드럽(49) 전 감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타임스)
네덜란드 대표팀의 루이스 판 할(62) 감독은 이번 월드컵이 끝나고 토트넘 홋스퍼에서 감독직 제안이 들어오면 귀를 기울이겠다고 넌지시 말했습니다. (가디언)
사우스햄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1) 감독은 PSG의 지휘봉을 잡을 수 있으면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현역 시절 PSG에서 3년간 활약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갈라타사라이 SK의 로베르토 만치니(49) 감독은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35)가 평소 사랑하는 첼시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탈락시키는 데 큰 공을 세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더 선)
현역 시절 맨유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개리 네빌(39) 코치는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이 팀을 본 궤도로 다시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네빌 코치는 맨유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웨인 루니(28)와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4,0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한 것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과거 아스날을 이끌었던 조지 그레이엄(69) 전 감독은 현재 이들을 이끌고 있는 아르센 벵거(64) 감독에게 어차피 챔피언스리그 8강행은 물 건너갔으니 뮌헨과의 2차전에서는 주요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우승 경쟁에 집중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벵거 감독은 체코의 플레이메이커 토마시 로시츠키(33)가 무슨 일이 있어도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로시츠키는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아직까지도 아스날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스카이스포츠)
GLOBAL GOSSIP (sourced by BBC Monitoring)
세비야에서 뛰고 있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25)는 FC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인테르 밀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도 결국 구단 측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입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샬케 04의 호어스트 헬트(44) 기술이사는 아스날이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20)를 데려가기 위해 3,000만 유로(약 2,400만 파운드/약 443억 원)를 제의한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의 '아스')
맨유와 아스날에 이어 바르샤가 CA 산 로렌소 데 알마그로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천재 골잡이' 앙헬 코레아(18)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독일의 '빌트')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26)는 올 시즌부터 카를로 안첼로티(54) 감독이 부임하면서 경기의 장악력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주제 무리뉴(51) 전 감독은 수비 축구에만 골몰했다는 것입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최근 인테르를 인수한 인도네시아의 에릭 토히르(43) 구단주는 자신들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사네티(40)의 향후 거취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첼시의 주제 무리뉴(51) 감독이 사네티에게 깜짝 제안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
브라질에서 태어났으며, 과거 바르샤에서 활약한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티아구 모타(31)는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오는 2016년까지 팀에 남게 됐습니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
이탈리아의 SSC 나폴리는 독일의 골키퍼 팀 비제(32)를 노리고 있습니다. 비제는 지난 1월에 TSG 1899 호펜하임과의 계약을 해지하며 자유계약선수로 풀려 있는 상황입니다. (독일의 '빌트')
AND FINALLY
스컨도프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샘 슬로컴(25)은 포츠머스와의 경기(5-1 승)에서 할 일이 지독히도 없었는지, 경기가 치러지는 도중에 상대팀을 응원하는 팬 한 사람과 함께 셀카를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답니다. 슬로컴은 포츠머스로 긴 원정길을 떠나온 김에 뭔가를 하나 남기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제목이 항상 해톡반응이랑 비슷해서 재밌네요 ㅋㅋ
첼시 즐라탄 영입하고 루카쿠 키웠으면 좋겠다
레미.. 아스날로 와주면 안되겠니?
펩이 드뷔시를.. 근데 람이 중앙미드필더로 기용될때 하피냐 잘해주던데 의외네
즐라탄 카바니 둘다 첼시오면 좋겠지만
가능성이 ㄷㄷ
ㅋㅋ즐라탄 카바니를만일 동시에 영입할수만있다면
와...정말..!! 꿈같은일이다. 아자르-즐라탄-카바니!! 하지만 이건꿈에서도..일어날일없겟지
정보감사합니다
제뱔와줘 크로스ㅠㅠ
크로스가 과연 떠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