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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뜻밖의 하지감자 선물
망중한 추천 2 조회 154 23.07.11 10:0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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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1 10:15

    첫댓글 멋지네요.....
    정말 아름다운 동행이라...ㅎ
    하지 감자가 요즘엔 딱이죠........

  • 작성자 23.07.11 11:10

    예~에~
    맛이 너무 좋더군요.
    하두 포근거려서 물없이는 못먹겠더라구요.

  • 23.07.11 10:43

    와 친구분이 제천에서 감자를 보내셨군요
    고맙네요 감자하면 가원도이지요 제천이면
    저의 사촌형님이 사시는 곳인데 참 좋은 곳입니다.
    하지감자 너무 좋네요
    좀 남을 것 같으면 저에게도 좀 분양좀 하시지요
    농담입니다. 잘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7.11 11:15

    한박스도아닌 두박스나
    하지만 셋집이서 나누웠지만 그래도 많더군요.
    요즘 맛있게 잘먹구 있습니다.

  • 23.07.11 11:28

    감자를 하지에 수확하기 땜에 하지감자라
    한것 같습니다.
    저도 조금전 하지감자.오이.참외.를 텃밭에서
    수확하여 동생에게 택배로 보내주었네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7.11 12:05

    오~~그렇습니까?
    텃밭을 요긴하게 활용을 하시나 보군요.
    산지직송 싱싱한 먹을거리 좋지요.
    동생분 받으면 흐뭇 하시겠습니다.

  • 23.07.11 11:49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07.11 12:06

    빛나리님~~고맙습니다.

  • 23.07.11 12:45

    멋진 우정이십니다
    20kg 짜리 두 박스씩이나...
    친구 분의 망중한 선배님을 사랑하시는
    그 사랑의 양이 곱배기로군요

    13박스 주문을 받아 주셨으니
    그 또한 보통 일은 아닙니다

    두 분의 우정 영원하시길 빕니다
    제 마음이 다 흐뭇해집니다 ^^*

  • 작성자 23.07.11 12:55

    고맙습니다.
    감자를사준 지인들과 친구들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지요.
    복다림 잘하시기 바랍니다.

  • 23.07.11 16:20

    요새 하지감자가 제철 음식이지요
    찌면 쩍쩍 벌어지고 하얀 분도 나고 고소한게 소금찍어
    한입 먹고싶습니다

    또 지인들께 홍보를 해서 받은 고마움 표시를 하셨다니까
    오는정.가는정에 훈훈한 미담입니다

    두분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7.11 17:32

    예~에~말씀하신대로 하얀분이 너무많아
    물하고 함께먹어야 하겠더군요.
    하지감자를 그래서 선호를 하나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 23.07.11 17:57

    요즘 하지 감자 들여 놓을 때가 됐네요
    쪄도 먹고 조려먹고 국도 끓이고...
    참 좋은 여름 음식이죠

  • 작성자 23.07.11 19:44

    그러고보니 감자가 쓸모도 많네요.
    수제비국도 해먹구요...ㅎ~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 23.07.11 19:14

    감자는 요리할게 많답니다
    감자적 하면 보통 10 개 정도 강판에 갈아야 되지요
    반가운 선물덕에 지인들께
    맛진 감자 사서 먹게 해줬으니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하셨네요

  • 작성자 23.07.11 19:47

    맞아요.
    정말 감자전도 있군요.
    열손가락에 다 못헤아리겠네요.
    예~~몇박스를 팔아줘서 마음이 좀 가볍습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 23.07.12 08:51

    망중한 선배님
    친구분께 감자 선물받고
    더 큰 선물하셨네요.
    우정이 돋보이는
    삶의 현장
    곱게 그리며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12 09:36

    네~~에~그렇습니다.
    열심히 팔아주웠습니다.
    이런것을 상부사조라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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