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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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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신앙상담방 대답해주세요 ㅎ
꼴까닥 추천 0 조회 215 14.04.10 11: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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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0 12:22

    첫댓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골라서 먹는데
    입에서 나오는 것은 고르지 않고 거침없이 나오지요
    예수님께서는 입으로 들어 가는것보다 입에서 나오는것을 말씀하셨죠

    약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내는 신종 바리새인 무리들

    술 마시지 말라는 분들 돼지고기, 오징어, 장어, 개고기등도 먹지 말아야지요
    그렇다고 술을 마셔라고 권장하는것은 아닙니다

    한 잔 술은 목마름을
    두 잔 술은 영양을
    세 잔 술은 기쁨을 주지만
    네 잔 술은 망나니로 만든다
    탈무드 중에서

  • 작성자 14.04.10 14:36

    술을 마시는 행위보다 더 죄악된 행동들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표면적인 것에 그리 집착을 하는지 ... 좀 그래요 ㅎ
    전 하루종일 기도 한 번도 안하고(식기도 빼고 ㅎ) 성경 한 자도 안보고 ... 그런 나태하고 게으른 내 신앙생활이 술을 마시는 행위보다 더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든요 ㅠ.ㅠ

  • 14.05.05 07:45

    술 마시는 일이 큰일은 아닙니다 님이 느끼기에 목사님과 사모님이 너무 율법적으로 세상모임들 까지 간섭한다고 느끼는 것도 자연스러운거구요
    하지만 님의 생각과 달리 님은 하나님의 성전이기도 합니다 물론 믿는자가 모이는 곳이 성전이지만 하나님이 계시는곳 또한 성전이지요
    [공동번역]요일4:13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고 또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14.05.05 07:44

    (고린도전서 3장 16절-17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님이 거듭난자가 아니고 성령이 내주 하시지 않는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성령을 받은 분이라면 술 담배등등 해로운 것들로 부터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이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교회 목사님 사모님도 이런걸 다 아시기에 님을 위한 맘으로 하지말라 하는것이니 마음푸세요...^^ 적당히 너무 지나치지 않으면 되겠죠

  • 작성자 14.04.10 14:37

    @메트로폴리스 아~~~~~ 저한테 하시는 말씀은 절 걱정하시는 뜻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좀 심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 믿는 사람들끼리의 모임이 아닌 학교모임 >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기준이 마치 교회집사들의 술자리를 두고 잘못됐다라고 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 아무개집사야~ 니는 그럼 아니된다~~~ " 라고 하셧다면 그건 100% 수긍이 가는건데
    26명이 모였던 그 모임에서 절대 술을 마시거나 하면 안되는냥 말씀하시는 부분이 기독교인들의 편협함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겁니다

  • 14.04.10 14:46

    @꼴까닥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를 나누는거겠죠 잘 말씀드리면 이해 하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는거니까요

  • 14.04.10 21:08

    사람이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어떠한가를 말씀하시네요.

    성경에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의인 노아가 포도주에 흠뻑 취해서 벌거벗고 자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읍니다.

    동방에 큰자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 하셨읍니다.

    그 욥은 아들들을 집에서 먹고 마시게 하였고....
    라고 기록 되었읍니다.

    뿐아니라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고 남편 우리아를 궁으로 들여 먹고 마셔 취하게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읍니다.

  • 14.04.10 21:14

    물론 이스라엘중에도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은 것을 칭찬하십니다.
    술취하지 말라 하십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을 믿고 경외하는 마음을 말씀하시지요.

    그렇다고 해도 님의 글처럼 님에게 권하는 것이 아니리 일방적인 질책은 바람직하지 않읍니다.

    마치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꾸짖으시지요.
    자기들도 못지키는 율법을 백성에게만 짐을 지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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