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수행 경력도 인정치 않은채....그리고 어떤 사람인지도 물어보지도 않은채....?
바깥에 터억 하고 달린....실천불교 진성종이란? 낳선 이름에....
소위 딴에는 자존심으로 무장한채...오직 조계종 스님들만 인정하고....
조계종 절들에만 다닌다는 자부심으로....주차장에서...돌아가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인연으로...들은 풍월은 있어서...저를 만나러 왔다가?
아이쿠나 ? 하며...조계종 절이 아니네....?
하고 돌아서는 그들의 얼굴 표정에는 마치...무언가? 잘못십은 듯한 표정들이 역력합니다.
그렇게 배웠기에....그렇게 들었기에...그들은...다른 종단의 이름이 붙어 있으면...
마치 귀신 쳐다보듯이..황당해 하며....큰일 난듯이...돌아서는 그 마음을 저는 알기에...
오는 사람 막지말고.,.,.가는 사람 잡지 말라는 부처님 가르침 따라...그저 ^^ 헛헛하게
웃어 버립니다.
압니다.
그러한 사람들은....큰 이름이 나지 않은...집이나...가게나....상점들을 인정하지 않는 마음으로
굳게 닫혀 있음을 또한 이해 합니다.
그들은 ...아마...그럴것입니다,.
서울대 아니면...다른 대학은 아마 쳐다 보지도 않은채....아주 같잖다는듯이 상대하며..
삼성이나..현대, 대기업 이름이 아니면...직장 으로 받아들이지도 않은채...
무언가? 이름이 크게 나지 않은 일들에는 상관조차 하기 싫어함을 잘 압니다.
물론...나름대로 검증 되어 그것에 동화된채...그 안에서야만이...편안하고...어쩐지 같이
격이 올라 가는 것처럼 느껴지며...안도감이 들고...편해지는 그 마음을 압니다.
그러한 그들에게는....지난 7년여간의 공식방송을 한 그 경험도...그 실력도...인정치
않겠다는 편집적인 마음이 있음을 아마 그들은 모를 것입니다.
그렇다고...그렇게 행동하는 그들이....다른 이들에게 크게 내 세울만한 믿음도...신념도..
행동도...실력도...불교를 이해 하는 마음까지도...별로 특별나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중도 사상을 배우는 불교의 부처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 한다면...그렇게 특정된...종단의
이름을 달지 않고....소속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수행자임을 인정하기가 그렇게
까다로울까요?
저도...그렇게 돌아서는 사람들을 쳐다보면 실상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부에서 인정한...불교종단...대한불교조계종....
그 이름뒤에...얼마나 많은 부정과 부패를 끌어 안고...지금도 한국불교를 대표하기는 커녕
한국불교를 망치고 있는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 위선과 모순을 너무나 적나라 하게 잘 아는 저는....정말 큰 결심으로...종단을 탈종한채...
남의 종단에 이름붙히기 싫어서....실천불교 진성종을 창종 하였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결심인지?
얼렁뚱땅 조계종 간판을 달고,....사는 모습이 얼마나 수월한지?
그렇게 이중성을 가진채...조계종 이름을 달아 놓고도...그 안에서..마치 박수무당처럼...
점치고...사주 팔자 논하며....온갖 부처님 민망하게 하는 행동들을 다 하는 무늬만
스님인 사람들도 부지기수 인 세상입니다.
그렇다고...조계종이...정말 온 국민이 다 인지 하듯이...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이냐? 하면,,,
실상은 그렇지도 않음을 저만은 다 압니다.
즉 해방이후에 급조된...전국의 비구승들을 모아 놓은 단체일뿐입니다.
물론...태고종과 법화종...등등의 일본 불교 색채를 치운다는 이념으로...은근하게 정부의
비호를 받은채...참 많은 왜색불교 색채를 가진 절들을 한밤중에..무력과 깡패를 동원하여서.
빼앗은 그 잉태 조차도...따지고 보면...참으로 부끄러운 종단이 조계종입니다.
더더군다나...? 44명 밖에 안되는 비구승들이 한 절마다 주지 되고 보니....그 다음부터는
즉 중이 모자라서...급조된.,..주먹동원된...젊은 이 들 중에서...갑작스럽게...머리 깍히고...
중 만들어서....크게 크게 인력 보충하였던 그 과거가 사라지기도 전에,....그리고 정권과 결탁한..
온갖 비리에 그들이 동원된채.....그것을 다 아는 정부 인사들의 비호와 협잡과 타협과 보호를
빙자하여..저질러진...가지가지 비리도 실상 만만치 않을일이지만....
그렇게 무조건 큰 소리 칠만큼....당당하지 못한...과거를 일깨우게끔 하는 매관매직같은...
주지직 사고 파는 행위가 그 돈의 흐름이 심상치 않음도 그들은 알아야 할일입니다.
그렇게 급조된...그 주먹 세계의 이탈자들이..지금...한국불교의 조계종 큰 어른들로...꾸며진채...
제대로된...법문과 법설조차...불분명한채...세월 흘러...그들의 본래 색깔들이 퇴색된채...
마치...원조가 새로운 원조색깔론에 짓눌리듯이....그들의 본색을 뒤덮은 가면으로....
마치 큰 어른으로 숭상되는 그 비뚤어진...바탕이 싫어서...수많은 수행자들이...무거운 절
떠나지 못하니..가벼운 중 떠나서....각자 살림을 내면서....그들의 목소리를 낼만한...
종단 창종 하면서....이 한국땅에 지금 종단만도...수백개가 넘치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그 원래 색깔들에서...견뎌 내지 못한 이들이...새로운 간판을 달게 되는 배경이었으니....그들이 신도 교육이랍시고 시키면서...마치...다른 이름의 종단을 간판으로 단...곳들을...
혐오 하게 만들고...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는 그 단속성은 이해 하지만...너무나 왜곡된..
그들의 논리에 사로 잡힌채....마치 앗...뜨거라? 하는 공공연한 얼굴로...변색하는 불자들을
바라다 보노라면...또한 은근히 섭섭한 이유도 많을터입니다.
따지고 보면...이 나라 백성들만큼...헛이름에 목을 매는 사람들이 사는 곳도 드물일입니다.
유럽에서는 흔하디 흔한...가정용품,...여성용품들이..백화점 장사의 홍보에 속아서...
마치 한가지라도 구입하여...가지고 다니지 못하면..행세 못하는 명품으로 둔갑한채...
수백만원...어떤것은 수천만원....호가하는 그 명품들이 이 나라 여성들에게...강박관념처럼...
없어서 못팔 지경으로 뒤바뀌는 그 허세에서도...알수 있듯이....
그저....시비걸게끔 만드는 그 기가 막히는 명품탈바꿈은....이제는 당연한듯이...
그리고 그것들을 구입 못하게 만들어 가는 가장들에게서는..비애조차 느끼게 만들어 가는
이상한 현상도 ...전 세계에서..이 나라 여성들을 봉이나..호구로 보이게 만드는 그 원인도..
바로 헛이름...그헛명성에 정신 못차리는 국민성 때문일것입니다,.
모든 이 나라 국민들이...국민차라고 인정할만한 차종하나 없이...그저...대형차...크기...
검은 색깔과 큰 덩치....고가여야만이...알아준다는 그 바탕의 속성에서도...남자들이...
다른것은 몰라도...차만은...크고 고급스러워야 한다는 이상마음을 가진 이유도...따지고 보면...
남의 눈...스스로 만족 하지 못하는 욕심의 크기와....비례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아파트 평수따라...눈높이가 달라지고...사는 폼이 달라지며....입맛마저 달라져야 한다는
그 이상한 행태들이...자신들의 인간 스스로의 본성을 회복하며....남의 눈치보다는
편리하고...실용성에 바탕을 두는 유럽 사람들에게서는 찾아볼래야 찾아 볼수 없는 사치만을
즐기는 민족같이 보이는 그 이유도.....그저 과시하고,.,..자 하는 폼생폼상의
그 바탕이 너무나 철저하게 몸과 마음에 길들여져 있고...물들여져 있음에 기인합니다.
누가 새로운 핸드폰을 가지면...그것을 가지지 않은 이들은..마치...유령 인간 되듯이...
낙오 할까보아서...멀쩡한 기계도 다 버린채....공짜폰에 목숨을 걸고...그것을 배우기 위하여..
익히기 위하여..새로운 스트레스로 자리잡음도...바로 공짜라면....자족을 못쓰고...
대기업 물품을 가지고..첨단을 사는 모습을 보여야만이...어느 틈에서라도 끼여 있다는 만족감을
가질수 있음을 생각하여 본다면...기업의 홍보에 목매다는것이 아닌...어느새....
새로운...멍청한 소비 대열에...자신을 밀어넣는 그 엉터리 허명에 대한 속성때문일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사람들을 실상은 약간은 깔봅니다.
아주 우습게 여깁니다.
그들도 자부심과 자존심...자만심을 자랑하겠지만....?
결코 부처님께만 미안하지 않는 중이 되어 살자고 맹서한 저에게...그러한 것쯤은...
우스운 일입니다
인간의 평가를 기다리지 않음에 저의 도도함이 묻어 있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 도도함도...제 나름대로의 자부심이며..자존심이라면...이해 될까요?
문득 생사를 깨닫고 보니...
세상살이..허망하구나?
어찌하여....그동안...끝없는 변화에 물들고...길들어서...
절대 변하지 않는 그 진리의 본성을 몰랐던가?
생도 변화이며...
죽음도 변화일뿐....
그 실상의 실체는 없더라?
지금도..,.,.과거도...그리고 미래에서도...
그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의 본성이
진리의 본성을 잃어버린...영혼들을 기다리건만....?
깨닫는자 드물고....
절대...이해할 수준에서도 모자란다네...?
밤도....낮도....변화이고...
날도 달도...변화이며...
모든 생명체의 모습들도...꾸준한 변화이며..
별도 변화의 모습이며...
달도 변화하고...
태양도 변화하고..
지구도 변화하면서...
그 천지간에....변하지 않음이 없나니...
변하는 그것은 거짓이며..
환상이며..
꿈이며...
안개이고...
잡을것도 없건만...?
아서라?
말어라?
사람들이여..
그 짧은 생이 어찌 그대것 일까?
치워라...
버려라.
절대 변하지 않는 그 본성은...오직
진공묘유뿐이라....?
가장 맑고 고우며...가장 순수하며..
가장 깨끗함이니...
달라지지도 않으며...
변함없이...
우리를 지키누나?
우리를 기다리누나?
가고 가지 않음은...오직 그대의 선택,.,...
그 누가 말리랴?
그러니....대자대비의 그 마음도 말라지지 않음은...
그대들이 너무나 불쌍하고..안타까워서....
가슴이 무너지는 그 억장이니....
그대들이..어찌 대자대비를 이해 하기나 하겠는가?
그래서 간섭 하지도 않고...
말리지도 않은채...
다만 기다리고 또 기다리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