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11시경 아산만에 도착
부지런하신 검객님은 일찍 도착하여 지루한 시간을 보내시고 계셨고
예상외로 참가자는 검객님 한분!
슬슬 경기도협회 관계자들의 눈치를 살피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일단~~~은 점심 해결을 하고
오후1시경이 되야 바람이 분다기에
아메리카컵 비디오를 보기로 하고 가장 편안한 자세로
시청을 하는데 인터뷰 부분은 대충 넘어가고 세일링 장면만...
바람이 어느정도 불기에 스나이프(2인승.세일 상단에 도요새)를
범장하여 검객님과 함께 세일링
검객님이 스키퍼를 잡으시는데 처음 세일링 치고는 너무 잘하시네!
날씨도 덥고 바람도 약해서 캡사이즈 시범을 할려고 했는데
검객님이 극구 사양하는 바람에 차후에 하기로 하고
들어와서 잠시 쉬었다 다시 세일링
마무리 하고 검객님은 인천으로 출발
검객님! 스나이프에서의 연기 사건은 당분간 비밀입니다
그리고 대부도 모임시 가족과 함께 참여하도록 하시고요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십시요
첫댓글 왕초보 가르치시느라 고생 하셨죠. 김코님의 친절한 지도로 멋진 경험을 할수있었읍니다. 그리고 리키님 만남 반가왔고, 빌려주신 테잎 잘봤습니다.대부도 세일링때 뵐수있길.. 김코님 동해가면 제가 두꺼비 쏘겠습니다.
아하... 검객님... 두꺼비는 저도 좋아 하는데요... 하늘과 호수와 검객, 그리고 김코님의 평택호 좋았습니다. 하늘의 구름도 장마중이란걸 비웃는듯했지요... 자료실에 사진올라갑니다....기대 하시길,,\
리키님 thank.th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