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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사이비 스크랩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 4차원 신학론은 건전한가
블루칩 추천 0 조회 346 09.04.02 18: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신비적 치유로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장한 순복음교단의 조용기 목사에 대해서 .....

 

신비적 치유로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장 [2000년 12월호]

피터 마스터스, 존 쉬트콤 -조용기 목사의 영향력에 관해-

 

오늘날은 실용주의 시대이다. 어떤 것이든 효과가 있어 보이면 사람들은 그것을 찬미하고 존중하는 경향이 있다. 성경의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어야 할 성직자들조차도 이 시대 분위기에 휩쓸리기 일쑤다. 이 사람들은 어떤 새로운 방법이나 현상이 인상적이면 "이것은 효과가 있어서 군중에게 매력을 끌 것이다. 이 방법을 채택하면 더욱 성공할 수 있는데 어째서 기존의 방식대로 어렵게 일을 해 나가야 하는가?"라고 한다.

 

 

필자는 가족을 포함한 카리스마적 관행, 예언, 치료 등에 관한 최근 서적을 수없이 검토하면서 그런 것을 찬미하는 자들이 세계 최대 교회인 서울 순복음 중앙교회 조용기 목사의 사역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 사람들은 조 목사의 사역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지 못한다. 관련된 서적을 읽어보기만 해도 회중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처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1.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세현황

 

1980대 초에 출판된 서적에서는 그 세계 최대의 교회는 신도가 15만 명이고 보조 목사가 100여 명이나 된다고 했다. 최근에 출판된 서적에서는 신도가 50만 명이라고 했다. 교회측 발표에 따르면 매월 1만 7천 명씩 신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2002년 현재 185명의 목사와 380명의 전도사등 전체 565의 교역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1,397명의 장로와 9,437명의 권사 3,8437명의 안수집사 89,532명의 서리집사등 전체 104,213명의 제직을 거니리고 있다. 교세는 14개 대교구와 19개의 지성전(지역 지교회), 1개 기도처 등 총 34개의 교회를 거느린 전체 성도 500.000만명의 거대한 교회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거대한 성장에 서방 교단에서는 이 사실에 놀란 나머지 서둘러 조용기 목사의 전도 방식에 대해 연구를 시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2. 급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주목한 심령치료사 존 윔버(John Wimber)

 

미국의 치료사 존 윔버(John Wimber)가 바로 그런 사례에 해당한다. 윔버는 기독교 치료사가 되기 이전에 교회를 순회하면서 교회 성장에 관한 강의를 했던 인물이다. 그는 연구를 지속하던 중 제3세계의 카리스마적 교회에서 나타나는 경이로운 성장과 비교해 볼 때 서구 교단의 비효율적인 면에 점차 실망하게 된다. 그는 특히 전세계 교회 성장의 약 70%가 카리스마로 이룩된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게 된다. 그래서 조용기 목사가 이끄는 교회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윔버는 이 교회의 성장이 악마를 내쫓아낸다든지, 급속한 치료를 한다든지 하는 기적의 목회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따라서 서구 기독교는 그런 영적 권한의 분위기에서 살며 목회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복음 전도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1. 제3세계에서 교회 성장의 바탕이 된 초자연적 행위 주목

 

윔버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제3세계 학생들과 전도사들이 그런 기적에 대해 말하는 내용과 서구 물질주의에 따라 기독교의 초자연적 행위의 수용이 저해되었다는 사실을 폭넓게 이해하게 되자 성령에 대해 마음을 열어놓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제3세계에서 교회 성장의 바탕이 된 그런 기적이 미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다. 따라서 그 연구를 하기 위해 다시 목사가 되고 싶었다.

 

" 조용기 목사의 사역에 대한 윔버의 열정은 「기적과 교회 성장」이라는 세미나 원고에서 표출된다. 곧 "순복음 교회는 치유를 중시하기 때문이 급성장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가 주일 예배에서 환자들에 대해 기도하면 낫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하나님의 치유로 낫게 된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되고 독실한 복음주의자가 된다. 이것이 순복음 교회(FGCC) 성장의 비결이다." " 조용기 목사를 극단적인 치료 목회의 창시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교회의 비약적인 팽창은 그 사실에 감명받은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을 수없이 조 목사에게 복종하도록 했다고 할 수 있다. 조 목사가 이룩한 '성공'의 파급 효과가 너무 크고 라틴 아메리카의 대형 교회에서는 그 방식을 폭넓게 모델로 삼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그 방법에 대해 잘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존 윔버거 주목한 조용기목사는 그의 베스트셀러 저서 「4차원」을 보면 그의 신학 이론과 사상이 잘 나타나 있다.그 저서에서는 역사적인 기독교와 근본적으로 결별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비성경적 4차원 사상에서 조 목사는 기도 방법을 어떻게 터득했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3. 조용기목사의 비 성경적 기도론

 

조 목사가 서울 소재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할 때에는 아주 가난해서 단칸방에 살아야 했다고 했다. 그러다가 침대, 책상, 의자, 운송 수단 등이 없다면 무엇 때문에 목회를 해야 하는지 회의가 들었다. 그래서 그런 물건을 제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고 했다. 그러나 책상, 의자, 자전거에 대해서 기도를 많이 했지만 6개월 뒤에도 그는 여전히 그 3가지는 없었기에 몹시 실망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조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당시 나는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다. 그러나 갑자기 마음이 평온해졌다. 그런 상태가 되자 하나님이 존재하셔서 말씀하시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고요하고 작은 목소리로 '그만큼 기다렸습니다'라고 하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올 듯했다. 성령께서는 말씀하셨다.

 

'네 기도를 오래 전부터 들었다.'

 

'지금 당장…….' 그런 말이 불쑥 입 밖으로 나왔다.

 

'그렇다면 제 책상, 의자, 자전거는 어디 있습니까?'

 

성령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렇다. 그것이 너희와 우리 자녀 모두의 문제이다. 그들은 내게 여러 가지 요청을 하지만 내가 대답할 수 없는 모호한 말로 기도한다. 책상, 의자, 자전거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 않은가? 그러나 그저 책상, 의자, 자전거만 달라고 했을 뿐이다. 구체적인 책상, 의자, 자전거를 달라고 하지 않았다.

 

' 그 순간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조 목사는 그 뒤 책상 크기(필리핀 마호가니제)와 의자 종류('거울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밑에 바퀴가 달린 철제)를 확정했다고 한다.

 

'자전거에 대해서는 한동안 생각하고 나서 '주여! 옆에 기어가 달린 미제 자전거를 갖고 싶습니다'라고 기도를 드렸다. 다음으로, 그 필요한 것들을 위해 기도한 방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런 것을 부탁할 때 하나님이 틀림없이 전달해 주실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지정했다. 그러자 신앙심이 솟아올랐다. 그날 밤 나는 아기처럼 잠을 잘 잤다.'

 

1) 기도는 구체적인 요청을 시각화하고 신앙으로 존재하도록 해야 한다

 

조 목사에 따르면 하나님은 모호한 기도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한다. 소경 바디매오를 치유한 예에서, 예수께서 그 소경에게 "내가 무엇을 해 주길 바라는가?"라고 질문을 던진 뜻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주 구체적으로 요청하라고 하신다는 증거라고 한다. 바디매오가 구체적으로 요구할 때까지 예수께서는 치료하지 않았다. 언뜻 보기에 아주 구체적인 기도라는 이 개념은 큰 잘못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도 조 목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신도는 이 구체적인 요청을 시각화하고 신앙으로 존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에 대한 고찰은 아주 중요하다. 이 점이야말로 바로 카리스마성령운동 발전이 성경적 기독교와 멀어져 이교 사상의 영역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는 분수령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고가 전 세계 대형 교회들을 고무시켰기에 그토록 많은 서구 카리스마 교파들이 이를 모방하게 된 것이다.

 

2) 조목사의 기도론 가르침의 예

 

조 목사의 다음 예를 들어보자. 설교 초청을 받아 다른 교회에 갔을 때 그 교회 목사로부터 결혼을 하려고 하지만 30세가 넘도록 신랑감을 구하지 못한 노처녀를 위해 기도를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조 목사는 그 처녀에게 신랑감을 구해 달라고 얼마 동안이나 기도를 드렸는지 물어 보았다. 그 처녀는 10년 이상 되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어째서 하나님이 10년 이상 동안 그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는지 아는가?

어떤 신랑감을 구해 달라고 기도했는가?"라고 물어 보았다.

처녀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그건 하나님께 달려 있어요. 하나님께서 알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조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그건 그대의 잘못이다. 하나님은 혼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를 통해서 일한다. 하나님은 영원한 원천이 되지만 그대의 요구를 통해서만 일할 뿐이다. 내가 그대를 위해 기도해 주길 진정 원하는가?"

그리고 나서 처녀를 앉혀 놓고 종이와 연필을 사용해서 잇달아 질문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 질문에 대해 답을 종이 위에 쓸 수 있으면 기도를 해 주겠다.

 

첫째, 현재 그대는 진정 신랑감을 바라고 있는데, 어떤 신랑감을 원하는가? 아시아인인지, 백인인지, 아니면 흑인인지?"         " 백인이어요."

        " 좋아! 그렇게 쓰시오."

둘째, 신랑감이 180cm 정도로 커야 하는지, 아니면 150cm 정도로 작아야 하는지?"

        " 키가 크면 좋겠어요."

        " 그러면 그렇게 쓰시오."

셋째, 후리후리하고 잘 생겨야 하는지, 아니면 그저 퉁퉁해도 되는지?"

       " 후리후리했으면 좋겠어요."

       " 그러면 그렇게 쓰고"

넷째, 신랑감이 어떤 취미가 있으면 좋겠는지?"

      " 글쎄요, 음악요."

      " 그러면 '음악'이라고 쓰고, 다음

다섯 번째, 어떤 직업이면 좋겠는지."

              "학교 선생님이었으면 좋겠어요." "

"그러면 눈을 감으시오. 이제 신랑감이 보이는가?"

"예, 분명히 보여요."

"좋아, 그럼 그런 사람을 부탁하기로 합시다. 신랑감을 상상 속에서 분명히 보지 못하면 부탁할 수 없소. 하나님이 절대로 답해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오. 기도하기 앞서 분명히 그 신랑감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오."

 

그리고 나서 조 목사는 손을 처녀에게 얹고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이제 이 사람은 자기 남편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런 사람을 부탁합니다."

이어서 조 목사는 그 처녀에게 집에 가서 신랑감 조건을 적은 종이를 거울에 붙여 두고 아침저녁으로 읽으면서 그 중요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드리라고 했다.

 

3) 그의 기도론은 강한 신념이 생생한 정신적 영상과 결합한 결정체라 주장(이미지적 형상화)

     '목표의 시각화', '신념의 힘에 따른 목표의 구현'이란 단계로 진행되야 한다 주장

 

이렇게 함으로써 조 목사는 불타는 욕구와 그 목표가 성취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이 생생한 정신적 영상과 결합되어야 함을 가르친 것이다. 믿음을 신념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그릇된 주장이다. 조 목사는 이 과정이 '목표의 시각화', '신념의 힘에 따른 목표의 구현'이란 단계로 진행된다고 했다. 곧 신도들은 부나 성공을 기원할 수 있으며, 도덕성에 어긋나지 않는 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기원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 것을 얻는 비결은 그것을 마음속으로 그려볼 수 있는 기술에 달려 있다고 한다. 개인이 그 이미지를 만들어 내지 않으면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현실로 구현하기 앞서 그 원하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조 목사는 자신의 가르침을 간명하게 요약했다. 그러나 여러 경우에서(앞서 말한 미혼 여성의 예에서와 같이) 세부 사항에 관해 하나님의 말씀을 언급하고 있지 않다. 자신의 사상에 대해 성경적 정당화를 시도하고 있기는 하지만, 자신의 사상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직접 내린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상과 같이 조 목사는 어떻게 해서 기도 응답의 구체화, 병 치료라는 가르침을 얻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 병 고치는 기적과 그 집단에 주목한 조용기목사

 

1) 신도 2천만의 일본 불교 종파 '소까 가카이' 법회 주목

 

조 목사는 한국의 불교 승려들이 자신의 오순절 교회파보다 어떻게 기적을 더 많이 낳게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탐구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한국인들은 요가 명상을 통해 병을 치료하는 수가 많고 일본인들은 신도 2천만의 일본 불교 종파 '소까 가카이' 법회에 참가함으로써 병을 고치는 사례가 많다는 사실이 조 목사는 몹시 궁금했다.

 

2)기적 행함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유효 적절한 도구

 

조 목사에 따르면 그런 종교 집회를 통해 신체 기능을 회복하는 장애인들이 많다고 한다. 조 목사는 이런 다른 종교 집단이 신도를 끌어들이는 데 성공하고 있는 모습이 마냥 부러웠다. 이 점에 대해 조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일본 기독교는 100년이 되었는데도 0.5 퍼센트밖에 신도가 없는데, '소까 가카이'는 수백 만의 신도를 끌어 모았다. 사람들은 기적을 보고 나서야 하나님이 전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 기적이 나타나도록 해야 할 당사자는 바로 기독교이다."

 

다른 오순절 교회파 목사들도 그런 '이교도'의 치유 행위로 곤궁에 빠지게 되었다. 신도들이 그런 행위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 공세를 퍼부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 목사는 걱정에 사로잡힌 나머지 하나님께 해명을 부탁하며 단식 기도를 드렸다. 그 문제 해결 요청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도 성경을 보았다는 언급은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3) 직통 계시 주장하는 조용기 목사

 

조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갑자기 영광스러운 계시를 마음속으로 받게 되었다. 햇빛이 아주 밝은 날과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명확한 설명이었다."

 

4) 3차원에 속하는 물질세계와 4차원 세계에 거주하는 성령

 

조 목사는 하나님이 3차원에 속하는 물질 세계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다고 했다. 처음에 이 3차원 세계는 형태가 없이 텅 비고 혼돈에 빠진 세계였지만, 성령(4차원 세계에 거주한다고 함)이 이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본 뒤 아름다움, 깨끗함, 풍요함, 또한 무엇보다도 생명이 포함된 새로운 질서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5. 그릇된 비 성경적 인간론 교리

 

1) 4차원세계를 소유한 인간은 3차원의 물질 세계를 바꿀 수 있어....

 

   "인간은 모두 그 4차원적 행위를 통해 물질 세계에 대해 합법적인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니고 있다"

다음으로 하나님은 조 목사에게 인간은 모두 영적 존재(육체적 존재일 뿐만 아니라)이므로 마음속에 4차원을 지니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상상 속으로 집중시킴으로써 성령이 원시 세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본 것과 마찬가지로 3차원(물질적인 것)에 영향을 주어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조 목사에 따르면 불교 신도와 요가 수련자들은 인간의 4차원적인 힘, 곧 건강에 대한 정신적 영상을 상상하여 신체 내로 구현시키는 능력을 탐구하고 개발했기 때문에 '기적'의 치유를 행할 수 있다는 해답을 하나님이 말씀해 주셨다고 한다. 인간은 모두 그 4차원적 행위를 통해 물질 세계에 대해 합법적인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니고 있다는 말을 하나님이 해 주셨다고 한다.

 

조 목사는 성령이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소까 가카이를 보라.그 사람들은 사탄이며 4차원을 사악하게 활용하여 신체와 주변 여건에 대해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어서 그는 하나님은 기독교인은 그 사람들이 행사하는 4차원의 영적 힘을 창조주이신 하나님께로 연결시켜 소까 사카이보다 세상을 더 강력하게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조 목사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소까 사카이는 4차원의 법칙을 적용하여 기적을 행했지만, 기독교에서는 신학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만 있을 뿐이다."

 

2) 바울의 '속사람(영혼inner man)'의 그릇된 해석론

 

조 목사에 따르면, 바울이 '속사람(영혼inner man)'이라고 한 말은 실제로 사물을 시각화하고 현실화할 수 있는 4차원의 능력을 가리킨다고 한다.(그러나 바울 자신은 어째서 이에 대해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기독교는 어째서 2천년이 지나서야 조 목사에 대한 개인적 계시를 통해 이 사실을 밝혀야 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6. 물질에 대한 상상의 우위론

 

조 목사의 가르침은 물질에 대한 정신의 우위(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물질에 대한 상상의 우위)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불교 요가 마법술로부터 배우다

 

조 목사는 자신의 가르침이 불교, 요가 수행자, 그 밖의 신비스러운 이교도의 체제를 기독교식으로 정확히 그대로 수용한 것이라고 솔직히 시인한다. 단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그 교도들의 4차원적 힘은 악마의 협조로 이루어지지만, 기독교의 4차원적 능력은 성령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어리석고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우리의 마음을 지켜 나간다면 상상력도 하얀 캔버스처럼 깨끗이 유지해 나갈 수 있으므로 성령이 우리가 원하는 바를 그 위에 그려 주실 것이라고 한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직접 인도가 실현된다는 것이다. 일단 이처럼 직접 하나님과 대화(글자 그대로 말한다면 우리가 지니고 행하는 바에 대한 하나님의 의지)를 할 수 있으면 상상력과 희망을 동원해 그것을 활성화(현실화)할 수 있다고 한다.

 

조 목사는 이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간략히 말했다.

"여러분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하는 것은 4차원적 사고, 곧 비전과 꿈에 달려 있다. 이 원리는 성경의 바로 첫 부분부터 작용하고 있다."

 

2) 그릇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믿음론'

 

그리고 이 과정의 사례로 아브라함을 들었다. 조 목사는 다음과 같이 질문을 던지며 설명했다.

"백 살이나 된 사람이 어떻게 그처럼 자식을 많이 낳을 수 있겠는가? 아브라함은 4차원의 사고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아브라함은 비전과 꿈이 충만했다. 믿음으로 구체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브라함은 여러 모로 살펴보면서 자신의 상상력을 하나님과 약속함이라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채워 나갔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야기하면서 눈을 감으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아브라함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것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도 또한 하나님과 맺은 약속의 최종 결과를 시각화함으로써 적극적으로 믿음을 실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나님은 야곱이 숙부 라반에게서 부를 취할 수 있도록 그런 시각화 및 실현 기법을 야곱에게 보여 주었다는 주장을 조 목사는 서슴지 않고 하고 있다. 야곱은 양들이 '얼룩진' 포플러, 개암나무, 밤나무 막대들을 왕성하게 통과하도록 지켜보면서 얼룩진 새끼들을 마음속으로 그렸다. 야곱은 바라는 목적을 마음속으로 그림으로써 성령을 움직였다(조 목사에 따르면 야곱의 가축이 얼룩진 새끼들을 낳을 수 있도록 성령이 필요한 유전자에 대한 열쇠를 찍어 주었다고 한다). 조 목사에 따르면 자신은 그 시각화의 원리를 따랐기에 교회를 현재와 같이 성장시킬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3) 모든 측면을 시각화하면서 비전을 현실로 구현했다고 한다.(이미지 형상화)

 

먼저 교회가 어떤 일정한 규모까지 성장하기를 마음속으로 그려보았고, 다음으로 그 밖의 모든 측면을 시각화하면서 비전을 현실로 구현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TV 목회의 팽창을 추구할 때에도 방송이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등으로 퍼져 나가는 모습을 그려보았다고 한다. 사무실에 그 국가들의 지도를 걸어 놓고 송신 장치를 통해 방송이 퍼져 나가도록 마음속으로 비전을 펼쳐 보았다고 한다. 성경에서 근거하지 않는 신비주의 또한 아브라함과 마찬가지로 아내 사라도 자식이 탄생하기를 마음속으로 그려보았을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 사라는 하나님이 아흔 살 나이인 자신에게 아기를 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지만, 나중에는 젊음의 회복에 대해 마음속으로 상상을 해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성경에 어디 그런 구절이 나오는가? 분명히 그런 구절이 없다. 그러나 조 목사의 주장과 같이 극단적인 카리스마가 담긴 주장은 그 밖에도 많으며, 그 주장의 공통점은 성경에 바탕을 두려고 한다는 데 있다. 성경에서는 말하고 있지 않은데도 그 사람들의 사고와 행위는 항상 성경에 근거를 두려고 한다.

 

조 목사에 따르면, 사라가 하나님의 약속을 곰곰이 생각해 보자 곧 몸 속에서 물리적 변화가 일어났고, 그 결과 아비멜렉 왕은 그 노년의 여인이 몹시 탐나서 자신의 첩으로 삼으려 했다고 한다.  조 목사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여성은 누구나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다. 물리적 변화도 일어날뿐더러 자아 이미지도 바뀌게 된다."

 

4) 이미지 형상화 구현으로 치유할 수 있다

 

치유도 바로 그런 방식으로 성취될 수 있다고 한다. 조 목사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들었다. 크리스마스 날 쇼핑을 나갔다가 택시에 치어 심하게 부상을 입은 사람이 있었다. 조 목사가 병원에 가 보니 그 사람은 의식이 없어서 그 날 밤도 넘기기 어려울 듯이 보였다. 조 목사는 4차원적인 시각화만이 그 환자를 회복시킬 수 있다고 믿고 5분 동안만 의식을 회복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그러자 환자가 곧 의식을 회복했다. 조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있소. 그대는 이미 죽음을 맞이하려고 하고 있소.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 막 발생하려는 기적이 당신도 함께 하기를 바라고 있소. 그대가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던 까닭은 바로 하나님이 그대의 4차원적인 힘을 사용하여 그대 마음속 캔버스에 그림을 새로 그려주려고 하기 때문이오. 지금부터 그대가 스스로 마음속에 그림을 새로 그려보길 바라오. 그대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고 아무 사고도 나지 않았소. 그대가 집 앞에 가서 문을 두드리면 아내가 대답을 할 것이오. 아내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어 보는 모습이 아주 예뻐 보일 것이고 그대도 아주 흐뭇해질 것이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가족과 함께 아침을 맛있게 들 것이오. 바꾸어 말하면 그대는 지금 마음속에서 죽음에 대한 생각을 지워버리고 행복에 대한 그림을 새로 그리고 있는 중이오. 그 기도는 내게 맡기시오. 내가 믿음으로 기도하면 그대는 나와 생각이 같게 될 것이오.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능력으로 그대의 건강과 행복에 대해 비전을 지녀 보시오."

 

이처럼 그 환자는 건강에 대한 이미지를 품으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조 목사에 따르면 우리는 항상 마지막 결과를 그려보아야 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 주길 바라는지 마음속에 생각을 품어보아야 한다고 한다. 그 환자가 자신을 살려 달라고 하나님께 더 이상 간청하지 않고 하나님이 자신을 고쳐 주시리라고 확신을 지니기 시작하자마자 침대가 흔들리며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조 목사에 따르면 기독교인은 누구나 몸과 마음과 영을 가꾸어 나가려고 힘써야 하며, 그 성패는 전적으로 시각화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한다. 조 목사의 신도들이 그 성공 원리를 충분히 입증하고 있기에 그 교회는 결코 파탄을 겪지 않았으며 신도들에 힘입어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값비싼 교회를 건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7. 조용기 목사의 아픈 과거와 허구성

 

그러나 조 목사의 주장을 모두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는 없다. 교회 건립 계획이 거의 실패로 돌아가 파산 직전에 몰렸기에 자살 직전에 이른 적도 있었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교회 신도들이 집과 재산을 팔아 구제시키는 동정 어린 행위가 있었기에 조 목사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한다.

 

1) 마법의 신비술에 불과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조용기목사가 주장하는 이미지 형상화 구현에 대해서 성경에서는 그런 가르침이나 사고를 찾아볼 수 없다. 마음속에 그려보고 생각을 품어보고 상상해보는 마법과 같은 기법이라든지 하나님을 지배해서 사람들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빼앗을 수 있는 의지력에 대한 기록은 성경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다.

 

2) 사도 바울은 실패자?

 

성경에서는 바울과 같은 사도도 자신이 어느 교회의 사람들을 방문해도 되는지 겸손하게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다. 곧 하나님의 의지에 복종을 한 것이다. 조 목사의 저서에 비추어 본다면 사도 바울은 참담한 패배자이다. 자신의 위신이 얼마나 실추되고 핍박당하고 여러 가지 곤경을 겪어야 할지 알고 있을 터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종복인 바울의 의지나 노력에 따라서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바울은 고난과 시련을 받아들임으로써 분명히 부정적인 사고라는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볼 때 바울은 상상력이나 의지로 아무 것도 성공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4차원의 힘을 행사하는 데 비참하게 패배했다고 한다.

 

3) 하나님의 인도나 축복을 받기 위한 조용기목사의 비결

 

조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나 축복을 받기 위해서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 곧 우리는 의도한 바를 마음속으로 강렬히 바라면서 하나님께 당신의 의지를 보여 달라고 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바램'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증거를 주신다고 한다(물론 그 증거는 대단한 것이 아닐 수도 있으며, 미미한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바라는 바에 대해 마음이 평온해 지면 바로 기적이 따르게 되므로 항상 미적이란 관점에서 자신을 훈련시켜야 된다고 한다. 마음에 '욕망'으로 떠오르는 생각에 대해 절대적인 확신을 지녀야 한다는 관점이 조 목사 주장의 특징이다.

 

4) 신앙이란 주관적으로 마음에 떠오르는 욕망에 대해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는 것

    시각화와 기적 실현에 대한 상상에 이어 '말의 창조적 힘'

 

조 목사에 따르면 신앙은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약속했던 것을 주실 것이라고 오로지 믿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신앙이란 주관적으로 마음에 떠오르는 욕망에 대해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는 것이라고 다시 정의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그런 생각이나 욕망을 지니면 하나님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결코 흔들림이 없는 확신을 지녀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 생각을 지니고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다고 상상하면 기적이 보장될 것이며, 평생 그런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시각화와 기적 실현에 대한 상상에 이어 '말의 창조적 힘'이란 단계가 또 진행된다고 했다.

 

5) 조용기목사의 치유 능력은?

 

조 목사는 마음속의 TV 화면을 통해 교회 성장이 와해되고 불구자들이 교회를 때려부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너는 네 교회에서 성령의 존재를 느끼기는 하겠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누구도 구원을 받지 못하며 파경에 빠진 가정이 재결합되는 일도 없을 것이다. 필요한 것을 달라고 빌기만 해서는 안 된다. 말을 해야 한다." 조 목사는 "주여!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말을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 다음부터 마음속으로 불구자들이 낫게 되고 암이 치유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 병명을 대면서 "여기 있는 아무개가 이런 저런 일로 해서 치유된다"고 외쳤다고 한다. 매주 일요일마다 조 목사가 눈을 감고 마음속에서 본 치유 과정을 입으로 표현해 내면 수백 명씩 치료된다고 한다. 흥미로운 것은, 조 목사에게 그런 기법을 주었다고 하는 바로 그 계시를 조 목사의 찬미자라고 정평이 나 있는 존 윔버도 똑같이 받았다고 주장한다(몇 년 뒤)는 점이다. 다른 '치료사'들과 마찬가지로 조 목사도 누구나 자신의 말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인정해야 했다.

 

8. 신흥 혼합기독교와 新 성령의 언어

 

주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과 같은 무오류성을 주장할 수는 없었다. 여러 번 실패했음을 인정해야 했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고통을 당하는 사람의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었다고 주장한다. 신흥혼합기독교 조 목사는 자신을 비롯해 여러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기적을 행하고 있는데도 기독교를 외면하고 절을 찾아가 기적을 바라고 있는 서구인들이 많다는 사실에 실망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비전과 꿈이라는 성령의 언어를 습득함으로써 자신의 상상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점차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9. 한국인의 전통적 종교관과 무속성

 

이러한 모든 점에 비추어 볼 때 조 목사의 새로운 '혼합성' 종교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가 쉽사리 간파된다. 한국인들의 전통적 종교는 세상을 '영이 거주하고 있는 종교의 장'으로 보는 무속 신앙이다. 재해와 고난과 질병은 그 영과 대화를 하는 무당이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무당은 영매(靈媒)이자 점쟁이의 역할을 겸하고 있는 지역의 '의료 목사'인 셈이다.

 

무당은 영감을 받았기에 몽환 상태에서 악마를 내쫓고 질병을 고친다고 한다. 한국은 또한 수세기 동안 불교의 영향을 깊이 받았다. 특히 불교의 치료 행위와 점치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위 상황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가르친다. 곧 올바른 자세로 정신을 집중해서 영원한 세계인 우주와 결합함으로써 고통과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의 종교 성향은 마법, 물질에 대한 정신의 우위, 사욕, 미신, 일본 불교, 기독교를 요란스럽게 혼합한 '조 용기 목사의 신흥기독교'의 영향으로 경직되어 있다.

 

10 이교도의 사상과 관습을 답습하지 말라

 

이교도의 사상과 관습을 기독교라는 순수 종교와 결합시킨 행위는 우상 숭배이므로 성경에 따라 저주를 받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기독교와 신비주의의 결합이므로 바울의 '빛과 어둠이 어떻게 결합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함께 할 수 있겠는가?'라는 말에 따라 금지되어야 한다.

 

조용기 씨는 무엇 때문에 그처럼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를 지을 수 있었는가? 우상 숭배적인 사고 방식으로 성경의 가르침과 심령술을 혼합시켰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신도의 일에 대해 권한을 잃어버렸으며 성경의 권한은 하나님에게서 직접 받은 계시라는 주장과 '상상'이라는 신조물로 대치되었다. 그 교회는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치유 및 예언이라는 인기 영합적인 시류에 대거 편승하도록 만들었다.

 

우리는 그 시류에 대해 경각심을 지녀야 한다. 오늘날 카리스마 은사은동 교파와 신복음주의자들의 저서를 보라. 바로 그런 이교적인 가르침을 강조하고 있다. 존 윔버와 같은 치료 옹호자들을 보라. 그런 가르침에 깊이 감명을 받고 있다. 그 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그런 이교적인 가르침이다. 제3세계 기독교에서는 그 가르침이 마치 유명 상표이기나 한 것처럼 열광적으로 모방하려 하고 있다. 그런 가르침에 대해 더 이상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유대주의자들을 상기해 보라!

 

이단자료정보실(구본순)에서 퍼 왔슴

 

발췌 : http://blog.paran.com/mokpojsk/2551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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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3 01:19

    첫댓글 많은 걸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4.17 21:20

    고난과 고초의 기독교를 은사 주의로 각색 시켜놓고, 기복종교의 형태로 변질 시켜논 주인공을 또 다른 각도로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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