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 추카해 주세요
실은 제꿈은 아니구여 제 여동생 꿈이예요
제부 때문에 동생이 많은 맘 고생을 했었거든요
동생이 그렇게 맘 고생 했을때 제부는 오죽 했겠어요
제가 출근도 하기전 어느날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꿈을 꿨다며 너무 신기했다고 그래서 그 내용을 지기님께 여쭈었죠
지기님께서 시원하게 해몽해 주셨어요
그리고 전 그 내용을 읽어보고 설명하기 힘들어서 복사를 해서 다른곳에 옮겨 동생 메일로
전달해 주었죠 그리고 나서도 그게 아마도 한달반은 너끈히 지난 일일거예요
지기님께서 그러셨죠 오늘 내일 일이 아니고 시간이 조금 지나야 한다고....
그러면 알게 될거라고... 그 말씀을 듣고 전 동생에게 네 꿈 확실하니까 기다려보라고 그냥 립서비스가 아닌 응원만 했답니다
오늘 드뎌 전화가 왔네요 언니 꿈이 맞았어 해몽이 맞았어... 라고
소름이 돋는걸 어찌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추카 받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어요
지기님께 너무 감사해서 너무 기뻐서 이렇게 두서 없이 올렸어요
횐님들 오늘밤도 희망을 가지고 잠자리에 들자구요
참고로 동생 꿈내용입니다
지기님 한가지더요
설에 사는 동생 꿈이예요
직업은 유치원 교사이구요 남편은 공무원입니다
멋진 연못이었대요 연못 주변으로 큰 거북이 석상이 주~욱
여러개가 놓여져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연못엔 연꽃은 없었고
연잎이 조금 있었다고 해요
근대 그 연못위로 고양이 한마리가 사뿐사뿐 걷고 있더래요
그러더니 갑자기 그 고양이가 커다랗고 하얀 백호로 변해서 걷더라는 거예요
고양이가 백호로 변해서 어찌나 뽐을 내면서 걷고 있는지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하기도 하고 그리고 그렇게 뽐내면서 걷고 있으니 사람들이 멋지다고
박수를 치더라는거예요 그런걸 보면서 꿈에서 깨었다고 하네요
현재 동생 바람은요 얼마전에 제부가 잘못된 일처리로 인해 많이 힘들어
했었거든요 다행히 지금은 전화위복이 되어서 이익이되었지만
일이 그렇게 처리 되기까지 많이 힘들었었다고 해요 진급도 걱정이 되었었고..
그래서 지금은 다른곳으로 차리리 발령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혹시 태몽이 아닌지 ...
지기님 해몽 부탁드려요
지기님께서 해몽해 주신 내용이예요
첫댓글 언제 어떤내용인지 알아야 축하를 확실하게 할텐데 모르니 좀 아쉽네요.
님!! 소문낼거면 우리 확실하게 내자구요.
아무튼 일~단 은 ~~ 축하드립니다~~
아이고~~ 찾아서 읽고 오니 금새 옮겨 놓으셨네요.~
많이 기쁘시죠..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저도 좋은소식을 님들께 전할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해요 ~ 일이 잘 풀려서 정말다행이네요 저도 이런글 올리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
와꿈이 오늘 꾸었다고 바로 나타나는것이 아니라고 하던이 정말이네요추카추카 드립니다
좋은꿈 꾸고나서 이런일 있으면 기쁨이 두배죠~축하드리구요~~죤꿈 많이 꾸시고 죤일만 있길 바래요~
축하드리구용. 저도 좋은 꿈 꾼지 1달이 지났는데 그 효력이 언젠가라도 나타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당.^^
축하드려요~~~ 꿈은 정말 신기하네요~지기님께 한턱 내셔야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