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후보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교수신문이 최근 '묘서동처'를 올해의 고사성어에 선정한 사실을 언급한 뒤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고 말했다. 정치인, 공무원 등 지도층을 고양이에 빗댄 뒤 쥐(적폐)를 잡아야 할 이들이 부정한 세력과 결탁해 오히려 나쁜 짓을 저지르고 있다는 취지다.
'묘서동처’는 중국 당나라 역사를 기록한 '구당서'와 신당서'에 등장하는 사자성어다.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으로, 고양이가 쥐를 잡지 않고 쥐와 한 무리를 형성해 곳간을 턴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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