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매님께서 시인 김정래님을 찾는 글을 올려서 고마운 마음에 나의 띠 갑장인 시인님께
전화를 넣었습니다 신호음은 가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 아무래도 무슨일이 있구나 생각하
며 궁금해 하고 있는데 한참 후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지난 초부터에도 그런 증상이 조금은 있었으나 그럭저럭 참고 카페활동을 했는데 갑자기
며칠 전부터 등이 가렵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처첨 아프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대상포진인가 의심을 했는데, 의사 소견으로는 (신경성 통증)이라고 진단했답니
다. 약을 주는데 얼마나 독한지 그놈의 약만 먹으면 잠만 오고 견디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댓글 다는 것 하나도 제대로 못하겠고 그냥 컴을 쉬노라고 말합니다. 의사말로는 시
일이 좀 걸릴 것이라고 한다는군요 그래서 내가 그깐컴이 중요한가 우리나이에는 몸아프면
서럽고 아무것도 필요없으니 몸조리나 잘하라 하고 통화를 끝냈습니다
부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첫댓글 시인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보살핌으로
고통을 이겨내시고
빠른 시일내에
건강하신 몸으로
시인님의 멋진 글들이 다시금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요 그리 되기를
저도 빌어 봅니다
항상 좋은글 많이 올리시는
분인데 갑자기 않보이니
많이 궁금하군요
감사합니다^^
그러셧구나..
아프시구나..
마음이 아프네요..
잘이겨내실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얼마나 아프실까 생각하니 .. ㅠㅠ
자주 안부전해주세요..
기도중에
빠른 쾌차를 기원드리겟습니다.
그래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나이에 몸아픈 것 처럼 서러운
것이 없지요 그저 건강해야 합니다
제가 아파봐서 압니다
시일이 좀 걸린다니 느긋하게 지내야
지요 종종 안부는 전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약에 취하면 잠이 올수밖에요.
신경약이란 것이 잠 들게 하는
성분이 강하지요 그래야 신경이
누그러지니까 말입니다
에그 아프지 말아야지 참말로
아픈건 징해요
감사합니다^^
시인 김정래님 글을 많이 열람하는데
몸이 편찮으시다니 안타깝네요.
얼른 완쾌하시 바랍니다.
그러셨지요 하루도 쉬지않고
휴일도 없이 쭈욱 글을 올리던
사람이 갑자기 안보이니 많이
궁금하시지요
감사합니다^^
김정래시인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 드림니다
그래요 빠른 쾌유를
빌자구요 우리 같은 갑장이잖아요
감사합니다^^
어쩐지 좀 뜸하다 싶었는데....
몸이 그리 불편한줄도 모르고......
부디 빨리 쾌차하시어 우리곁에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착한 시인님 멋쟁이 시인님....
얼메나 아프실까.....맘이 ...맘이 아닙니다....ㅋ
좀 그래요
마음이 저도 아프네요
부디 쾌차해서 전에 같이
활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도 12일만에 퇴원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관리 잘하며
여름 이겨냅시다.
아하 그러셨군요
고생 하셨습니다
그저 몸들이 건강들 하셔야
하는데 나이들면 건강이 재산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님 출석인사방 결근 오래돼서 궁금했는데
여기서라도 만나
반갑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빠른 회복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에궁!
어쩐대유?
그러면 안되는데
걱정 입니다
금새 낫는것도
아니구요
감사 합니다
시인 선배님의 올려 주시는 글 잘보고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지난글을 보시는 군요
빨리 원대복귀 했으면 좋겠네요
염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 감사합니다. 계속 보고 있는데 2일간 안올리셔서 걱정했습니디
차마두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빠른 회복 하시어 종전처럼
좋은글 올려 주세요.
안타깝네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안따까운 소식에 빠른회복을 빌며 몸도 돌보시면서 차마두화가님 소식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선배님도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셔서 제가 마음이 좀 아픕니다
부디 모두들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전 요즘 삶방 뜸해서
바쁜가 했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차마두님 소식 주셔서 고마워요
시인김정래님 빨리 회복
되셔서
반가운 만남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워낙에 동서남북 연걸리듯
걸린 일들이 많으시니 그렇지요
저도 복매님 글을 보고 전화를
했어요 다 죽어가는 목소리더군요
그것참 마음이 착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