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2만2000달러까지 단기하락 나올 수 있어" 2️⃣ 日 SBI 그룹, 리플 기반 국제 송금 솔루션 동남아에 확장 추진 3️⃣ 바이낸스, 러시아 최고 경영진 사임...현지 사업 정리하나 4️⃣ 러시아 금융당국 "블록체인 기술과 CBDC로 은행 역할 줄어들 것" 5️⃣ 번스타인 "다가오는 암호화폐 강세 사이클, 기관이 주도할 것" |
01.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2만2000달러까지 단기하락 나올 수 있어"
비트코인이 2만2000달러대까지 내릴 수 있다는 분석이 6일(현지시간) 나왔다.
마르셀 페흐만 코인텔레그래프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다음 가격 전망은 2만2000달러(한화 약 2937만원)"이라며 투자심리 약화를 가격 하락세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02. 日 SBI 그룹, 리플 기반 국제 송금 솔루션 동남아에 확장 추진
일본 SBI 그룹이 리플(XRP)과의 협업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내 국제 송금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6일 발표했다.
SBI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BI레밋토가 SBI리플아시아와 제휴를 체결했다"며 "동남아 3개 국가 은행 계좌와 연동되는 리플 기반 서비스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03. 바이낸스, 러시아 최고 경영진 사임...현지 사업 정리하나
바이낸스의 러시아 사업 철수 가능성이 언급되는 가운데 현지 최고 임원의 사임 소식이 6일(현지시간) 발표됐다.
04. 러시아 금융당국 "블록체인 기술과 CBDC로 은행 역할 줄어들 것"
러시아 하원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블록체인 기술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언급하며 "민간 은행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05. 번스타인 "다가오는 암호화폐 강세 사이클, 기관이 주도할 것"
번스타인 미국 투자은행이 암호화폐 강세장이 도래했다는 분석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번스타인 측은 지난주 그레이스케일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한 소송의 승소 판결에 대해 "역대급 상승세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개인 투자자가 주도했던 이전 랠리와 달리와 달리 기관이 주도하는 모양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비트코인 2만5740달러, 이더리움 1630달러선 |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5% 오른 1635.58달러(한화 약 21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큰 변동 없이 거래되고 있다. BNB 0.49%▲ XRP 0.38%▼ 카르다노(ADA) 0.24%▲ 도지코인(DOGE) 0.93%▼ 솔라나(SOL) 1.24%▼의 움직임을 보였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407억 달러(한화 약 1389조원)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장이 횡보하는 가운데 아스타(ASTR)는 전일 대비 7% 가까이 상승하며 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토르체인(RUNE), GMX, 톤체인(TON) 등은 5%대 상승세를 보이며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