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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네이션코리아 작성자: 푸른벌판
서청원은 총대를 메고 나서라, 노무현 정권을 살면서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나라가 어찌 되는지를 배웠고, 가슴은 석탄, 백탄 다 타서 숯 검댕이 가 되었다. 언젠가부터 현 정권을 포기하고 2007년을 기다리면서 살아왔다. 그리고 새날이 열릴 시발점이라 믿으며 기다리던 2007. 8. 20일 야당경선 발표일은 희망이 통째로 무너지는 좌절과 통곡의 날이 되었고, 왜 야당을 구제불능 수구꼴통 당이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 날이다. 그날이후로 “근혜 신당”의 대안인물 등장을 기다렸지만 시간은 가는데 등장하지 않아, 잘못하다가는 이대로 판세로 굳어지는 것(대선 포기한 것)은 아닌지 초조하고 답답한 세월이다. 지금 1%의 가능성을 위해 “박사모”가 투쟁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가능성이 너무 희박하기에 애국세력은 2007년도 대선에 도전조차 못해보고 좌절할 수도 있어, “대안인물”을 모색하다가 서청원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청원이 허물은 있지만(허물이 개인의 비리가 아니라 정치자금 건으로, 이회창씨가 대선후보 때 당 대표로써 정치적 희생양), 추진력, 정치적 영향력, Leadership, 의협심(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라는 애칭), 정치판의 신사로 불릴 정도의 인품을 갖춘 것으로 알고 있다. 현 상황에서 큰 변화가 없다면 2007년 대선은 빨간 당 과 부패당의 대결이 될 것이고, 빨간 당( 정동영, 문국현, 이인재)은 적화정권 10년에 국민이 질려있고, 부패 당(이명박)은 시간이 말해줄 뿐 국민에게 버림 받을 수밖에 없기에, 국민들은 대안정당을 찾게 될 것이고, 현재까지 대선에 나온 인물 이명박, 정동영, 이인제와 비교해서는 서청원이 모든 점에서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단지 문국현이 깨끗하다는 평(?)은 있으나, 벌건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고(10/16 뉴스에 민노당과 연대가능성), 지도자감이 아니라 참모감이다. (부패당의 표를 갉아 먹으려 나온 인물이라는 느낌이다) 현재의 상황은 국민입장에서 지지할 정당도, 마땅히 찍을 대선인물이 보이지 않는 상태이다.( 이는 여론조사 응답 율 15%정도라는 것이 말해준다) 이런 상황이기에 서청원이 과거의 허물을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적화정권이나 부패정권이 들어선다면 나라에 재앙이 올 것이기에, 위기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박근혜를 대신해서 나왔다며, 공동정권으로 선진한국을 창조하겠다면, 국민들은 과거의 허물을 논하지 않고 용서하리라 보고, 마땅히 찍을 인물이 없어 방황하고 있는 애국국민과, 범박 세력은 이를 오히려 쌍수 들고 환영하며 일시에 서청원을 중심으로 모여들 것이라 예상한다. 그리고 대의명분이 생기면(반드시 생긴다) 박근혜가 나와 공동유세로 박풍을 일으켜 준다면, 대선승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예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찍을 당도 없고, 대선후보가 최악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서청원은 더 이상 과거의 일에 얽매이지 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가 때가되면 나오기를 필자는 바란다. (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 서청원은 총대를 메고 나서라!) 서청원이 나선다면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는 갈 곳 몰라 헤매고 있는 논객들이 그대를 중심으로 일시에 모여들고, “박사모”가 뒤를 바쳐 줄 것이거니 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라 불리는 서청원은 , 두려워말고 총대로 메고 나오라! 설령 뜻을 이루지 못한다 해도, 이대로 안자서 죽을 수 없지 않은가, 최후의 순간까지 애국정권창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은가, 사나이 태어나서 이한목숨 바쳐 나라를 구하겠다는 의지가 없다면 어찌 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제 더 이상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도 말고 자신감 있게 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 서청원은 장열하게 죽을 각오로 총대를 메고 대선의 한복판으로 뛰어들라, 승리의 월계관이 그대와 같이 할 것이니! 답답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이글을 쓰나니 필자의 청을 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 서청원은 부디 거절치 말라! - 푸른벌판 - * PS : 현 시국이 답답하고 답답해서 이글을 씁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필자의 의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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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7 01:09:39 |
첫댓글 서청원 전대표님이 진정으로 국민과 한나라당을 생각 하신다면 출마을 하셔야 할 때 입니다, 왜 이회창 전대표님이 나서지 않는다면 서 전대표님이 나라를 바로 세워야할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젠 행동해야할 때입니다.
오르신말씀입니다 저도 똑같은생각을 여러번 했습니다 이런글 자주 올려주십시요
백번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들 5 60대는 오직 근혜님 뿐입니다 서청원 화이팅~~~
나서라~!!!!!!!!!!!!!!!!!!!!!!!!!!!!!!!!
서청원 전대표님 생물은 움직임이없으면 바로 썩어버림니다 기회는 다시오지않습니다 일어나세요 움직이세요
결단
시작은 반이다
저도그렇게 생각됩니다 정말 감이없습니다 서청원님이 출마하신다면 다잘될걸요 믿습니다 ....
여기서 누구 나와라 그리고 총대잡아라, 이런글 접하고보니 내 생각만으로 봉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수고하십시요,
진정한 의리의 사나이며, 훌륭한 인품을 가지신 분 들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디...나오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서청원전대포님.한번생각해보세요.승산이있겟네요.이명박후보는.김경준씨드려오면.끝장이고.정동영후보는.노인들투포하지마라한.장본인이다.저도노인대엿서니.투포하지마라.펴부면.그사람도.끝장이고.승산이보이네요.결쉼하세요.꾸벅.?
현재 창님이 출마를 심각히 고려 중이며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월요일에도 출마촉구대회가 있을 예정이며 연이어 전국이 들고 일어날 것이어서 현재는 가장 유력하고 끝내 고사한다면 서 전대표가 나서야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박근혜 대표와 공동유세를 해야 하니 탈당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며 서 전대표가 아닌 창님이 나선다 해도 박대표는 탈당으로 박-창 연대를 통해 누란의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셔야 합니다. 지도자들은 나라를 구할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것이 도리이므로 박 전대표가 결단을 내리실 줄 믿습니다.
이회창 시간껄기작전하고, 서청원 이미지 꾸길까 생각만하고있다면 정광용회장이 출마하세요, 그래서 범보수와 연합하고, 이수성, 심대평, 구민주당의 잔존멤버, 도열당에서 탈당 무소속의원등등을 규합하여 상대의 지지도를 떨어뜨리는것으로도 만약을위한 전술일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글을 올리신분의 생각은 근혜님의 운신의 폭을 생각하신 모양인데 대체적으로 수긍은 가지만 이런 글을 공지로 까지 올리는 저의가 궁금합니다 누군가가 희생양이되어주길 바라는것은 우리의 마음이기는하나 희생을 강요할수도 해서도 않되는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더구나 박사모 전체의 이름으로 밀어드린다니 이런 망발이 어디에 있습니까...저는 개인적으로 서 전 대표님을 좋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곳은 박사모 카페이고 다른 동지들의 심정도 헤아려 주셨으면합니다...근혜님이 전면에서 서 전대표님의 지지를 호소한다면 몰라도...우리가 먼저 이래라 저래라하는것은 사리에 맞지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운영진께서는 이글을 공지삭제
나서십시요...불같이 일어나세요
이대로 간다면 우리는 누구에게 표를 주나요?줄곳이 없내요..
기껏해야 300 만표 수준...
박사모는 하늘이 우리를 돕지 않는한 무조건 2012년 이다. 그게 우리에게 주어지고 타고난 운명이다. 어쩔수 없는 기구한 운명...지난 5월인가 6월인가 경선룰 조정할때 그때 깽판치던지 죽기살기로 버텼어야 했다. 버스 지나가고 손흔드는 꼴이다. 지금 무슨 얼어죽을 신당타령...전부 자기몸 사리는데 누가 나서서 신당 만들것인가...아무도 나설 인간 없다. 정치판이 얼마나 더럽고 추한곳인데...지금 신당 만들 명분과 힘과 지지할 현역의원 아무도 없다.
5만 조직의 청산회라...결국 박사모 보다 쪼매 더 많네. 오프에 죽기살기로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하면 500명 수준..이 수준으로 신당 만들면 뉴스에나 나올까...ㅎㅎㅎ
이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아직까지 국민 대다수는 찍을 후보가 없다고 합니다..그러나 이회창?서청원?
우리는 위대한 박사모입니다. 박근혜 전대표님의 뒤를 묵묵히 따르기만 하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옳소...요즘 난무하는 신당창당이니, 이회창 타령이니 뭐니..이런것들과 근혜님을 연관 지어서는 안됩니다.
국태민안 태평성대당 하나 말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