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명한 상봉 터미널 앞 테마 드뎌 다녀왔습니다~캬캬
일단 제가 단골인 상봉역에 있는 테마가 1번
어제 다녀온 상봉 터미널앞 테마 2번으루 하구여
두군데에 대한 짧은 소견을...^^&
첫번째:가격과 시설에 대한 만족도
1테마 - 가격은 평일 숙박 3만원 대실 1만5천원 주말은 숙박 4만원 대실 2만원
시설 자체는 1번테마도 다른 곳에 비해 가격과 맞춰 볼때는 손색이 없다
물론 디비디나 월풀 같은 시설은 없지만 냉/온 정수기 가 방에 들어서면 식탁
옆에 위치해 있구 25인치 정도에 티비와 비디오가 있다
비디오테잎은 각 층의 계단 옆에 위치해 있고 방에 드가기전에 보고 싶은거 가져 가
믄된다
방안의 분위기는 깔끔하고 침대는 그리 크진 안치만 둘이 쓰기엔 넉넉하다
에어컨 역시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어서 그런지 빵빵하고 좋다...
이쪽과 비슷한 시설 갖춘 모텔 가봤지만 4만원이다(평일)
2번 테마 - 이 곳은 어제 한번 206호에 갔다 와봤다~ 가격은 자세히는 몰르겠구
내가간 곳은 스페인방인데 모가 회원인거 말하니 5만원으로 해주셨다~(감사)
시설은 문열면 바로 티비랑 조명켜지구 큰 침대와 졸라큰 티비가있다
프론티에서 1만원 보증금내구 황산벌을 봤으나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서
보는 도중 잠이 들었다.. 하지만 티비크구 침대크구 정말 좋았다
글구 화장실 가보면 욕조랑 비데 글구 욕조옆에 뭔지는 몰르나 침대 시트?하튼
시트 비스무리 한것 위에 수건이 깔려 있었다 혹시 거기위에서 하라고 놨뒀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흥분됬으나 자고나서 여친 화장 지워진 얼굴을 보니..
바로..그냥..바로 그런마음이 확~ 사라졌다 ..
아참 근데 욕조밑바닥이 물렁 물렁 했다 ..
본론으로 넘어가서 .. 그것 외에도 침대 옆에 위치한 리모컨(벽에부착되어있음)
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평을 하자면 침대는 넓어서 둘이누워 딩굴러도 되고
누워있다가 잠오면 벽에 붙은 리모컨으로 누워서 불끄고 라디오키고 할수있어
고급스럽고 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있다.
화장실은 물이 바닥에 티기기가 미안할 정도로 깨끗하고 넓다
로션도 걍 싸구려가 아닌 필라 꺼다..(놀람)
다 설명은 못했지만 가격5만원에 그정도 시설은 저렴한 거라 생각한다
두번째 : 음식물(식사)에 대한 평가
1번 테마 - 우리가 모텔을 갔을때 중요한건 시설도 중요하지만
배가 고플때 시켜먹을 음식도 중요하다
이 곳은 방에 들어서면 식탁위에 중식 한식 일식 분식 집 전화번호가
적혀있는데 치킨, 피자, 족발, 찌게등의 술안주와 중국집 음식,
된장찌게, 설렁탕, 초밥등의 식사류를 먹고 싶은데로 골라 먹을 수있다
2번 테마 - 이 곳은 음식은 시켜먹으나 프론티로 전화를 걸어 시켜 먹어야 된다
물론 없을건 없이 위의 식단과 별차이 없이 다있긴 있는거 같은데 직접은 못
시켜먹구 프론티에서 시켜준다..
그리 나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프론티에서 시켰을 때는 가격을 물어보기도
쪽팔리고 배달이 늦을때 다시 프론티로 전화하기도 불편한지라
음식물 배달은 직접.. 본인들이 시켜먹을 수있음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여기서 짬뽕이랑 볶음밥 먹었는데 열라 맛있습니다 드셔보세요 짬뽕3500볶음밥4000)
세번째 : 청결(침대 시트, 화장실,수건,컵 등등)
1번 테마 - 침대 시트에 간혹가다 얼룩이나 검은 가루 같은게 있은 적이 있으나
침대 시트에 청결도는 양호하다 화장실은 다좋은데 우리 들오기 전에 사람이
쓴 흔적들이 남아 있은 적이 두번정도 있다(화장실 바닥에 샤워한 흔적이..)
정수기는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고 컵은 색깔이 어두운 색이어서 그런지 양호했다
수건은 총 4개가 있는데 냄새나 색깔로 봤을때 항시 청결이 한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화장실은 그리 만족 할 정도의 평은 아니다.
2번 테마 - 침대 시트는 얼룩 내지 먼지 하나도 없이 꺠끗하고 정수기 역시 깔끔
하고 좋다 화장실은 바닥에 물한방울 없고 따뜻(화장실도 난방하심)해서 맨발로
다녀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 비누나 치솔도 종이각으로 포장되있어 더욱 고급감과
세련미가 느껴지고 비누 역시 새것이라(몰르는 사람이 쓰던 비누는 찝찝해서..)깔
끔했고 컵 또한 비닐로 덮어져 있어 청결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 서비스와 위치의 장점, 건물의 이미지
1번 테마 - 이 곳 위치는 바로 도로가에 있는 곳이라 들어 갈때 나올때
주위의 시선을 피할 수가 없다(나올때 항시 수십명이 갈굼)
여기 테마는 검은색 건물이다 간판도 검은색으로 되어있고
밖의 이미지는 고급 스럽고 5층 건물에 새 건물이라 깔끔하다
이 곳 운영은 아저씨 두 분이 하시는데 닮은 걸로 봐서는 형제신가 부다
남자가 프론티에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처음 들어 갔을때는 약간에 거부감이
없지 안아 있지만 그렇타고 불친절하진 안타~
2번 테마 - 이 곳 위치는 상봉 시네마를 지나 코스트코 골목 앞에
보이는 곳으로 나올때 드러 갈때 골목이라는 이유에 선지 사람이 별로 없다
밖에서 볼때의 건물은 10층 정도의 크기와 전체적으로 이 곳 역시
검은색풍의 필을 강조했다(건물 좋음)
처음 드러 갈때 여자분 한명이 프론티에 있고 한번만 가봐서 그런지
친절도는 파악이 되질 안았다
저 개인 적으로는 1번테마는 가격대와 시설로 봤을때
20대가 갈 곳으로 적절하고
2번 테마는 20대에 학생이 가기는 다소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갔다와서 후회는 안될 것이다~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상봉동 테마 VS 테마
니노시카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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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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