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텍메드바디텍메드는 식약처를 통해 ‘ichroma™ COVID-19 SP/NP IgG’ 제품의 수출허가를 완료했다는소식에 급등세다.
17일 오후 1시19분 바디텍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1750원(10.67%)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혈액 내에 존재하는 항체 종류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력을 판단할 수 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또는 완치된 사람은 SP와 NP 양쪽 단백질의 IgG 항체 양성으로 판정되는 경우에 항체가 정상적으로 형성된 상태로 판단할 수 있다"며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SP에 대한 IgG 항체에 양성 반응을 하는 경우정상적인 면역체계가 형성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경로를 판단하는 제품 출시는 전 세계에서 바디텍메드가 유일하다"며 "피 한방울로 10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판단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제품으로 정확도는 95% 이상이며이미 유럽 CE인증까지 마친 상태로 내년 초부터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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