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의 실수

[김인성]

저는 대한생명 보험(매일아침굿모닝건강보험)에 가입한 군인입니다.
얼마전 군복무중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연골 파열로
십자인대 이식수술및 연골 수술을 하였습니다.
군병원에서 수술을 할 수도 있었지만
보험 회사에서 전화상담으로 보험 혜택이 가능하다는
말에 민간병원에서 수술하기로 한 것입니다.
수술을 마치고,
보험혜택을 받기 위해 여러 서류를 제출하라는
보험회사에 말에 여기저기서 서류(공무상병인증서, 수술기록지)
를 만들어 보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보험 혜택이 적용안된다는
보험회사.
분명 전화상담으로 된다는 말에 약관을 세세하게 볼수 없는
입장에 상담만을 믿고
군병원에서 무료로 할수 있는것을 민간 병원에서
하기로 한건데 이제 와서 안된다니....
그리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고
배째라는 식으로 말하는 상담원....
수술비와 이식하는 인대 가격, 입원비 포함 300만원 이 나왔는데
이제와서 안된다고 하면
상담을 잘못받은 소비자의 문제인지
보험회사의 문제인지.....어찌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손해배상청구를 해야 되는 상황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험박사 변운연]

가입하신 보험증권을 변호사사무실 팩스 02-594-3708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보험회사의 횡포 및 위법행위 여부를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험박사 변운연]

그리고 인대와 연골 파열의 원인은 무엇인지요?

[김인성]

군 복무중 체육대회와 훈련, 행군등으로 다친 공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