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록시니아.. 제스네리아-과 (담배풀-과)
자생지..브라질
크기.. 여러해살이(또는 추파 일년초) 초본 식물로서 뿌리 줄기이며 줄기가 짧아서 높이 30cm로 자란다.
잎.. 난형의 잎이 크고 털이 있으며 잎가에 톱니가 있다. 밝은 녹생이며 잎맥이 앞면에 있고
뒷면은 붉은빛이 돈다.
꽃.. 원종은 분홍,보라빛 꽃이 5~8월에 핀다.
특징.. 비내한성(열대성 식물)으로 괴경 구근을 가지고 있으며 꽃은 조생종은 5월 경부터 피지만
대부분은 6~7월경에 핀다.
보통 화분에 심어 여름철에 관상한다.
재배종은 세가지 종류가 가장 많고 그 중에는 크고 겹꽃이 피는 종류도 있다.
품종..
1.임피어리얼리스
꽃은 약간 작으나 많이 피고 성질이 강하며 꽃빛깔도 여러가지가 있다.
2,크라시폴리아
잎은 비교적 작고, 5장의 곷잎 끝ㅇ 위축되어 마치 파도 모양을 하고 있다.
엠퍼러 종이 우량 품종이다.
3.기간티아
크고 둥근 꽃잎으로 그 중에는 7~8장으로 갈라진 개량 겹피기종도 있다.
관리..
밝은 빛을 좋아하나 봄.여름에 직삭광선은 피한다.햇볕이 강하면 잎이 타기 쉽다.
정식기는 2~4월로, 구근재배를 하려면 2~3년 자란것이 생육이 왕성하여 좋다.
겨울철 휴면기에는 빛이 중요하지 않다.
실온에서 잘 자라며 생육적온은 18~24℃이다.
잘 자라기 위해선..많은 물의 양을 요구하므로 통풍이 잘되는 동향 창가에 두고 겉흙이 마름 바로 물을 준다.화분을 습한 자갈이 깔린 용기 위에 올려놓는다.
또한 식물 주변의 공기중에 분무하여 공증습도를 올려준다.
5월 이후에 햇볕이 강해지면 차광하에 가꾸도록한다.
특히 잎에 물거름이나 물방울이 묻어 있으면 햇볕에 타기 쉽고,(해가 없을땐 잎에 샤워기로 목욕 시켜 줘도 된답니다. 단 해가 없는 그늘에서 물기를 모두 말려 주는것이 중요하지요..바이올랫잎도 같은방법으로 잎씻어줄수 있답니다) 그 부분에 병해가
발생하는 수가 있으므로 개화기에는 어느정도 습도를 낮게 해주는 것이 꽃의 수명을 길게 한다.
개화하기 직전부터 습도를 낮추어 꽃이나 줄기가 튼튼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온도가 18℃ 이하로 내려가면 물주기를 줄이고 개화기간이 끝나면 휴면기엔 물주기를 멈추고
뿌리부분이 건조하게 유지한다.
액비는 개화기엔 매주 주고 여름이 끝나면 멈춘다.
배양토는 .. 유기토양 3/ 부엽2/ 모래2/의 비율로 하며 봄에 신선한 배양토를 화분에 넣어준다.
발아가 시작되면 물을 주금씩 주다가 차차 늘려서 준다.
다양한 번식 방법.. 10~3월에 파종,.. 3월에 포기 나누기,.. 6~7월에 잎꺾꽃이한다.
병충해..진딧물,깍지벌레,총채벌레등을 조심한다 (통풍이 불량하면.. 병,충해에 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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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록시니아는.. 동내 비됴 가게서 잎하날 얻어서.. 키운거랍니다.
저리 꽃까지 보는 기간이.. 거즘.. 1년에서 1년반 걸린거 같네요.
첨 잎하나 달랑 물에 꽂아 두었을땐.. 설마 저렇게 멋지게 자라서 화려하게
꽃까지 보여 줄지는 생각 할 수 없었지요.^.^
자연에 힘은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첫댓글 저 화려함에.. 마냥 기가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