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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및 각종 중독, 정신과질환자를 위한 자가진단 및 무료상담 저렴한 진료(정심의료생협) 가칭)정심의료생협준비위원회 카페 http://cafe.naver.com/jscooperative
우리 주변에 흔한 알콜 중독이나 게임 중독, 도박 중독 등 스마트폰 중독 각종 중독 또는 우울증이나 조울증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어린학생 및 노인들까지 누구나 앓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이런 질환을 갖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그 어려움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커다란 고통으로 이어지는데요. 보통 이런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고쳐야지 하면서 노력만큼 실행되지 못하고 절대로 혼자서 해결할 수 없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치료를 위해서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빈곤 계층이나 저소득 가정에서 이러한 질환자들은 장기간 이어져 가정의 해체나 가족 및 본인 당사자도 극한 상황에 치닫게 되면 상상도 못할 일을 치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병인 중독과 정신적 질환에 대하여 더 많이 알리고 치유함으로 치료기간이 단축되고 다른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의 고통도 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빈층에서는 더 많은 현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또한 문화와 사회적으로 발달 했지만 타인과 비교되어 자신의 존재감을 잃고 나약한 마음에 비극적인 생각까지 이르곤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정신과적 질병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관이 실생활 주변에 있다면 더 접하기 쉽고 상담과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행복한 삶의 주인공으로 자신을 사랑하도록 힐링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돕는 의료생활협동조합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알콜질환자들을 위한 공익적 기능의 알콜전문병원인 카프병원이 채산성 악화 등의 이유로 폐업위기에 처해 있는 시점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알콜전문 의료생협의 탄생은 매우 주목 받을 만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을 정도입니다. 안양 중앙시장에 있는 가칭)정심의료생협 준비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이 새롭게 시작하는 생활협동조합 중에 의료생활협동조합으로, 특히 알콜중독과 정신과적 질환자를 위한 특별한 의료생활협동조합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오병렬 준비위원장과의 인터뷰
-가칭) 정심의료생협 준비과정 및 비젼
성남시 중원구 늘푸른 한의원 운영하고 있는 오병렬 정심의료생협준비위원회 위원장
● 가칭)정심의료생협을 준비하게 된 동기는? 지역기반을 활동하는 의료생활협동조합으로 가칭)정심의료생협은 특히 알콜중독과 정신과적 질환자(게임중독, 도박중독, 경마중독 등 우울증, 조울증)를 위한 조합원을 위한 알콜 중독과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 및 직장인들과 일반인들 등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정신치료사와 병원을 연계해서 활동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보이지 않은 부분을 치유를 우선으로 하고 신체적인 병원을 유기적으로 하려고 한다. 특히, 요즘들어 공익적 기능의 알콜전문병원인 카프병원 등 채산성 악화 등의 이유로 폐업위기에 처해 있는 상태다.
● 가칭)조합원으로 할 수 있는 조건은? 의료생협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출자금은 3만원으로 시작한다. 서울과 경기 인근 지역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무료 상담은 전국민 누구든 가능하다.
● 가칭)정심의료생협은 언제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는가? 지난 4.13 용인시에서 열린 준)정심의료생협 발기인 총회를 시작으로 곧 5월 중에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 가칭)정심의료생협을 통해서 나눌 수 있는 활동 분야는? 정심의료생협에서는 각 종 중독에 대한 이벤트나 각종 세미나를 열어 중독 예방과 무료 상담 등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끼리 모임을 갖고 서로 소통과 나눔으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려한다. 경로당을 방문해서 노인성 치매에 대한 예방 및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 가칭)정심의료생협에 기존 병원도 참여 가능한가? 현재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장들도 조합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 가칭)정심의료생협을 통한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비젼이 있다면?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들의 정신건강과 신체적 건강을 회복시켜 질 높은 병원 혜택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추구하며 이러한 의료생협이 전국적으로 활성화 되길 바라며 건전한 의료생협의 모범이 되고 싶다.
알콜중독 초기증상 자가진단 방법 1. 과음으로 직장이나 학교를 지각하거나 약속을 어기거나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는가? 2. 폭음과 과음의 횟수가 잦은가? 3. 과음에 대한 후회를 한 적 있는가? 4. 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인가? 5. 취했을 때 행동과 실언으로 주변과 다툼이 있었는가? 6. 음주 후 필름 끊김 현상을 경험했는가? 7. 금주를 약속하면서 매번 스스로 깬 적이 있는가? 8. 음주로 인해 가족과 친구 그리고 자녀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는가? 9. 음주 시 식사를 전혀 하지 않거나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가? 10. 숙취를 푼다고 아침에 음주를 하는가?
알콜전문 ‘의료생협’ 아시나요?
조합원들이 공동 출자해 의료기관을 만들고 건강, 나눔, 소통 안전하고 믿을 만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민들이 조합원이 되어 건강한 먹을거리를 구입하고 소비하는 ‘생활협동조합’ (생협)은 대표적인 참여형 소비 형태다. 공급자 중심의 시장구조에서 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스스로의 소비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몸이 아프거나 병에 걸렸을 때 나와 가족의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흐름에 맞게 주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세운 병원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바로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에 근거해 설립된 비영리 의료소비자협동조합(의료생협) 병원입니다.
조합원인 환자와 지역주민이 힘을 모아 의료기관을 개설하고 가족주치의 개념의 병원을 조합원이 소유하는 형태로 각 지역마다 지역공동체 운동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 전권역을 광대역으로 아우르는 알콜환우와 정신과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생협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알콜전문병원인 카프병원이 채산성 악화 등의 이유로 폐업위기에 처해 있는 시점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알콜전문 의료생협의 탄생은 매우 주목 받을 만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을 정도입니다.
민주적인 운영과 환자권리장전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건전한 음주문화 운동의 전개, 자생적인 단주클럽과의 연계를 통한 전문적 계도활동, 그 외 극심한 스트레스 등에 기인된 조울증 등 정신과 질환의 예방 및 치유활동 등을 통하여 “나와 내 이웃의 건강이 함께 증진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가칭)정심의료생협은 2012년 7월부터 뜻 있는 활동가들의 기획과 준비모임을 통하여 광역권 의료생협을 설립하기로 뜻을 모아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오병열)를 결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직능의 발기인을 모집하여 지난 4월 13일 용인시노인복지관에서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였고, 조합설립에 필요한 조합원 및 설립동의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약 400여명의 시민들이 동참하여 조만간 창립총회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생활협동조합법상 설립동의자는 최소 300인 이상임)
나눔과 사랑의 실천이라는 가치에 공감하는 시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조합원이 되면 1. 의료기관의 수진시 진료비 및 처방약의 할인혜택 2. 특화된 신처방에 대한 우선공급, 3. 생활환경개선 사업에의 동참 4. 우수한 생활재의 공동구매 및 생산자직거래를 통한 경제적 혜택, 5. 공동체 소모임활동의 참여 등의 활동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료인중심, 치료중심의 현재의 의료시장 체계에서 예방적 건강증진활동을 통한 건강사회 구현이라는 본질적 의료행위가 어렵다는 점과, 의료시장의 지나친 상업화의 추구로 약물남용과 과잉진료, 소득수준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차별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료생협운동은 우리의 건강한 삶터를 만들어감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사회적 컨텐츠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민성 질환으로 볼 수 있는 알콜중독증의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보건학교, 노숙자 돌봄, 치매환자 등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돌보는 할동 들을 통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칭)정심의료생협의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조합의 설립취지와 목적을 살펴본 후 기초출자금 3만원(3구좌)을 납부하면 조합원이 되어 조합활동에 참여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가족구성원 중 1인이 가입하면 가족세대 전원이 조합원 자격을 갖게 되며, 납입한 출자금은 거주이전 등의 사유로 탈퇴를 원할 경우 법률상으로 환불이 보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가칭)정심의료생협준비위원회 카페 http://cafe.naver.com/jscooperative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란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제 45조 4항 <조합원의 건강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사업>
공급자 중심의 의료시장에서 의료, 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의료소비자들이 주체가 되어 조합을 결성하고 환자의 권리를 회복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만들어 조합원들의 보건예방활동, 건강증진활동 지역복지와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소비주체로서의 권리를 확보함과 아울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지는 소비자 조합입니다.
전국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규모와 활동 전국에 약 50여 개의 조합이 결성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부설의료기관의 설립을통하여 나름대로의 참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전국조직으로 “의료생협연대"가 결성되어 조합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노력들하고 있답니다.
생산자나 유통업자들의 이익이 아닌 소비자들을 수혜대상으로 하고 있어 소외 계층이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기여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정부의 재정지원 등 계층간 갈등구조와 급변하는 사회에서 긍정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업무의 범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예) 일정 규모이상의 생협의 경우 공제사업허용 등
4.13 용인시에서 열린 가칭)정심의료생협 발기인 총회 현장
발기인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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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호미호미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호미숙 호미호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