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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도 여행후기 이종원 짧지만 행복한 여정-내고향 괴산
이종원 추천 0 조회 1,983 08.05.06 10:46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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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5 13:06

    첫댓글 대장님 고향을 다녀오셨군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쉽게 갈수가 없는데 사진으로 고향을 보니 다녀온것같은 따스함이 묻어나네요 .저희집뒷산에도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서 어떤지 알수가 없네요 ....

  • 08.05.05 14:37

    항상 정이 새록새록 묻어나는 고향, 듣기만해도 맘이 푸근해지고 마는 "고향"이라는 단어, 제 고향은 남쪽나라~~

  • 08.05.05 16:32

    대장님 고향이 괴산이셨어요? 애고 반가워라~~전 충남 대전인데...기네스북 등재 안 된 가마솥 안타깝네요

  • 08.05.05 20:02

    좋은 고향이군요. 동생분은 영화배우같고요. 형님 닮아서 미남이십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멋지게 사진을 올릴 수 있는지요. 편집이 기가 막힙니다. 이 분야는 깡통이라서 더 부럽습니다.

  • 08.05.05 22:07

    에구~ 대장님 고향이 충북 괴산이였군요...괴산은 느티나무가 많아서 괴산이라는 아야기 처음 듣습니다. 괴산엔 왠지 고집 센 분들이 살거 같다라는 생각을 어릴 때에 했었습니다.제 고향이 청주거든요. ^^

  • 08.05.05 22:26

    대장님 고향이 충북 괴산이셨네요. 친정부모님이 공주와 청양인데...동생분도 멋집니다.. "니가 장동건이면 난 배용준이다" 우리집는 "니가 노원 얼짱이면 난 강북 얼짱이다." 우리집 두자매가 하는 말이랍니다~~ 사진과 글속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 08.05.05 22:58

    괴산이 첨접하지만 참 좋은곳이네요 물론 동생분이 훨 잘생긴것 같아요 ㅎㅎ 물론 연식 때문에 그렇게보일지 몰라도요 ㅎㅎ

  • 08.05.06 00:57

    친정 큰언니가 오래 살던곳 괴산군 청천면...내가 고등학교때만 해도 오지였지만 지금은 아니겠지요?..대장의 고향이 괴산이라니 더욱 친근감이 가네요...동생분 정말 장동건 사촌 같아요..멋집니다~ㅎㅎㅎ

  • 08.05.06 11:20

    멋진 고향에 아주 멋진 동생이 늠름합니다.

  • 08.05.06 11:34

    한 솥밥 먹는 괴산, 지자체장다운 발상입니다. 그래도 그 솥 채우려면 도시를 향하고, 세계를 향해야

  • 08.05.06 12:57

    황혼을 괴산에서 지내려 땅 일궈놓고 마음잡고 있는데 너무 멋지게 소개해주셔서 빨리 내려가고 싶어졌어요

  • 08.05.06 13:44

    허걱~~~~!!!!!! 대장 뱃살을 도둑 맞았다..... 내 눈에는 대장이 훨~~~~ 잘생기지 않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토끼잣!!! 3=3=3=3=3=3

  • 08.05.06 14:07

    에이고~ 나는 진천인디.. 그래도 진천보다는 괴산이 훨씬 더 좋아유

  • 08.05.06 15:10

    장동건이 배용준보다는 진보한 모습이다!^^ 고향을 소개해주셔서 정감까지 함께 보고 마음이 푸근합니다.

  • 08.05.06 15:36

    아~ 옆동네 괴산이 이종원님 고향였군요. 청주가 고향이고 내내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정말 반갑군요.ㅎㅎ

  • 08.05.06 15:46

    저도 괴산군 도안인데요.정말 기분 좋네요.늘 보는 풍경을 이렇게 아름답게 담아 주시니.연풍 성지는 저도 자주 가는 곳이랍니다.오늘도 딸이랑 영화보고서 순교자 현양비 기도하고 .정말 그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신앙의 맥을 이어가는것 같습니다.감사1

  • 08.05.06 17:32

    ㅋㅋ 눈팅만 하는 저도 괴산군 불정면이 고향이랍니다. 고맙습니다, 고향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가네요^^

  • 작성자 08.05.06 17:35

    빙고..드디어 고향사람을 찾았습니다. 제가 불정면 목도리 298번지랍니다.

  • 08.05.06 17:38

    헉 저도 목도인데요. 목도 초등학교 5학년까지 다녔어요^^ 음성식당 뒤편이 우리집이에요^^

  • 작성자 08.05.07 07:30

    그러시군요..정말 반갑습니다. 유년시절 목도다리 아래서 멱을 감았던 기억과 스케이트를 탔던 기억이~지금은 물이 많이 줄었더군요.

  • 08.05.07 12:59

    아이구~~드디어 ㅎㅎㅎ

  • 08.05.06 17:39

    이번연휴때 괴산군 화양구곡을 다녀왔는데..멋지던데...여기에는 아쉽게 빠져있네요..

  • 08.05.06 19:36

    충북 괴산에 숨어 있는 것들을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불쑥 떠나고 싶은 충동이 입니다.

  • 08.05.06 20:36

    지금 현재 괴산에 살고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 고향이시고요^^ 괴산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 작성자 08.05.07 07:31

    반갑습니다..괴산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 08.05.06 20:37

    대장님 고향이 참 아름답군요!동생분도 멋지게 생기셨구요~~

  • 08.05.07 00:33

    난 대장보다 동생인 장동건 짝퉁이 더 관심이 가네여^^

  • 08.05.07 11:39

    요즘들어 노후를 보낼 곳을 알아 보는 중 개인적으로 느티나무가 많은 괴산을 큰 관심 지니고 바라보고 있는데..좋은 곳 소개 감사드립니다...

  • 08.05.07 12:49

    가 보지는 아니했으나 사진으로 보아서는 좋은곳에서 태어났군요..

  • 08.05.07 12:59

    괴산은 의외로 자연이 보존된 곳이지요. 내륙이라서 그런가봐요. 인심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 08.05.07 20:21

    괴산의 재발견..~~잘 보고 갑니다

  • 08.05.07 21:21

    진짜로 제가 가본것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잘 찍고 설명을 해주셨네요..잘보고 갑니다^^

  • 08.05.07 22:04

    2006년에 충주에 출장 다니면서 들렀던 곳인데 수옥폭포, 원풍리석불을 보면서 이상할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문득 저번주에 수옥폭포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네요. 그곳이 괴산이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좋은 고향을 두셨네요.

  • 08.05.08 00:04

    충정도 저의 고향이기도 하지요 덕분에 고향의 아름다움과 또 성서 공부도 많이되고요.감사함니다..

  • 08.05.08 09:52

    대장님 고향이 괴산이군요!! 저는 청주사는데~~~괴산 정말좋아요!!

  • 08.05.08 14:27

    눈팅만하던 행복씨인데 몇년째 아름다운산하를 구석구석볼수있게해주시는 대장님께 먼저 감사드리며...동생자랑하실만합니다. 매력이있으시네요.

  • 08.05.08 15:46

    잘 보았습니다 저는 고향이 충주앙성이랍니다 반갑습니다 세상이 좁아요 글 보자 마자 전화하니까 안되네요 항 상 행복하시고 삼강하세요

  • 08.05.09 13:08

    반갑습니다, 청주에 근무하면서 자주가곤 했던 괴산의 명물 대학찰옥수수 ,댐, 할머니쏘가리매운탕등이 유명한 곳이지요,

  • 08.05.12 13:36

    동생분은 장동건 맞네요... 가보고 싶군요 괴산...

  • 08.05.13 20:33

    오늘 처럼 추적추적 비오는 날.... 괴산이라도 다녀오니 다시 에너지 충전되네요. 작은것도 놓치지 않으시는 섬세함 덕에 즐거워집니다.

  • 08.06.02 14:23

    괴산의 고향 사진 보니 새삼 스러워요 ㅎㅎㅎ

  • 08.08.02 21:31

    괴산군 칠성면은 저의 고향입니다...이글을 이제서야 봅니다...반가움이 가득 밀려옵니다.*^^*

  • 08.08.02 21:41

    괴산이 정말 유명한 곳이군요^^ 수옥폭포가 괴산에 있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많은 볼거리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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