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 일찍이 위(魏)나라 장수 관구검의 침입, 고구려.백제 멸망시 당군(唐軍)의 사료 탈취와 방화, 몽고침입, 임진왜란, 병자호란등 역사상의 잦은 외침과 전란으로 인해 한민족 고유사서들이 대량으로 소멸되었기 때문...
둘째 : 통일신라 이래 1300여 년 동안 외래종교사상, 사대 식민주의에 중독된 김부식 등 반민족적 망국사가들에 의해 총체적 민족사가 왜곡 날조되었기 때문...
셋째 : 역사학자 토인비도 "어떤 민족을 멸망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그 나라의 역사를 말살하라는 것이 식민주의자들의 철학이다"라고 말했듯이, 일제 식민주의자들은 철저한 한민족 뿌리역사 말살정책에 의해 당시까지만 해도 수없이 남아있던 고유사서"20만권"을 강탈 압수하여 불태워버리고(조선일보 1985.10.4.), 대신 [조선사]35권을 편찬하여 한민족사를 결정적으로 왜곡.날조.말살하여 놓았기 때문...
첫댓글 유학에 쩌들은 조정은 외국의 변화에 무감각해져버리고 말았다 흑백논리다 흑백논리가 한국의 가장 큰 문제인것같다 물론 세계의 조류를 읽고 주장을 편 선각자들도 있었지만 그들은 재야로서 조정에서 받아들이지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