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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항리 토장집
 
 
 
카페 게시글
이야기 사 랑 방 스크랩 진천 농다리를 찾아가서 나는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보니 비 추천 0 조회 23 10.01.07 00: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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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1.07 00:55

    첫댓글 삼토장님, 사진을 올리려니 쑥수럽네요...... ㅎㅎㅎ 오빠의 실력을 아니까 말야. 시시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청주 부모님들은 모두 잘 계세요. 여전하신 것이 가장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어. 반찬이랑 김치찌개 해가지고 가서 한상 차려서 먹고 왔어요. 나들이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지만, 1월 1일에 너무 추워서 그냥 집에서 잠깐 뵙고 왔어. 시집이 뭐라구...... 명절때는 친정보다 시댁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야만 하는 현실이 참 싫다.ㅎㅎ 난 결혼 체질이 아닌데 말야. 그냥 혼자 살아야 하는데......ㅎㅎㅎ 오빠와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 이루고자 하시는 일 다 이루세요...... ^^

  • 10.01.07 11:47

    멋진 글과 사진을 올려줘서 고맙네..자네는 항상 긍적적이며 마음이 이쁘고 밝기때문에 복을 많이 받을걸세, 그런 아내를 얻은 애 아빠는 행운이라 여겨지는데 혼자살아야 하다니...허허...청주 부모님께 다녀왔구나...참 고마운 일이다...언니들은 모두 미국에 사니 자네 수고가 참 많구나...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마... 고맙다

  • 작성자 10.01.08 20:58

    삼토장님께 글을 올리고 나니 미국 언니에게 전화가 왔네요...... 양반은 못되나봐요.^^ 카페 주소를 못 외워서 담에 알려주기로 했어요. 미국에서도 주소만 치면 카페를 방문할 수 있다 하니 무척 반가워하네요..... ^^

  • 10.01.09 20:05

    청주 양반이 양반이 못되다니...ㅎㅎ... 그래~~ 고맙구나~~~ 옥경이네를 비롯하여 큰언니 옥주 모두다 편안했으면 좋겠구나... 미국이던 어데던 다움 ( daum.net ) 에서 "삼토장" 이나 " 수항리 토장집" 을 검색하면 다 나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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