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요즘들어 새삼 느껴집니다..
몇 달 전에 눈여겨 본 다이와 라브락스가 30만원대 였는데 환율 상승 이후 모 쇼핑몰을 보니 40만원대가 넘었더라구요..ㅡㅡ;
도저히 살 엄두가 안나더라구요..그때 안 산게 후회가 됩니다..ㅠ.ㅠ
그래서 맘 접고 올해는 저렴한 농어대로 농어를 겨냥해 볼려고 합니다..
후보 1. 메이저크래프트 크로스테이지 96ML
후보 2. 다미끼 솔티블랙 86ML
후보 3. 라팔라 포세이돈 90ML
전부 가격이 15만원대 입니다.
이 밖에 다른 10-20만원대의 가격대비 품질 좋은 로드 있으면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후보1번......이 젤 나은 것 같으디.....^^
천천히 준비 하셔두 될듯 짐 상황에서 로드 지르면 200% 후회 합니다... 있는거 대충 걍 쓰면서 주의분들 로드 다 흔들고 던져보고 고기 한번 걸어봐야 자기만에 낚시 스타일 조금 찾아 갑니다. 그때 질러두 몇번 중복 투자를 해야하는디 아직 좀 더 준비하고 지르는게 정신적 물질적 건강에 좋으실듯.... *^^*
저도 진영길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저도 농어대 몇대가 있지만 신중치 못한 구입으로 재구매 해가지고 애물딴지가 된 넘들까지 포함입니다...시즌때 회원분들거 만져보고 휨새를 보시고 구입하세요~~
작년 정출때 회원님들꺼 로드를 보았는데요!! 가마가츠 치타R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이 로드도 또한 환율상승으로 인해 가격상승 되었구요!! 당장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꾹 참고 진프로님 전프로님 두분 말씀대로 조금만 더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치타... 결함이 있드라고 하드라... 3개월 더 저축하고 보태서 4월에 라브락스96ML 질러라...최고야...
치타R은 좀 고려하심이...ㅋ 썩~ 괜찮은 로드는 아닙니다...^^;;
복지카드로 지를려고 하는데 라브락스가 넘 비싸졌어요.ㅠ.ㅠ 제발 4월때까지 환율떨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