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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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까지의 김용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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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숨을 차게하더니 이제는 장마로 눅눅한 날이 지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히 잘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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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산행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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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대부분 학생들의 시험이 끝나는 7월 10일로 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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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험하지 않고 멀지도 않은 성남 남한 산성입니다. 강화도 설명하면서 잠깐 남한산성이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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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은 가까운 곳이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다녀올 수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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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인 자가용과 전수관 승합차를 이용해서 가고자 합니다. 가장 짧은 코스는 40분 정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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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 코스는 2시간 30분 정도 이며 오르 내리는 곳이 많지 않을 뿐 아니라 바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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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사적으로는 조상들의 오랜 숨결이 흐르는 곳입니다. 몇가지 알아서 가면 많이 느낄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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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고 산성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와 해산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남으면 전수관 근처 학교에서 온 가족이 참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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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족구나 피구등 간단한 운동을 좀 더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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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는 어른은 10,000원 초등학생은 5,000원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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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남한산성에 대해서 까페내 소모임인 “백두대간까지”에 소개하겠으니 많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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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제 전화 010-3129-0861, 전수관 전화 281-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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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yhsee@hanmail.net">yhsee@hanmail.net</a>, 까페등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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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석 부탁 드리며 여름철 가족 건강에 늘 조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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