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이 무효화 되는 경우
1830년 죠지 윌슨은 미국 우편을 강탈한 혐의로 교수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앤드류 잭슨 대통령은 윌슨에 대한 사면장을 발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받기를 거절하였습니다. 그 사건은 대법원장 마샬에게 갔으며 그는 결론 내리기를 “ 윌슨은 처형되어야 한다” 하고 마샬은 쓰기를 “ 사면은 종이 증서인데 그것의 가치는 죄사함 받을 사람의 수락에 의해 결정된다. 만일 그것이 거절된다면, 그것은 죄사함이 안된다. 죠지 윌슨은 교수형에 형집행되어야 한다” 고 하였습니다.
1985년 5월2일 캔자스시티 타임스 보도
단편소설 작가 오 헨리는 많은 팬들을 갖고 있었는데 그의 팬들중 일부가 헨리의 명예를 회복시키고자 주정부에 그의 사면을 청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헨리는 1898년 그가 은행에 근무하는 동안 784.08 달러 ( 아마도 당시에는 매우 큰 돈으로 보임)를 횡령한 혐의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 정부는 그를 사면하기를 거절했는데, 이유는 죽은 사람에게는 사면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 하토브 주: 이것은 재심 청구와 다릅니다. 재심은 재판 자체가 잘못되었으므로 그 시정을 사후에도 요구할 수 있습니다만, 유죄는 확실한데 자비로 사면을 허가받는 것은 죽은 자에게는 불가하다는 뜻입니다)
주정부가 사면을 거절할 때 한 말은 사면은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죽은 이후에는 사면은 불가하다는 뜻입니다.
PARDON
An item in the May 2, 1985, Kansas City Times reminds us of a story
you may be able to use in an evangelistic message. The item had to do with the
attempt by some fans of O. Henry, the short-story writer, to get a pardon for
their hero, who was convicted in 1898 of embezzling $784.08 from the bank where
he was employed. But you cannot give a pardon to a dead man. A pardon can only
be given to someone who can accept it. Now, for the story:
Back in 1830 George Wilson was convicted of robbing the U.S. Mail
and was sentenced to be hanged. President Andrew Jackson issued a pardon for
Wilson, but he refused to accept it. The matter went to Chief Justice Marshall,
who concluded that Wilson would have to be executed. "A pardon is a slip
of paper," wrote Marshall, "the value of which is determined by the
acceptance of the person to be pardoned. If it is refused, it is no pardon.
George Wilson must be hanged."
For some, the pardon comes too late. For others, the pardon is not
accepted.
http://www.sermonillustrations.com/a-z/p/pardon.htm
하나님은 인류 모두의 죄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
그 모든 죄들을 짊어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를 지면서 골고다 언덕으로 나가셔서
인류 모두를 대신하여 형벌받으셨습니다. 인류 모두의 죄들은 우리 대신 예수를 통하여 처벌된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값으로 죽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죄를 씻고, 죄에 대하여 충분한 값으로 < 흠없고 죄없는 피>
< 예수 그리스도의 피> 를 흘리셨으며 그 피는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소나 양의 피를 빌려서 희생제사를 드린 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피로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셨습니다. 비자나 마스터 카드나 은행카드로나 현찰로나 금이나 은이나 다이아몬드나 땅으로나 어떤 것으로도 우리의 모든 죄값을 지불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흠없고 죄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의 죄를 갚을 수 있었으며 그것으로 죄값이 완불되었던 것입니다. ( 벧전 1:18-19)
이 세상의 모든 세제로도 우리의 죄를 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흠없는 피로 우리 모두의 죄는 씻어진 것입니다(계 1:5, 히 9:13,
14)
그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히 9:12) 하나님은 그분을 속죄소로 세우신 것입니다(롬 3:25) 이제 하나님은 < 저희 죄와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히 10:17)
하고 선언하셨습니다. 즉 우리 모두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이 안믿어지면 성령님께 간구하십시오. 그러면 그 진리를 당신의 마음속에 새겨주실 것이며 그분이 당신안에 내주하면서 당신의 삶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이제 그 죄사함의 진리를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하면 당신은 영원한 천국에 갈수 있으며
지옥 불못에서의 형벌이 면제됩니다!
만일 그것을 당신이 거절하신다면, 하나님도 별 방법이 없습니다!
죄를 사해주셨는데, 인간이 그 죄사함을 거절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의 죄를 사해줄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무리 사해주어도 그것을 거절하면 사해줄 방법이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도
그분의 진리에 모순되기에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죽은 이후에는 더 이상 사면장은 발급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받을 수취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면장도 당신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생애 동안에만 하나님의 사면장을 영수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은 그후에는 심판이 있고(히 9:27) 그 심판에서 <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에 의한 속죄를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 외에는> 각자 행한대로 불못에 던져지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믿기 싫어도 앞으로 그 일들은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에 의한 죄사함, 그것을 믿는 것은 매우 쉬운일입니다.
그 진리를 믿으실 때 당신 자신을 내려놓으십시오. 그리하시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당신을 영원한 천국까지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에 의한 영원한 속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2015. 4. 14 하토브
첫댓글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죄'가 길을 내어 '관계'가 끊어졌는데,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죄값으로 친히 죽이실 때 모든 사람도 다 죽은 것으로 정하시므로서 자기의 '공의'를 세우시고, 죽은 그 아들을 다시 살리실 때 모든 사람도 다 사는 것으로 정하시므로서 자기의 '사랑'을 세우시고, 오직 하나님의 하신 그 일을 나의 일로 "회개하고 믿으므로서" 성령을 받아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사심에 연합한 사람을 '의롭다' 여기셔서 끊어졌던 '관계'를 다시 잇는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은 사단의 미혹을 이길 힘이 없어 자기 스스로 그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을 수 있고 둘째사망의 길로 다시 되돌아 갑니다
예, 정확합니다. 바로 이 경우에도 인간 의지와 지식으로 긍정적 인식을 갖는 정도와 성령으로 깨닫고 믿는 경우가 다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길가에 뿌리운자, 돌밭에 뿌리운자, 가시떨기에 뿌리운자의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이 성령이 아닌 인간의 인식과 믿음으로 믿었던 경우들인데 그것은 열매을 맺지 못하였습니다. 오직 좋은 땅에 뿌리운자들만 성령으로 거듭난 경우였습니다. 그들에게는 차등이 있고 등급이 있었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로써만 죄사함 받는 귀한 진리의 복음을 아주 세밀히 전해 주셨네요.~다시 한번 조용히 되새김 하며 그 분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아마도 이 글 내용과 비슷한 전도지가 모임에 가보시면 있을 것입니다. 제목은 < 사면장> 이라는 글인데 그 글은 배경이 일리노이주 주지사가 사면장을 발부한 것이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 사건과 이 사건이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글내용은 영문 원문에 속합니다.
그런데 많은 수의 전도지들의 초안을 이춘원형님이 쓰셨고 이 < 사면장> 도 이형님이 쓰신 것으로 기억됩니다. 나중에 한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가
@하토브 모임에 자주 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저랑 같이 성경읽기 하고 있는 자매님이랑 같이 가서 예배를 드렸지요~...너무도 깨끗하고 정결한 오직 그 분께만 영광 돌려 드리는 예배...특히 그 분의 피를 통해 구원받은 귀한 찬송들...저는 자주 모임 가기를 사모 하고 예배시간이 너무 좋은데 같이 간 자매는 조금 무덤덤...
19일날 모임을 가면 이춘원 형제님께 사면장에 대해 여쭤 볼께요^^...
## 죄를 사해주셨는데, 인간이 그 죄사함을 거절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의 죄를 사해줄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
저도 이전에는 이 부분에서 약간 모호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확실히 알고 적용하게되었지요
인류의 구원은?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 즉 구원은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아는것에서부터 시작되더군요
즉 인간의 간음죄를 해결하러 오신...첫언약의 당사자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셨기에 ..더이상 첫언약의 정죄(저주)아래에 있지않다는것입니다...바로 이시점이 영혼구원의 시작입니다
이후로 마음판에 기록된 말씀을 순종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일 몇가지를 쓰고 싶은데, 하나님은 자살할 수 없습니다.ㅎㅎㅎ 인간은 할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감사함으로 사면장을 받았고, 그분께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