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예은, 아누아이 입니다. ^^
이번에는 8집 쥬얼케이스 만들어 보았습니다.
디지팩 8집과 쥬얼리케이스 8집입니다.
오른쪽이 만들어 본 쥬얼케이스 8집 입니다.
쥬얼케이스 8집은 '쥬얼케이스 + 부클릿 + 사진첩 + 종이케이스'로 구성하였습니다.
원래 8집의 부클릿은 '가사집 + 사진첩 + 시디 케이스'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를 2집 처럼 나누어 보았습니다.
왼쪽이 사진첩, 중앙이 쥬얼케이스, 오른쪽이 종이케이스 입니다.
각각의 구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쥬얼케이스
쥬얼케이스 속지는 뒷면에는 곡 리스트가 보이게 했고, 앞쪽-왼쪽 부분에는 '8'과 '리나'가 보이도록 했습니다.
CD가 놓여지는 부분의 이미지는 8집에 포함되지 않은 사진으로 해 보았습니다.
2. 부클릿
열심히 ㅋㅋ 스캔을 받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3. 사진첩
카페에서 제공되어진 화보 사진으로 8집 앨범과 유사하게 만들었습니다.
4. 종이케이스
8집의 종이케이스를 제단하여 다시 붙여서 크기만 변경하였습니다.
앞면은 물론이고 뒷면의 홀로그램 스티커와 바코드도 유효합니다.
종이케이스의 크기 때문에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8집과 유사한 컨셉으로
쥬얼케이스를 다 덮지 않는 크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첩에 들어갈 수 있도록 2집과 같이 좀 더 두껍게 만들었습니다.
1~8집 쥬얼케이스 앨범들입니다.
옆면도 찍어보았습니다.
(2세트는 아니고, 양 옆면을 합친 사진입니다.)
그리고...
시디를 모으시는 분이라면 한 번 쯤 생각해 보셨을 시디 액자도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
먼저... 혹시 몰라서 당부 말씀 드립니다.
* 8집 아웃케이스의 변경은 1~7집까지 유지되는 쥬얼케이스 사이즈의 앨범을
8집도 개인적으로 소장하고픈 의도로 진행하였습니다.
8집 앨범의 이미지 훼손이나 부정적인 이유로 실시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첫댓글 뭘 이케 자주 인증하구 그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여 ㅋㅋㅋ 그래도 직딩이라서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야 올리네요 ㅋㅋㅋ
시작은 예전부터 했는데 말이죠 ㅎㅎ
부산콘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구요~~ 잼나게 즐기세요~ ^^.
good job!
ㅋㅋ 감사합니닷! ^^.
함 도전 해보고 싶어지네요~ㅋ
ㅋㅋㅋ 리나를 안보니 이런게 하고 싶어져서요.
더 예쁜 거 보여주세요~~ ^^.
아놔.. 이런거 좀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저도 모르게 그만... 무언가에 이끌려서 그만...
그런데... '이런거'가 뭐예요? ㅋㅋ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심 진지하게 고려해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ㅎㅎ
cinnamon님도 이런거(?) 보여줘~ 보여줘~ 보여줘~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
대강만 보고 쥬얼로 살려고 예스24 갔다가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온 뒤에 쓴 글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헉 ㅡㅡ;; ㅋㅋㅋ
그러고 보니 5집처럼 쥬얼케이스로 나오면 꽤나 이쁠 것 같네요.
해외반도 더 이상 별도로 안 만들고 국내 앨범을 그대로 파는거 같더라구요.
암튼 의도와 다르게 폐 끼쳐 드려서 죄송해요 ^^.;;;
앨범 자켓 기획자+디자이너로 .....멋짐.
ㅋㅋ 감사합니다.
음.... 디자이너 측면에서는 좀... 액자 배경 색도... 예은님이 머라고 하심 ㅎㅎ
제가 좀 감각이 떨어져서요. 전 그냥 하얗고 그런게 좋은데 말이죠. (사실 어떤 색이 더 어울리는지 몰라서 ㅋ)
액자는 정말 근사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딸리네요.
그래도 8집 쥬얼케이스 속지에 저 사진이 있다는게 제일 맘에 드네요.
저 사진 속의 리나는 너무 이뻐욤~~ ^^.
대단하신 능력자!!
ㅋㅋ 능력자 아니거든~~요 ㅎ
일반인 팬으로써 리나를 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아마 대부분 이런 생각들 한 번쯤 해 보셨을 거예요.
전 그 생각...을 옮기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해본거에 불과합니다.
좀 더 이쁘고 잘 해보고 싶지만... 일반인이라서 ㅋㅋ 딸리내요 ㅎㅎ ^^.
오오미!ㅋㅋ대단하셔요!ㅋㅋㅋㅋ
ㅋㅋ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 ㅎ 어렵지 않아요 ^^.
앨범이 훨 빛이 나는군요. 멋지십니다^^
빛나는 리나의 앨범이니 무엇을 해도 빛이 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공통적으로 리나의 빛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 같구요.
멋지다는 말은 칭찬이죠?? 감사합니다 ^^.
우와... 손재주 없는 저로써는 마냥 신기...ㅎㅎ
ㅋㅋ 그냥 하시면 되요.
하고 싶은거 생각하고요. 그걸 적어 보구요.
그리고 하나 하나 천천히 하면 다 할 수 있어요.
시간이 필요한거지 실력이 필요한 건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ㅋㅋ ^^.
오~오~ 대단하신 열정이에요. 전 케이스가 깨져 있는데 허허 이렇게 귀중하게 소장하시다니 놀라울 따름이에요.
배워야 겠어요.^^
저 액자는 ㅋㅋㅋ 집에 놓을 곳이 마땅치 않네요.
시디 보관은 시디장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집이 좀 넓고 그러면 적어도 정규 앨범은 액자에 넣어서 보관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
그리고 혹시라도 사인 받은 앨범이 생긴다면 그 앨범은 바로 액자로 만들어 보관하려고요 ㅎㅎ
올해 적어도 한 개는 만들고 싶네요 ^^.
대단한 능력자님 이십니다.
예은님이 옆에서 능력자가 아니라고 ㅋㅋㅋㅋ
그냥 저의 리나를 향한 마음의 표현 중에 하나 인 것 같아요 ^^.
이런걸 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자는 무섭네요 -ㅁ-;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액자는... 가격이 무섭죠 ㅎㅎ
시디보다 비싸니까요. 그나마 저건 A4 사이즈의 액자라서... 괜찮지만,,,
1~8집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는 액자는.. 꽤나 비싸더군요. 개별제작을 해야 되서요.
굿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