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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 게시글
신앙에 도움을 주는 것에서 뉴에이지, 주술, 점 그 위험성 - 마리노 레스트레포
코스모스 추천 2 조회 606 16.08.14 07: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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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5 05:42

    첫댓글 와...정말 보속같은 글이네요...요가가 그렇게 위험한 것인줄 몰랐네요..어휴...이렇게 귀한 글을 올려주신 자매님 너무 감사드려요..틈틈히 읽고 전달하는 메신저가 되어야겠어요...특히 영화 고스트는 최고로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영화의 주인공인 남자는 암으로 죽었고 여배우는 순탄치 않은 삶을 살고 있는것도 전혀 무관하지 않은것 같네요..하여간 너무너무 귀한글 잘 보았습니다...이거 우리 자매님들께도 알려야 할것같네요...읽어가면서 등골이 섬뜩해지네요..하느님의 뜻안에서 이모든 좋지 않은 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 작성자 16.08.16 17:55

    저는 예전에 요가도 배워보고, 기체조란 것도 배워보았는데요.
    요가선생이 인도에 가서 스승이라며 인도무당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온 것을 보고 놀라서 그만 두었어요.
    자세한 것은 몰라도 종교적 색체가 확실히 있음은 느꼈습니다.
    기체조, 단전호흡을 가르친 곳은 나름 배웠다는 사람들의 추천으로 다닌건데, 가벼운 맨손체조를 배우는 곳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우주에너지와 천도제 비슷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위장한 종교단체같다하고 그만 두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만둔 뒤 얼마간 환청과 정신과적 문제를 앓았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그 뒤 세례를 받아 괜찮았지만, 음악과 모든걸 뉴에이지에서 온건지 꼼꼼히 따져보게 됐어요.

  • 16.08.20 20:45

    자매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그런 일이 있으셨군요..저희 큰딸도 허리가 자주 아프다해서 요가배우라 했었는데 저도 이 글 읽고 큰일날뻔했구나 생각했네요..저와 자매님들은 읽고 깨달아 피하고 안하면 되는데 자식들은 일일이 말해줘도 코웃음만 쳐요..이럴땐 기도밖에 할게없는데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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