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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안아산신도시 내집마련 원문보기 글쓴이: 천안아산통합
범충청권, 과학벨트 대대적 항의 확산 | |
대전·충남북 정치·사회·과학계 연이어 ‘총궐기’ | |
박희석 기자, news25@empal.com |
등록일: 2011-03-03 오전 9:39:18 |
시민단체·경제계 기자회견 시작으로 곳곳서 시위 공약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공약 사수를 위한 충청인 총궐기가 시작됐다. 집회’를 갖는다. 청와대 앞 상경집회를 갖고, 자유선진당은 서대전광장에서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사수집회를 개최한다. 결성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석한 가운데 과학벨트의 기초과학과 대덕특구 출연연 응용과학간 연계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앞서 전방위로 대선공약 백지화 기도 배격과 공약 사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의미도 갖는다. ◇민주당은 서울로… 선진당은 대전으로 충남북 공동투쟁위원회가 이번 주를 집중투쟁 기간으로 상정하고, 3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상경투쟁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대전·충남북 공동투쟁위원회 위원 177명여명이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자유선진당은 지난 주 충남 천안 등의 집회에 3일 대전으로 내려온다. ‘과학벨트 충청입지 촉구 결의대회’를 개회한다. 지방의원, 대전시당 주요당직자 등 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져졌다. 2일 대전시청 앞에서 300여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가칭)과학벨트 대선공약이행 대전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기자회견을 갖는다. 단체 대표자들이 함께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충청 입지의 정당성을 공표하고, 시민적 동의와 지지를 촉구한다. 또 오는 16일로 예정된 범충청권 1만명 집회에 동참을 요구하게 된다. 기초 응용과학 연계와 성공적인 과학벨트 조성전략’이란 주제의 과학포럼이 개최한다.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시·도의회의장, 과학계인사, 연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여론과 목소리 등을 전달하려는 노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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